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은 8월 1일부터 군민과 관내 기업에 '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군은 휴대전화, 컴퓨터 하드디스크, USB 메모리 등 디지털 저장매체를 폐기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등의 유출 위험을 방지하고자 디지털 저장매체 파쇄 장비를 도입했다.
파기 서비스는 저장매체를 영구적 복구가 불가능하도록 물리적으로 완전히 파쇄해 준다.
서비스 신청은 파기할 저장매체를 지참해 군 시설정보과(2층)에 방문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전산정보팀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