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재)영동군민장학회가 2025년부터 추진한'영동군 고교 해외 수학여행 경비 지원사업'의 첫 포문이 열렸다. (재)영동군민장학회는 2025년 영동군 고교 해외 수학여행 경비로 총 3억 6백만원을 5개 고등학교에 지급했다. 이로 인해 총 306명(학생 288명, 담임교사 18명)이 1인당 1백만원씩 군민장학회의 지원을 받아 해외로 수학여행을 갈 수 있게 됐다. 첫 타자는 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로 3학년 학생 41명과 교직원 7명은 4월 14일부터 17일까지 3박 4일 간 일본 오사카, 교토 일원으로 수학여행을 떠난다. 벚꽃명소로도 유명한 오사카성, 청수사 등을 방문하여 이국적인 봄의 경치를 만끽하고, 아라시야마 치쿠린, 해유관,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을 방문하여 이색적이고 특별한 경험을 하고 돌아올 예정이다. 정영철 이사장은 “이번 수학여행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해 봄으로써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족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영동군민장학회에서 계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영동군의회 신현광 의장이 지난 14일, 병역 이행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병역이행 감사 챌린지’에 동참했다. ‘병역이행 감사 챌린지’는 병역 이행자들이 존경받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충북지방병무청과 도내 11개 시․군의회가 참여하는 릴레이 방식의 공동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참여자가 인증 사진을 촬영한 후 언론이나 소셜미디어를 통해 홍보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현광 의장은 음성군의회 김영호 의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괴산군의회 김낙영 의장을 지정했다. 신현광 의장은 “성실히 병역을 이행한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병역이행이 자랑스러운 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람객 편의 제공을 위하여 4월 14일부터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입장권 연계 자율할인 협약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업체는 영동군 관내 모든 식당, 카페, 숙박시설 등이며, 협약 참여업체는 관광객들이 엑스포 입장권을 소지하고 방문 시 금액을 할인해준다. 적용 기간은 엑스포 개최 기간인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이며, 할인 품목 및 금액은 업체가 자율적으로 결정하면 된다. 조직위는 협약 참여업체에 대해 엑스포 홈페이지 및 팸플릿 등에 자율할인 제휴시설로 홍보도 진행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참여신청서를 작성하여 방문, 우편, 이메일 접수를 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조직위로 문의하면 된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 라는 주제로 세계 30개국이 참가하는 국제행사로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충북 영동에서 개최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영동군 출신 서예가 심광 남진혁(心光 南鎭赫) 선생이 고향에서 첫 서예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오는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영동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리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개막식은 16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다. 심광 남진혁 선생은 1949년 충북 영동군 학산면 박계리에서 태어나, 젊은 시절 부산에서 직장생활과 사업을 이어오다 2011년 고향으로 귀향했다. 서예는 초등학교 4학년 시절, 집안 제사에서 축지방을 쓴 것을 계기로 흥미를 느껴 평생의 길로 삼게 됐으며, 지금까지도 꾸준히 붓을 놓지 않고 있다. 특히 선생은 불교 철학에 깊이 매료되어 △금강경 △반야심경 △화엄경 등 불경을 수차례 서예로 옮겨 적어왔다. 그는 “서예는 수행과도 같으며, 불경을 쓰며 존재에 대한 감사와 자각을 일깨운다”고 전하며 “행서(한자의 흘림글체)가 서예의 완성이라는 말처럼 행서에서 느껴지는 감동이 특히 크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는 불경을 중심으로 한 작품 30여점이 전시되며, 선생은 작품을 원하는 이들에게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영동군이 추진 중인 2025년도 지적재조사사업의 하나로로, 용산면 상용지구에서 경계협의 출장소를 운영하며 주민 맞춤형 대민서비스를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지난 4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용산면 상용리 마을회관에 출장소를 설치하고, 현장 중심의 경계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출장소에는 영동군청 지적재조사사업 담당자인 한인철 주무관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재조사 측량팀장 박은희, 대리 박상길 등 총 3명이 참여했다. 이번 현장 협의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들이 군청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마을과 해당 필지에서 경계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전체 토지소유자의 약 3분의 2가 현장을 찾아 경계협의를 마쳤다. 미방문자에 대해서는 전화나 우편 등을 통해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며, 이후 경계점 설치와 함께 1차 지적확정예정통지가 이뤄질 계획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오는 2030년까지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국가정책사업이다.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고, 실제 토지 현황과 불일치하는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영동군은 재가 암 환자의 정서적 지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운영 중인 자조모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1일 개최된 이번 자조모임은 2025년 1분기 프로그램의 하나로, 회원 간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천연한방샴푸 만들기’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한약재를 활용한 자연친화적 재료로 직접 샴푸를 만들어보며 큰 호응을 보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회원은 “내가 사용할 샴푸를 직접 만들고 모발 관리 방법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무엇보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의 여유를 찾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암 환자 자조모임은 참가자들이 서로 공감하고 치유받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영화 감상 등 다양한 주제로 분기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속적인 정서적 지지와 회복을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동군 보건소는 자조모임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재가 암 환자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영동군이 지역 자원인 ‘일라이트(Illite)’를 활용한 친환경 제설제를 본격 도입하며 겨울철 도로 안전 확보와 환경 보호에 나섰다. 14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관내 주요 도로와 고갯길, 교통 요충지를 중심으로 자체 개발한 ‘영동 일라이트 제설제’를 시범 살포해오고 있으며, 기대 이상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라이트는 영동 지역에서 풍부하게 산출되는 점토광물로, 흡착력과 보습력, 안정성이 뛰어나 기존 염화칼슘 제설제를 대체할 차세대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영동군은 ‘2024년도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지역혁신 플랫폼 지원사업’의 하나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제설제를 개발했다.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든 일라이트 제설제는 인체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적고, 제설 성능과 미끄럼 방지 효과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염화칼슘 제설제는 제빙 효과는 탁월하지만 토양과 수질 오염, 차량 부식 등 환경적 부작용이 문제로 지적돼 왔다. 이에 반해 일라이트 제설제는 환경적 부담을 줄이면서도 충분한 제설 효과를 보인다는 점에서 실효성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도내 어르신들의 화합과 건강을 다지는 ‘제20회 충북 어르신 생활체육대회’가 지난 11일 영동군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충청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영동군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도내 11개 시·군에서 2,0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과 활기찬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한마당이 됐다. 영동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은 오전 10시부터 진행됐으며, 식전 K-pop 댄스 공연과 함께 시작된 분위기는 환영사와 격려사, 축사 등을 통해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날 정영철 영동군수는 “영동에서 열린 이번 대회가 어르신들의 건강을 더욱 증진시키고, 지역 간 소통과 화합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 △궁도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볼링 △생활체조 △축구 △소프트테니스 △탁구 △테니스 등 10개 종목으로 펼쳐졌으며, 참가 어르신들은 종목별로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특히 최고령 참가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돼 큰 박수를 받았으며, 선수와 심판의 대표가 공정한 경기와 스포츠 정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11일, 제57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뜻깊은 기념행사를 영동군청 대회의실과 제2201부대-2대대 연병장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영동군통합방위협의회가 주관하고 육군 제2201부대-2대대가 주최한 가운데 지역 예비군과 군 관계자,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오전 기념식을 시작으로 예비군의 노고를 치하하고 안보 의식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지는 체육대회에서는 지역 주민들과 예비군이 함께 참여하며 안보 의식을 다지고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김용관 2대대장은 이날 행사에서 “예비군의 날은 단순한 기념일이 아닌, 지역 안보를 위해 헌신해온 예비군들의 노고를 되새기는 날”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안보의 중추적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예비군의 사기 진작과 함께 민·관·군이 협력하는 지역 방위태세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11일 본서 후정에서 2025년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을 앞두고 대표 선수단이 최종 훈련 시연회를 실시했다. 이번 시연회는 최강소방관 종목을 시작으로 화재진압·구조·드론·화재조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회 평가 기준에 따른 주요 사항을 점검하고 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동소방서 각 종목 대표 선수 17명은 지난 3월부터 팀 단위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한 강도 높은 훈련에 매진해 왔으며, 이날 그동안 훈련하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팀 단위 종목들은 개개인의 신속한 움직임은 물론 출전 선수 모두 정확한 동작과 유기적으로 협동해야 좋은 결과가 나오는 만큼 서로의 미진한 점과 상호간 노하우를 전수하는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또한 소방기술연대회의 꽃으로 불리는 최강소방관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중량물 들고 타워 오르기, 장애물 통과 등 고도의 체력이 요구되는 만큼 강인한 정신력으로 훈련에 매진해 왔다. 한편 2025년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오는 4월 15일부터 18일까지 보은소방서와 충북안전체험관에서 개최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제타솔루션즈는 11일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성금 200만원을 영동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입장권 구매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이경훈 대표는 “지역에서 열리는 큰 행사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만나가요주점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영동군 내 자영업체나 기업이 매월 3만원 이상 정기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참여 가게다. 착한가게로 가입하면 현판이 제공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세제 혜택과 각종 홍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상봉 위원장은 “추풍령면 내 착한가게가 점차 늘어나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가게들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역 분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풍령면 착한가게 및 착한가정 등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전액 면민을 위한 맞춤형 특화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4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영동군노인복지관과 연계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1,000여명을 대상으로 우울증 예방을 위한 정신건강 설문조사를 추진했다. 이번 조사는 건강한 노후를 위한 ‘마음 스트레칭’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첫 이틀간인 7일과 8일에는 600여명의 어르신이 설문에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과 참여 열기를 보였다. 조사에 활용된 노인우울검사(GDS-D)는 ‘지난 일주일 동안의 심리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도구로, “자신의 생활에 만족하고 계십니까?” 등의 질문 15문항에 대해 ‘예’ 또는 ‘아니오’로 응답하는 대면 문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센터에 따르면, 설문 결과 총점이 611점일 경우 평균치보다 다소 높은 우울감 또는 생활 변화, 스트레스 상황 등이 의심되며, 1215점일 경우 중등도 이상의 우울 상태로 판단되어 추가적인 심층 면담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5월 중 우울 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프로그램 ‘내 생애 꽃바람 불던 날’을 총 8회기에 걸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베트남 박리에우성 대표단이 영동군을 찾아 계절근로자 파견 확대와 베트남 유학생 유치 등 농업·교육 분야 교류 강화에 뜻을 모았다. 영동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박리에우성의 Huỳnh Chí Nguyện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군을 방문해 정영철 군수와 면담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오는 5월 예정된 계절근로자 30명 파견을 앞두고 이뤄졌다. 박리에우성과 영동군은 2023년 계절근로자 도입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지난해 처음으로 30명의 공공형 계절근로자를 영동에 파견했다. Nguyện 부위원장은 “지난해 영동군과 황간농협의 지원 덕분에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근무를 마치고 귀국할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올해 역시 안정적인 근로자 파견을 통해 영동군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으로 상생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대표단은 군청 방문에 앞서 유원대학교를 찾아 김덕현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베트남 유학생 유치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nbs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봄철을 맞아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쯔쯔가무시증과 SFTS는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법정 3급 감염병으로, 주로 봄·가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특히 이들 질환은 백신이나 특효약이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10일 영동군에 따르면 2024년 쯔쯔가무시증 환자는 51명으로 2022년 27명, 2023년 35명에 비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22년 대비 약 두 배, 2023년 대비 1.5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봄철부터 환자가 급증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군은 농작업이나 등산, 캠핑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예방을 위해서는 긴팔, 긴바지, 모자, 장화 등 보호복 착용, 진드기 기피제 사용, 풀숲 피하기, 외출 후 즉시 샤워하기, 작업복 분리 세탁 등이 권장된다. 또한 야외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