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화조시스템즈의 해치 코인(HAECHI COIN)이 국내 거래소 포블게이트(FOBLGATE)에 상장했다고 밝혔다. 3월 2일(목) 포블게이트 공식 홈페이지에 해치 코인 상장 소식이 공개되었으며, 2일 오후 4시부터 해치코인 거래가 개시되었다.
해치 코인은 화조시스템즈의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암호화폐로, 화조의 기축통화로 개발되어 일상생활을 해치코인을 통해 누릴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화조시스템즈의 해치 플랫폼은 화조 그룹의 그린 체인(GreenChain)을 기치로 한 지구환경복원 플랫폼을 바탕으로, 친환경 물질생산 및 오가닉 식자재 등 농업 기반 식량안보사업을 근간으로 하는 그린환경사업 플랫폼이다.
화조시스템즈는 ㈜화조홀딩스의 자회사로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IT 및 금융업계에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시스템 개발, 관리, IT 및 블록체인 컨설팅 등 신규 IT 서비스 전망을 사업 영역에 두고 있어 화조시스템즈만의 해치 플랫폼과 해치 토큰을 활용하여 NFT 시장 및 프리미엄 해치몰까지 운영하고 있다.
국내 블록체인시장의 변화가 STO기반을 중심한 실활용할수 있는 블록체인시장으로 재편되고 있다. 이에 발맞춘 화조홀딩스는 가상이 아닌 실물경제구조에 발맞춘 블록체인기반을 지향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화조시스템즈 전솔 대표는 "지구촌 회복의 목적에 발맞춘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 함께 나누고, 베풀고, 곳간이 비지 않는 세계를 창조하는 것이다. 앞으로도 꾸준한 노력으로 선진 기술을 보유하고, 안정적인 ESG경영으로 신뢰성을 높이겠다"면서, "금융당국의 STO 발행 허가 소식에 탄력받아 해치자산운용을 통해 글로벌 시장까지 장악하는 화조시스템즈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암호화폐 거래소 포블게이트는 국내 시장에서 높은 수준의 보안체계를 갖추어 고객들로부터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다.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NFT 사업, 마켓의 다각화 등의 블록체인 DNA를 확장한 거래소로 다양한 서비스 및 IP 접목에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플렉서블 아이덴티티를 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