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논산시의회 ‘인구감소 대응 방안 연구 모임 단체’는 21일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논산시 인구감소 대응 방안 연구 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종욱 대표의원을 비롯해 연구모임 소속 조용훈 의원 등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문화공감협동조합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모임에서는 인구감소를 대비한 시의회의 역할로 ▲인구유입 촉진을 위한 조례 제정 ▲공동체 활성화 조례 제정 ▲민관 협력 및 네트워크 구축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한 파일럿 프로그램 시행 ▲지속적인 인구관련 정책 모니터링 및 피드백 제공 등을 제안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기존 문화 관광 시설 등을 적극 활용하여 체류형 관광 활성화 및 인구감소 대응 방안 검토를 목적으로 지난 4월에 시작하여 논산훈련소 입영가족·면회객 및 유교문화진흥원 관계자 인터뷰와 현장실사, 전문가 토론회를 실시하는 등 약 8개월간 추진됐다. 김종욱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물을 토대로 생활인구 증가를 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 및 자생력 강화 방안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논산시의회가 22일 오전 10시 제26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다음 달 20일까지 2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그리고 조례안 17건(의원발의 8건) 및 일반안건 7건 등 총 24건의 안건을 심사 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61회 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이 부의되어 처리되었고, 허명숙 의원의 5분 자유발언도 실시됐다. 허의원은 ‘생명의 골든타임을 지키는 방연마스크’를 주제로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전수조사 및 관련 예산 마련 ▲방연마스크 사용법 등 화재안전교육 실시 및 유관기관 등과 협력체계 구축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바로 이어진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예결특위 위원장에 조배식 의원, 부위원장에 민병춘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2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올해 집행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재)논산문화관광재단 이 주관하는 강경산 소금문학관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트리 포토존 전시 및 색다른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강경산 소금문학관에서 진행되는 ‘2024 소금크리스마스’는 오는 12월 7일부터 2025년 1월 19일까지 크리스마스 트리 상시 전시 및 무드등 만들기, 오너먼트 만들기, 양말 꾸미기와 같은 상시 체험 프로그램으로 소금아트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오는 12월 7일은 크리스마스 트리 전시 시작을 알리는‘그림책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공예 체험’을 운영하며 1회차에는 그림책·패브릭인형 오너먼트 만들기, 2회차는 그림책·모루 트리 만들기로 진행된다. 공예 체험은 11월 26일부터 12월 3일까지 포스터 속 QR코드 또는 논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는 “소금문학관에서 진행하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기억에 남을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행복한 소금문학관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논산문화관광재단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문화원은 11월 30일 오후 2시 향기마루에서 주민체감형 생활문화비 지원 사업에 참여한 문화예술 동아리 합동 발표회를 개최한다. 클래식기타, 우쿨렐레, 오카리나, 합창 등 다양한 연주는 물론 사진과 시화도 전시한다. 2024년 주민체감형 생활문화비 지원 사업에 선정된 8개 동아리는 지난 8월부터 자체 공연과 전시, 문집 발간 등의 성과를 냈다. 이번 합동 발표회는 참여한 동아리들이 상호 교류하고 화합하여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논산문화원 관계자는“이번 문화예술 동아리 합동 발표회를 통해 시민이 공연과 전시를 마음껏 즐기고, 문화예술의 가치를 공유하고 향유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지난 8월부터 진행한 ‘하반기 신규농업인 귀농귀촌영농기술교육’을 마무리했다. 귀농귀촌의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는 이번 교육은 총 10회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논산귀농귀촌정책 소개 ▲안정적 정착을 위한 농업경영분석 ▲선배 귀농귀촌 정착 사례 ▲귀농귀촌선배와의 대화 ▲시설하우스 설계 및 설치사례 ▲농업법률 ▲작물재배 기초기술 교육 등 맞춤형 구성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관내 선도농가인 또로롱딸기농장, 수경방울토마토농장, 수경상추농장, 온채영농조합법인 등에서 유통 현황을 배울 수 있는 현장교육을 병행해 경험을 쌓는 기회도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현장감있는 교육을 위하여 추후에 귀농귀촌교육생을 대상으로 작목탐색을 위한 심화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귀농귀촌교육 프로그램 개발로 농업인의 성장을 돕고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24 농업인대학 우수기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농업인대학 운영평가는 우수 교육기관을 선정해 교육의 성과를 창출하고 교육 추진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됐다. 평가는 1차 시군 자체평가, 2차 도원 역량평가, 3차 10분 발표, 5분 질의답변 형식의 발표경진평가로 진행됐으며, 특히 박기례 교육경영팀장이 발표자로 나선 발표 경진은 심사위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논산농업대학은 지난 2007년 3월 설립된 이후로 ‘배우는 즐거움! 함께하는 즐거움!’을 슬로건으로 농업인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금년 18기까지 1,85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 논산농업대학은 지난 3월부터 시작하여 100시간 이상 교육을 받은 4개학과 118명을 수료시켰으며, 교육 이수 전후 학습 수준 향상도와 소득수준이 30% 이상 증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과정을 적극 반영하여 편성하고, 현장·실습 교육을 통해 농업기술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약 1조 768억 원 규모의 2025년도 본예산안을 편성하고 지난 21일 논산시의회로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일반회계 9,749억 원, 특별회계 1,019억 원으로, 2024년 본예산 1조 688억 원에 비해 80억 원 증가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으로는 △지방세 786억 원 △세외수입 545억 원 △지방교부세 3,944억 원을 추계했으며, 국고보조금으로 3,194억 원, 도비보조금으로 935억 원을 편성했다. 논산시 세입의 약 40%를 차지했던 지방교부세가 국세 수입 저조 및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인해 금년 3회 추가경정예산 대비 158억 원이 감소하고 자체 수입 징수도 여의치 않을 전망이었으나 민선8기 출범 이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국도비예산이 증가하며 전체 재정 규모가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논산시는 경기 불안정에 따른 교부세가 2년 연속 감소함에 따라 재정건전화를 도모하기 위해 그간 관행으로 여겨져 오던 행정 필수경비를 최소한으로 편성하는 것은 물론 지방보조금의 효과성ㆍ투명성 확보를 위한 개선책을 강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지난 20일 관내농업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의 일환으로 ‘기후변화 대응 논산지역 고품질 수박 재배기술 전략교육’을 처음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농업여건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기술 위주로 편성되었으며, 농업인의 수요를 반영하고 논산지역 수박 영농 시기에 맞춰 11월에 실시하게 됐다. 수박재배는 12월에서 1월에 걸쳐 정식이 이루어지는데, 11월부터 시설하우스 토양관리가 시작되는 특성에 맞게 교육시기를 편성했으며, 전년도 농사에 대한 성과분석을 통해 올해 농사를 새롭게 설계하고, 기본에 충실하며 위험도를 줄이는 고품질 수박 재배기술 교육으로 진행했다. 오랜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한 김태일 박사(前 충북농업기술원 수박연구소)와 박고수 채소특작팀장이 강사로 나서 논산지역의 특성에 맞는 재배기술 및 유의사항과 성공적인 고품질 수박재배 전략을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한편 매년 진행되는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이통장 △벼 △딸기, △고추, △상추, △과수반(복숭아, 사과, 배, 포도)등으로 나눠 1월초에 진행될 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시새마을회가 담근 사랑의 김치가 오늘 본격적인 양념 작업을 마치고 문 앞으로 배달될 예정이다. 지난 19일부터 실시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행사에는 각 읍 · 면 · 동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회원 총 520여 명이 참여했으며, 3일 간 총 6천 포기의 김장 작업을 마무리 했다. 21일 오전 양념 작업을 끝내고 오후부터는 각 읍 · 면 · 동 회장님들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 1천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21일 김장 담그기에 직접 나선 백성현 논산시장은 “어려운 이웃과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한 새마을지도자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모두의 마음이 전달되어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지난 20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2024년 드림스타트 오리지널 과학마술콘서트 ‘최형배 마술사의 매직문’공연을 선보였다. ‘최형배 마술사의 매직문’은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공연으로 달과 마술의 공통점을 마술로 풀어내며 마술에 감성을 더하는 감성자극 신비로운 마술쇼로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날 공연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학부모, 일반아동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평소 보기 어려운 문화·예술 공연에 직접 참여하고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증진하는 시간으로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콘서트 현장을 찾은 드림스타트 가족은 “아이들과 멀리 가지 않고 멋진 마술쇼를 볼 수 있어 유익하고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는 소감을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대도시 보다 부족하지 않은 환경에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과 예술 공연을 경험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제3회 충청남도 드론 영상 및 사진 공모전’에서 드론 사진 부문 2위, 3위로 우수 2건과 종합 부문 2위로 기관 우수상을 수상했다. 충청남도 공무원 드론 영상 및 사진 공모전은 드론 항공영상 행정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공무원의 드론 활용도 증가 및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개최된 행사이다. 이번 공모전은 영상 및 사진 종합부문, 드론영상부문, 드론사진부문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논산시 토지정보과 드론공간정보팀은 ‘교차로’, ‘금강’이라는 작품을 제출했다. ‘교차로’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교차로와 교통질서에 맞게 운행하는 차량을 촬영하였고, ‘금강’은 금강과 논산천의 시작은 달라도 마지막은 하나됨을 담아낸 작품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드론 활용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정업무에 드론 기술을 접목시켜 고품격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백성현 논산시장이 한 발 앞선 적극 행정으로 논산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19일 한국농어촌공사 본사를 찾은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병호사장을 만나 2025년 농식품부 신규사업 선정을 위한 협조를 요청하며,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기록적인 폭우로 많은 침수가 발생했다. 피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농업기반시설의 역할이 중요한데, 과거 기준에 맞춰 설계되어 배수 용량 부족 및 노후화 문제가 심각하다. 이는 원예작물 농가가 급증하고, 돌발성‧집중호우가 빈번한 현재의 상황과 맞지 않아 피해를 가중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긴급 복구 작업으로 기후 변화에 따른 폭우 피해를 막기 어려운 실정이다. 근본적인 배수 시설 개선을 통해 반복되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농업에 종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고 요청했다. 시는 부적면 아호왕덕지구, 성동면 원봉지구, 연무읍 봉동지구, 채운면 야화지구 등 2023, 2024년 연속 침수가 발생한 지역에 대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19일 농림축산식품부 및 도 관계자와 함께 딸기 정식‧생육 상황 및 향후 출하 전망에 대해 점검하기 위해 관내 농가를 찾았다. 시에 따르면 육묘기간 동안 잦은 강우와 6-9월 중 고온 등의 영향으로 최근 10년 중 올해 탄저병, 시들음병 발병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온난화에 따른 화아분화 시기 및 생산이 늦어지고, 이에 따른 생산량도 10%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경기침체와 12월 본격 출하로 딸기 가격은 작년보다 낮게 형성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최대 딸기 주산지인 논산시를 방문하여 현장에서 딸기 생육 상황을 살피며 올해 특이 사항 및 농가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것은 물론 향후 출하 전망 등에 대해 파악하기 위해 나섰다. 이 날 방문한 농가는 단동형 다단 재배를 통해 210% 이상 정식을 하고 있는 스마트팜 도입 농가이며, 초촉성 재배방식이라는 신기술을 적용하여 조기 수확과 농가소득 향상에 앞장서고 있는 곳으로 논산시의 선도적인 농업기술을 적용하여 딸기를 재배하고 있다. 농림축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지난 8월 시작한 ‘원예활용지도자 2급 과정’이 11월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원예활용지도사 2급과정’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장이 인정한 민간자격발급 교육과정으로, 총12회차(36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과정을 수료한 23명에게는 ㈜농업회사법인 에파코케어팜에서 자격증이 발급된다. 교육과정은 △원예활용지도사의 역할 △원예식물의 분류 △원예식물의 재배와 번식, 관리 △화훼작물의 이해와 활용 △실내원예 △치유정원 △치유농업 △토양학 △텃밭디자인 등의 이론교육과 △석부작, 이끼테라리움, 디쉬가든, 토피어리, 프리저브드 모스액자 △꽃다발 및 코사지 △아비스토피어리 △치유정원조성 △유인화분 △꽃바구니 만들기 등의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학생, 노인, 직장인 등 다양한 교육생에게 맞춘 실습계획안 작성과, 수업 시연평가 및 자격이론시험 통과 등으로 합격의 영예를 얻게 되었으며, 차후 원예활용지도사로서 많은 활동이 기대된다. 한편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2~3과정씩 농업인 전문능력향상을 위한 전문자격취득과정인 △자연발효식초제조사 1・2급과정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충남시장군수협의회 민선8기 3차년도 제3차 회의가 19일 논산 노성면에 위치한 한국유교문화진흥원에서 개최됐다. 한국유교문화진흥원에 모인 충남 15개 시장, 군수는 각 시‧군별 중점 과제 및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논의하며 충남의 발전 방향에 대해 머리를 맞대는 시간을 가졌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환영사를 통해“유교문화의 중심, 선비정신을 이어가는 논산시에 모시게 된 것을 11만 시민과 함께 환영한다”며 “논산은 백제부터 고려와 조선, 근대, 현대에 이르는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곳”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과거 논산은 농업의존도가 높은 곳이었지만 이제는 육군훈련소, 국방대학교, 인근3군본부 등 국방 자원을 활용하여 국방도시로서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하고 국방군수산업을 통해 기회의 땅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1천 5백여 공직자와 함께 논산의 변화가 대한민국을 이끌고, 세계로 나아간다는 신념으로 모든 열정을 다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특별교통수단 인건비 국‧도비 지원 건의(보령) ▲농작물 재해보험 제도 개선 건의(아산) ▲쌀 경로당 냉난방비 및 양곡비 규모 회원 수에 따른 차등지급(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