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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총경 김광남)는 새학기 봄철을 맞아 지난 26일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천안 일봉초등학교와 협력, 학부모 50여명으로 구성된 녹색어머니회를 발족했다.
일봉지구대(대장 경감 전유진) 전담 강사 이영선 경위는 녹색어머니회 회원 및 교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교통사고 예방과 녹색어머니회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를 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발대식에 참석한 녹색어머니회원 김모(여, 43세) 씨는‘경찰관이 항상 관심을 가져 주어 학부모로서 조금이나마 안심할 수 있어 고맙다“고 했다.
전유진 일봉지구대장은‘앞으로도 우리 경찰은 어린이가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교통안전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