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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개학기 맞이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단속 실시

청소년 보호를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 추진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14일 청소년유해환경 점검 및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 유해업소·약물·물건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점검은 시와 서산경찰서, 서산교육지원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사단법인 서산청사모 회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2개 조로 학교 주변 우범지역과 편의점, 노래방, 일반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탈선 예방 순찰과 함께 ▲술·담배 등 청소년유해약물 판매금지 준수 여부 ▲술, 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 등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를 중점 점검했다.

 

또한 업주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술, 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을 철저히 하도록 홍보하고 청소년 보호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용철 여성가족과장은 “개학기를 맞이한 학생들의 들뜬 마음이 자칫 일탈과 비행으로 연결될 수 있어 이번 합동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상호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건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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