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9일 '장애인 가족 바리스타 체험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장애인 가족 바리스타 체험활동은 충남커피문화연구소와 서령라이온스클럽, 카페 파우스542의 지원을 받아 서산 지역의 더 많은 장애인과 가족들이 좋은 커피 문화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충남커피문화연구소(대표 김대진)의 핸드드립 이론 교육으로 시작해, 충남커피문화연구소 연구원들의 조별 맞춤 교육으로 핸드드립 방법 안내 및 드립백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상복 관장은 “올해 4회기에 걸쳐 좋은 뜻을 가지고 장애인 가족 바리스타 체험활동을 진행해주신 충남커피문화연구소와 서령라이온스클럽, 카페 파우스542에 감사드리며, 이후에도 의미있는 체험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