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 장항읍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무더위로 고생하는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가정에 복지읍장이 직접 방문해 대화하며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종석 복지읍장은“여름철 무더위로 무엇보다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된다”며 경로당을 빠짐없이 찾아가 어르신들과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평소 애로사항 듣고 무더위로 인한 건강관리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읍 관계자는 이번 소통을 통해 청취한 다양한 의견과 수요를 반영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