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최희영기자) 1일(오늘), 국내 패션 브랜드 닉앤니콜(NICK&NICOLE)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닉앤니콜은 오프라인 매장 오픈 첫 달인 3월에 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근 닉앤니콜은 배우 문가영을 모델로 기용하여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관심을 끌고 있다. 문가영의 세련된 이미지와 닉앤니콜의 트렌디한 독창적 디자인이 만나 브랜드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키고 있다는 평가다.
닉앤니콜은 서울을 비롯한 주요 도시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며 국내 패션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브랜드 콜라보 제안도 끊이지 않고 있으며, 해외 시장에서도 닉앤니콜의 인기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해외 수출량이 크게 증가하며 닉앤니콜의 글로벌 파워를 실감케 하고 있다.
한남동에 위치한 닉앤니콜의 오프라인 매장도 경제불황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3월 오픈 첫 달에는 매출 3억원을 기록했으며, 6월에는 매출이 6억원에 달했다. 이 쇼룸은 국내 고객뿐만 아니라 해외 바이어들도 많이 찾는 곳으로, 고객과 바이어들은 닉앤니콜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열린 팝업 스토어는 오픈런 행렬과 함께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닉앤니콜의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닉앤니콜은 오는 7월 말 명동에 300평 규모의 대형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과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더욱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닉앤니콜 관계자는 "한남동 쇼룸은 꾸준한 매출 상승세를 보이며 6월에는 매출이 6억원에 달했다"며 "K-패션 인기에 힘입어 매출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닉앤니콜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닉앤니콜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가장 먼저, 다양한 시도로 독창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꼽을 수 있다. 트렌드를 앞서가는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이 소비자들로 하여금 닉앤니콜을 선택하게 만드는 중요한 요인이다. 또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닉앤니콜의 새로운 도전과 높은 성과는 업계 관계자들과 국내외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