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평생학습원에서는 마을 내 공동 학습공간을 조성하는 ‘2024년 하반기 행복배움터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행복배움터의 평생학습매니저 교육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행복배움터 지원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 내 유휴공간을 학습공간으로 활용하여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자발적으로 선정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올해 하반기 공모에는 해뜰마을 어린이도서관, 탄방길 작은도서관, 관저 천년나무 1단지 아파트 등 총 9개소가 선정됐다.
선정된 배움터에서는 주민 수요가 반영된 ▲파스텔화 ▲도슨트와 함께하는 미술관여행 ▲스포츠스태킹 ▲어반스케치 ▲마크라메 매듭 ▲손뜨개 ▲마을에서 울리는 바이올린 ▲캘리그라피 ▲라탄공예 등 19개 프로그램이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