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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먹거리위원회 품목 확대 방안 논의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18일 칠갑산휴양랜드 대회의실에서 ‘먹거리위원회 분과위 3차 회의를 열고 안전 먹거리 공급체계 구축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청양군 푸드플랜 추진현황 보고, 전문가 강의(지역농업네트워크 충청협동조합 권지혜 지사장), 청양군 푸드플랜 2기 수립 방향성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권지혜 지사장은 강의를 통해 먹거리 분야 사회적경제 기업 확대, 농가공(6차산업) 육성, 가공시설 확충, 지역 가공품 참여 농업인 확대 방향을 세부적으로 설명하면서 푸드플랜 2기 수립 방향에 대해 새로운 비전과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김영관 농촌공동체과장은 “앞으로 푸드플랜의 중점 추진사항은 먹거리 안전성 확보, 취약계층 먹거리 복지 실현(의료+먹거리+돌봄), 지역 내외 관계시장 확대”라며 “먹거리위원회를 통해 누구에게나 평등한 안전 먹거리를 보장하고 단순한 먹거리 생산, 소비, 유통을 넘어 복지와 자원 재활용, 순환구조 등 폭넓은 토론의 장을 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청양군은 안정 소득, 안전 공급, 안심 소비 등 3안(安) 감동을 목표로 2022년 5대 분야 10개 과제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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