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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고등학교 47개교에 3D프린터 구입비 1억1천7백5십만원

  • 등록 2017.10.06 11:22:00
[대전=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올해 대전 지역 고등학교 47개교에 3D프린터 구입비 1억1천7백5십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학교 3D프린터* 지원은 학교 현장에 융합인재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고등학교에서 3D프린터로 지형도 모형, 지층단면을 만들어 과학수업에 활용하고, 자동차 모형 만들기 등 학생 동아리 활동 등에 활용하고 있다.

대전교육청은 담당교원에 대한 3D 모델링 연수과정을 개설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핵심역량을 키워나가고 창의적인 융합인재 양성에 계속적으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교육청 이항로 과학직업정보과장은 “3D모델링 과정을 통해 제작하고 싶은 제품을 창의적으로 직접 설계하고 실제 3D프린터를 이용해 모델링한 파일을 출력해 보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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