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평생학습원은 ‘2024년 변화하는 미래시민교육’을 5월 25일, 6월 1일, 6월 15일 총 3회에 걸쳐 진행한다.
교육은 서구 가족과 학생을 대상으로 미디어, 탄소중립, 기후·환경 분야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1회차는 대덕구 미호동 에너지자립마을 탐방, 탄소중립 재생에너지 특강, 태양광랜턴 만들기 등의 업사이클링 공예 활동, 2 부터 3회차는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미디어 관련 진로·직업 체험 및 한밭수목원에서의 숲 해설, 유튜버 사나고 워크룸 방문 3d펜 소품 만들기 활동으로 진행된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과 서구 주민들이 탄소중립과 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을 깨닫고, 급변하는 미디어 매체의 발달 및 미래산업을 체험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