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18일 청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군내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청양군지부가 주관했으며 ▲음식점 세무 관리 ▲원산지 표시 ▲식품위생법 및 정책 방향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이날 교육과 연계해 안전한 식품 환경 조성을 위한 식중독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6대 수칙(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세척․소독하기, 구분 사용하기, 보관 온도 지키기) 실천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식중독은 발생 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식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한 음식 문화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