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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3개월간 살아보고 귀농‧귀촌 결정한다

청양군 ‘농촌에서 살아보기’에 도시민 8명 참여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에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위한 이색 프로그램이 있다. 도시민들이 귀농이나 귀촌을 실행하기 전 3개월간 농업과 농촌을 직접적으로 경험하도록 주거비와 연수비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연초 군내 우수 체험 마을 2곳(귀촌 1곳, 귀농 1곳)을 선정한 후 2주간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신청자 중 최종 8명(귀촌 5명, 귀농 3명)을 선발해 지난 17일 입교식을 열었다.


참여자들에게는 임시주거비(월 90만 원), 연수비(1세대당 월 30만 원), 체험비(1세대당 월 40만 원)가 지원되고 체험 마을에는 멘토 수당(1세대당 월 30만 원)과 마을운영비(1세대당 월 10만 원)가 지원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이 도시민들의 성공적인 청양 정착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하며 “귀농인 집(7세대)과 농업창업보육센터(8세대) 운영, 귀농인 영농 정착 창업스쿨 등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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