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수석농공단지 운영 협의회 에서는 오는 10월 29일 오전 ‘찾아가는 농공단지 카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농공단지 카페는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청남도 중소기업연합회, 충남농공단지협의회에서 주관해 운영하고 있으며 수석농공단지는 작년에 이어 두해 연속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석농공단지 관리사무소 앞에서 운영될 계획이며 입주기업인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일·생활균형 홍보물품 배부와 더불어 음료 및 쿠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점심 및 휴식시간에 맞춰서 카페차를 운영함으로써 직장내 휴식문화를 확산하고 근로자들에게 힐링타임을 제공함으로써 행복한 직장문화생활에도 기여하고 있다.
금번 행사를 후원한 수석농공단지협의회 강희곤회장은 “작년에 이어 두해 연속 카페차를 운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잠시나마 근로자들에게 휴식과 쉼을 제공함으로써 일하고 싶은 수석농공단지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휴식와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