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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미로센터, ‘2024 미로 워킹그룹 데이’

44개 단체와 민관 거버넌스 협약, 네트워크 행사 운영

 

(충남도민일보 / TV / 이주상 기자) 광주 동구는 지난 19일 미로센터를 거점으로 상생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지역 내 문화예술단체 44개소와 민관 거버넌스 협약을 체결하고 워킹그룹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구 예술작가회 ▲예술의거리 상인회 ▲놀이요 점빵 ▲래용 ▲교육문화공동체결 ▲조이댄스 아카데미 ▲DDF ▲예술공간 집 등 기존 협약단체 38개소에 신규 6개소가 더해진 44개 단체가 참여했다.

 

이날 협약을 맺은 단체들은 미로센터를 거점으로 지역의 수요와 현황에 맞는 문화생산력 증대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 특히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연구 창작과 신규 콘텐츠 발굴, 외부 공모 추진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양질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협약식 이후 미로센터 2층 미로라운지에서는 네트워크 행사도 진행됐다. 다양한 워킹그룹들이 환경의 변화에도 지역 사회 내에서 단단히 뿌리내릴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자 토크 프로그램 ‘짜맞춤’을 진행,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한 워킹그룹과 함께 다양한 계층‧세대·장르별 문화예술 콘텐츠를 개발·추진해 나가겠다”면서 “앞으로도 동구가 미로센터를 거점으로 지역 내 여러 문화예술단체와 활발하게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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