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2024년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연말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에너지바우처는 취약 계층에게 여름철에는 전기요금, 겨울철에는 전기, 도시가스, 등유, 액화 석유가스(LPG) 등 에너지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년 에너지바우처 사용기간은 2024년 7월 1일부터 2025년 5월 25일까지이다.
에너지바우처 기존 대상자 중 주소 및 세대원 등 변경 사항이 없으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 신청이 되지만, 24년 현재 정보 변경 사항이 있거나 신규 대상자의 경우에는 신청이 필요하다.
에너지바우처 지원 금액은 세대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1인 세대 295,200원, 2인 세대 407,500원, 3인 세대 532,700원, 4인 세대 701,3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