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경농이 지난 16일과 17일 청양군 청남면과 장평면의 침수 하우스 농가 198곳에 토양소독제와 비료를 지원했다.
이날 지원된 물품은 토양훈증 소독제 1,000통과 훈증 토양의 지력 회복을 돕는 복합비료 720포다.
경농은 토양소독제와 비료를 배부하기 전 사용 설명회를 열어 피해 농가들의 올바른 사용법 숙지를 도왔다.
이용진 대표는 “지속된 폭우로 피해가 큰 농경지의 복원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서울에 본사를 두고 전국 각지에 지점을 갖고 있는 ㈜경농은 1957년 창사 이래 부단한 연구개발과 우수한 제품력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