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최희영 기자) 다보링크가 Wi-Fi 7 기술을 바탕으로 2025년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첨단 기술과 솔루션을 통해 증가하는 연결성 수요에 대응하며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네트워크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Wi-Fi 7 액세스 포인트(AP) 도입을 선도하며 공공 교통 시스템과 기업 네트워크에서 높은 신뢰성과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Wi-Fi 7 기술은 통신사업자와 사용자의 고급 연결 요구를 충족하며 앞으로도 도입이 늘어날 전망이다.
교육 분야에서도 다보링크는 학교 무선랜 인프라를 최신 기술로 업그레이드하며 학습과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며 내년에는 사업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버라이즌(Verizon)을 포함한 주요 통신사업자와 협력하며 첨단 Wi-F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협력은 다보링크의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소매 및 전자상거래 시장에서도 다보링크는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월마트(Walmart)와의 협력을 통해 B2C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아마존 미국(Amazon USA)에서의 활동을 유럽과 캐나다로 확대하며 글로벌 전자상거래에서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국내에서는 SK브로드밴드와 같은 주요 통신사업자와의 프로젝트 가능성을 열어두며 매출 성장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공공 및 국방 분야에서도 첨단 Wi-Fi 기술 도입을 위한 시장 검토를 진행하며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다보링크는 기술 혁신과 전략적 조직 구조 개편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신규 임원을 선임하며 공공기관과 학교 영업을 확대하는 한편, 군납 및 항공우주산업으로도 사업 영역을 확장하려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2025년을 목표로 Wi-Fi 기술의 미래를 선도하고 글로벌 연결 표준을 새롭게 정의하려는 다보링크의 노력은 앞으로도 주목받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