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도서관에서는 시기별(연 4회)로 테마를 정해 관련 도서 전시 및 강연을 개최하는 ‘테마도서 전시 및 강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4년도 3차 테마는 ‘새로운 사람과 관계 맺기’로 관계 맺기에 대한 두려움으로 정서적 스트레스를 받는 주민들을 위해 기획됐으며, 대인관계에 관련된 온오프라인 도서 전시 및 강연이 진행된다.
테마도서 전시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5주간 갈마·가수원·둔산·월평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자유로운 열람 및 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해당 도서의 온라인 북큐레이션도 제공된다.
테마 강연은 8월 17일 15시부터 17시까지 가수원도서관 5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커뮤니케이션 전문 교수인 홍선영 강사가 정서적 문제 해결 및 대인관계 능력을 높이는 대화의 기술에 관한 내용으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강연 신청은 7월 18일부터 선착순 30명까지 가수원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가수원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