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 태평1동은 30일 태평중앙교회(목사 장경근)에서 지역 어르신 80여 명을 초청해 점심을 대접하는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태평중앙교회는 평소에도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장경근 목사는“어르신들이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드시고 행복한 하루가 되셨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배은주 동장은“어르신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시는 태평중앙교회 측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행복한 태평1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