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사)한국미술협회 청양지부가 지난달 31일 청양터미널갤러리에서 시작한 ‘청양미술협회전 겸 충남 작가 초대전’을 10월 20일까지 개최한다.
1일 청양지부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는 작가 38명의 출품작 38점이 전시되고 있으며, 지역작가와 외지 초대작가의 개성이 돋보인다.
지순자 지부장은 “폭우와 불볕더위에 지친 관객들에게 위로를 드리고 작가들에게는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 번 방문하셔서 예술을 바라보는 안목을 높이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