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 충남 서산시가 공공 급식 기관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지역농산물의 생산에서 소비까지의 전 과정을 체험하고 우수한 로컬푸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공공급식 로컬푸드 산지투어 ‘서산시, 로컬(Local) 미식(美食) 로드’의 참여단체를 8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산지투어는 서산시 로컬푸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농산물의 신선함과 안전성을 경험할 수 있는 경로로 구성됐다. 시는 공공 급식 추진 기간, 로컬푸드 식재료 이용 계획, 산지투어 참여 인원 적정성 등을 심사해 4개 팀을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된 팀은 로컬푸드 생산과 가공 현장, 학교급식센터, 로컬푸드 직매장 등 로컬푸드가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의 전 과정의 현장을 견학하게 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 또는 기관은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농식품유통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공공급식 산지투어 '로컬 미식 로드'는 서산시의 다양한 농산물과 식문화를 체험하며
(충남도민일보 / TV / ) 충남 서산시는 19일 오후 7시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다둥이 아빠 가수 션이 전하는 행복한 가정’을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임신과 출산,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시민에게 전파하고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수 션은 ‘오늘 더 행복해’, ‘오늘 더 사랑해’ 등 결혼과 육아에 대한 저서를 남겼으며, 아동 등에 대한 기부로 선한 영향을 사회에 전파하고 있다. 강연에서 가수 션은 참석한 청중들과 결혼 생활과 육아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갖고, 행복한 다둥이 아빠로서의 경험으로 다양한 조언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연에 참석하고자 하는 시민은 누구나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시는 강연 후 만족도를 조사해 다음 강연과 저출산 인식개선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박정식 서산시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강연을 통해 저출산 문제에 대해 모두가 공감하고,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서산시를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 이완섭 서산시장이 12일 바닷길과 철길 등 사통팔달 교통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발걸음을 옮겼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을 만나 올해 국제 크루즈선의 운항을 소화한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을 토대로 국제여객선 취항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을 만나 서산시와 세종, 대전을 잇는 충청내륙철도의 국가계획 신규사업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충청내륙철도는 충청권 동서 지역의 철도망을 구축해 남북측 철도망과 연계하면서, 2028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되는 서산공항을 통해 복합교통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시는 서산공항역을 포함하는 충청내륙철도가 건설되면, 서산해미읍성과 해미국제성지 등 지역 명소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접근성 향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나무보다 숲을 바라보는 시각으로 서산시가 사통팔달 교통인프라를 구축해 서해안을 아우르는 교통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 서산시 자율방재단은 연이은 폭염으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12일 서산동부전통시장 일원에서 서산시와 함께 얼음물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자율방재단, 서산시, 서산시의회 등 20여 명이 참석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얼음물을 나누며 폭염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박운석 단장은 "지속적인 폭염으로 독거노인, 야외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라며 "낮 시간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야외활동 시에는 폭염 행동요령(물, 그늘, 휴식)을 준수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 천안시가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조국의 자주독립을 일궈낸 독립유공자의 위훈을 기리고자 유족 위문에 나섰다. 차명국 복지문화국장은 12일 고(故) 이희춘·박한홍 애국지사의 유족 자택을 방문해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표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고(故) 이희춘 애국지사는 독립운동가의 만주 파견 활동을 지원하여 국외 독립운동과의 연계투쟁에 앞장섰으며, 고(故) 박한홍 애국지사는 안성군 일죽면 독립만세시위운동에 참여하는 등 국권회복을 위한 희생을 아끼지 않았다. 천안시는 지역의 독립유공자 유족 81명을 대상으로 위문을 진행할 예정이며, 매년 3·1절과 호국보훈의 달 등에 국가보훈 대상자의 공훈을 기리고 보답하고자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 차명국 국장은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조국을 되찾고자 온 힘을 바쳤던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의 희생이 있었기에 존재한다”며 “독립유공자의 공훈에 보답하고 유족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 천안서북소방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외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일광화상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며, 예방 및 대처 방법에 관한 정보를 안내한다고 전했다. 일광화상이란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피부에 염증반응이 일어나면서 붉어지고 따가운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때 야외활동이 장기간 이어지면 일광화상이 발생하기 쉽다. 일광화상 예방법으로는 ▲햇빛이 강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야외활동 자제 ▲외출 시 노출부위에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긴소매 옷과 챙이 넓은 모자, 양산으로 피부 보호하기 등이 있다. 일광화상을 입었다면 ▲냉찜질이나 찬물 샤워 등으로 증상 완화 ▲보습제 또는 가벼운 스테로이드 연고 바르기 ▲물집이 생겼다면 터트리지 않기 ▲통증이 심할 경우 신속히 병원을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한다. 강기원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예방을 위한 간단한 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으니,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위해 주의 깊게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을지연습 사전교육’을 교육지원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5일과 12일 2차례에 걸쳐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2024년 을지연습을 앞두고 을지연습의 실시 목적, 어떻게 훈련에 참여하고 무엇을 수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세부적이고 실무적인 내용을 숙지하는 등 연습을 철저히 준비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러-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하고 이란-이스라엘 중동전쟁 확산이 우려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안보 현실이 엄중하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국가비상사태 시 부서별 전시전환 절차 등 부여된 임무에 대한 수행 절차와 과정을 점검하고, 토의를 통해 위기 상황 대응 능력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기동 교육장은 “변화하는 대내외 상황 속에서 공직자들의 확고한 안보의식이 중요한 상황이다” 라며 “공직자들이 변화하는 안보상황에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 서산소방서는 여름철 일광화상 주의를 당부하며, 예방법 및 대처법 등의 홍보에 나섰다. 일광화상은 햇빛, 특히 자외선에 과하게 노출됐을 때 피부에 염증반응이 일어나며 붉어지고 따가운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뜻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여름철은 피부 노출이 많은 시기인 만큼 야외활동이 장시간 이어지면 일광화상이 발생하기 쉽다. 이에 소방서는 일광화상 예방법으로 ▲햇빛이 강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실외활동 피하기 ▲외출 시 노출 부위에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긴 소매 옷과 챙이 넓은 모자, 양산 등으로 피부 보호하기 등을 홍보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햇빛이 강한 여름철에는 일광화상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지속적인 안전수칙 홍보를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 서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읍내동 도시재생 주민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문화활동 증진 및 양유정 마을 주민 협력 사업을 위해 오늘 10일 양유정 공원(서산시 읍내동 323-7)에서 양유정 별빛 영화제를 개최했다. 이번‘양유정마을 별빛 영화제’는 양유정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레인보우협동조합을 연계하여 지역 활력을 추진했다. 매월 둘째주 토요일 양유정 공원에서 영화제가 개최되며 무료 팝콘 제공 및 커피 시음회를 통해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홍보하며 레인보우 협동조합의 간식 및 잡화 등 프리마켓 진행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서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조도영 센터장은 “양유정 공원을 핵심 테마로 활용하여 지속적인 주민 공모사업을 발굴하고 다양한 연계 사례를 통해 양유정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주민 공감대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4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에 선정, 총 4회기에 거처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독서 연계 코딩 프로그램으로 인공 지능 플랫폼을 활용한 가상공간(메타버스) 속에서 참여자가 책의 이야기를 마음껏 표현하고 직접 큐브 책을 완성하는 흥미로운 수업을 진행했다. 특히 사서와 함께하는 책 읽기와 독후활동, 전문 강사의 코딩 실습 시간이 확대되어 더욱 다양한 창의력과 상상력이 발휘됐고 참여한 학생들의 멋진 작품이 탄생하게 됐다. 이에 이창석 센터장은 “메타버스의 창의적인 발상과 사고력, 문제 해결 능력이 향상되고 독서에 대한 흥미가 늘어나길 바라며 우리 도서관 또한 무한한 상상력을 키우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23일까지 ‘2024년 찾아가는 미술관’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 찾아가는 미술관은 공공·문화예술기관을 대상으로 3개월간 ‘2021년 시각예술 전업 작가 작품 구입 사업의 작품’ 및 ‘재단 소장 미술품’ 등을 대여하는 사업이다. 참여기관으로 선정되면 작품 무상 대여와 함께 운송·설치 및 보험 가입 등 전시 운영 전반에 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개인이나 상업적 목적으로 대여하는 경우 신청할 수 없다. 신청방법으로는 천안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 양식을 교부받아 작성 후, 공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시각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 천안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1월까지 종이팩 수거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센터는 충남가정어린이집연합회봉사단과 협력해 가정어린이집 40개소가 종이팩을 세척·보관하면, 센터에서 수거해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하고 있다. 센터는 최근 6월 한 달간 모은 종이팩 총 4,704개를 수거, 천안시 재활용선별장에 반납해 음식물종량제봉투 920장으로 교환했으며, 교환한 음식물종량제봉투는 참여 어린이집에 배부했다. 오선희 천안시자원봉사센터장은 “앞으로도 올바른 자원순환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종이팩 모으기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 천안시는 천안청년센터 이음이 22일까지 지역정착 청년사업 ‘청년학교’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학교는 지역 청년들에게 역량강화와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금융 기초, 예비·기창업자를 위한 세금·세무, 부동산 투자, 중고차 분석 등 생활경제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당 최대 20명을 모집 후 5회 과정의 수업으로 운영된다. 청년학교는 천안시 청년이라면 학생, 직장인, 주부 누구나 신청 할 수 있으며 천안청년센터이음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청년학교가 청년들의 관심 주제인 생활경제 관련된 교육과정으로 구성된 만큼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필요를 반영한 교육사업이 다양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 천안시와 천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9월 1일까지 ‘제7기 생태안내자 양성과정’ 교육생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생태안내자 양성과정은 천안지역의 생물종을 직접 조사·연구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생태 강의를 진행할 수 있는 역량있는 생태안내자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으로 2017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교육 기간은 9월 4일부터 12월 18일까지이며, 성성호수공원 방문자센터와 천안천, 북면 일원에서 매주 수요일 총 14회차 진행된다. 강의는 ▲성성호수공원의 양서파충류·식물·곤충·어류·조류의 생태와 동정 ▲친환경 유기농법 ▲생태안내자의 역할 ▲기후변화와 탄소 중립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의 80% 이상을 참여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수료 후에는 천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생태안내자 동아리 ‘들꽃마실’ 회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지금까지 배출된 56명의 생태안내자는 봉서산, 성성호수공원, 천호지 등에 대한 생태모니터링과 다양한 생태보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 천안시가 유기동물의 보호와 입양문화 장려를 위해 동물보호센터 자원봉사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3월 개소한 시 직영 동물보호센터는 150마리 규모의 사육시설을 비롯해 운동장, 동물병원, 견사, 사무실, 입양 맞이방, 미용실 등을 갖추고 있다. 시는 유기동물에 대한 시민 인식의 개선하고 시민 참여로 함께 만들어가는 유기동물보호센터 구축을 위해 올해 연말까지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만 19세 성인이면서 1365 자원봉사포털 가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매주 화요일 산책, 센터 환경정비, 목욕·미용 등에 참여하게 된다. 자원봉사자에게는 1365 자원봉사 확인증, 휴식공간 등이 제공된다. 시는 자원봉사자의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기본 안전수칙, 유기견 돌봄 주의 사항 및 요령 등을 교육해 봉사자 안전과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종봉 축산과장은 “자원봉사 운영을 통해 동물과의 상호작용으로 생명존중 의식이 확대되고 동물친화 선진도시로서 긍정적인 시민
(충남도민일보 / TV / ) 충남 서산시가 방송인 이용식을 초청해 8월 22일 오후 7시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85회 서산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산아카데미는 ‘웃어야 오래 산다’를 주제로 건강의 비법인 웃음의 중요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날 강연을 맡은 방송인 이용식은 1975년 MBC 공채 1기 코미디 탤런트로 데뷔, 19년 동안 어린이 프로그램 MBC ‘뽀뽀뽀’에 출연해 '뽀식이’로 오랜 기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MBC ‘늘 푸른 인생’을 비롯해 채널A ‘건강밥상 먹어야 돼지’,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등 다양한 방송 출연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2010년에는 제16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대상과 화관문화훈장을, 2012년에는 제3회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한편, 서산아카데미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시는 8월 22일 오후 7시부터 서산시 문화회관 1층에서 입장권을 선착순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식전 공연으로는 ‘남순여 해미춤사랑무용단’의 무형문화재 제18호 진도북놀이와 고전무용 부채춤 무대가 준비돼 있다. 이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