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드림스타트가 여름방학동안 7월 25일부터 8월 12일까지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행복문화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레진아트, 푸드테라피, 비누공예 등 공예 프로그램을 통한 여가활동을 진행하여 더운 날씨로 야외활동이 적을 수 있는 여름방학을 아이들이 건강하고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드림스타트 아동 6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드림스타트가 아동을 모집하고 농촌협약센터가 예산을 투입하여 면지역 취약계층아이들을 대상으로 협업하여 프로그램을 기획했기에 더 특별하다.
신용철 여성가족과장은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즐겁게 놀면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드림스타트에서는 방학 프로그램으로 치카!푸카! 구강 증진 프로그램과 서산의료원에서 진행하는 건강검진의날 또한 아이들의 신체 건강 증진을 위해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