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지난 1일자로 부임한 서천군 정우성 신임 마서면장은 지역 면민과 소통하고자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장마철과 불볕더위 등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경로당 냉방기기를 점검하고 재난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 요령 등을 안내했다.
정우성 면장은 “가는 곳마다 손잡고 환하게 웃어주시는 어르신들께서 올여름도 건강하고 걱정 없이 보내실 수 있도록 살뜰히 살피고 여름철 재난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