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음성군 노사민정협의회는 19일 음성군청 2층 상황실에서 2024년 노사민정협의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공모 선정된 지역노사민정 상생협력 활성화 지원사업과 취약근로자 법률 상담 지원사업, 노사민정 자체 추진사업, 주요 일자리 창출사업 추진 성과를 점검했다. 또한 내년도 노사상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음성군 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단체, 경영자단체, 민간단체, 주민과 지방고용노동관서 대표자 등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된 거버넌스이다. 협의회는 노사관계 협력 증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고용·노동 현안을 논의하는 등 음성군 노동 정책의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음성군 노사민정협의회는 2024년 한 해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 확산, 취약근로자 권익보호,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한 일터 조성 등을 위해 소규모 사업장 안전보건 컨설팅 지원,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찾아가는 대학생 노동권익·산업안전 교육, 무료 노동자 상담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음성축산물공판장은 19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2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이웃사랑 성금은 음성축협·보성축협 등 총 10개 업체가 공동 출연했다. 공동출연 지원금 기탁업체는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 △음성축협 △보성축협 △건화 △대진엠에스 △안심LPC △록원 △푸름산업 △우주특수 △성림토토 이다. 김영균 장장은 “음성군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성금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조병옥 군수는 “음성축산물공판장의 지역을 위한 꾸준한 기탁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이 관내 소외된 주민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음성축산물공판장은 2011년 3월 개장 이후 꾸준히 장학금과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과 상생을 위해 노력하며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음성군은 19일 안재원 미래광고 대표가 군에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품바를 홍보하고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품바 캐릭터를 활용한 조형물 ‘품치와 애랑이’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조병옥 음성군수, 강희진 음성예총 지회장, 안재원 미래광고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미래광고에서는 350만원 상당의 이동이 가능한 품바 조형물 ‘품치와 애랑이’를 기탁했다. 기탁된 조형물은 군청 1층 로비에 일주일간 전시되며, 올해 음성품바축제 기간 중 개최된 제21회 전국품바사진촬영대회 수상작 9점과 함께 군청 방문객들에게 선보인다. 이후 조형물은 음성군 품바재생예술체험촌으로 옮겨져 체험촌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음성품바를 홍보할 예정이다. 안재원 미래광고 대표는 “기탁한 품바 캐릭터 조형물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음성품바를 경험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품치와 애랑이 조형물 기탁으로 방문객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음성품바의 매력을 선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음성품바축제와 음성관광의 발전을 위해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한국도로공사 진천지사(지사장 김석규)는 19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온누리상품권 300만원을 전달했다. 김석규 한국도로공사 진천지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시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병옥 군수는 “한국도로공사 진천지사의 지역을 위한 기탁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진천지사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진천군과 음성군에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음성군보건소는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과 ‘의료비 후불제 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각각 보건복지부 장관과 충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음성군은 한의약을 통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고령화 등 지역 실정에 맞춘 효과적인 계획을 수립하였고, 충북도 내 인구대비 의료비 후불제 추진 실적과 관리가 가장 우수해 수상할 수 있었다는 것이 각 관계자의 설명이다. 음성군은 보건·의료기관 3km 이상 떨어진 의료취약지역에 이동한방진료를 활발히 추진 중에 있으며, 대상자별 특성에 맞추어 다각도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의료비 후불제 대상질환 확대 추진에 따른 참여병원 수요조사를 시행해 의료비 후불제 참여 의료기관 발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신연식 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덕분이며, 앞으로도 활발하게 의료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 최소화와 한의약을 통한 건강증진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재)음성군장학회는 기능경기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을 기능우수 장학생으로 선발해 18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기능경기대회는 우수한 숙련 기술인을 발굴하기 위한 대회로, 지역 간 기능 수준의 평준화를 도모하고 기능인의 사기 진작과 근로 의욕 고취를 위해 1966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재)음성군장학회는 지역 내 유일한 마이스터고등학교인 충북반도체고등학교 학생 중 전국 기능경기대회와 충북 지방 기능경기대회에서 입상한 학생들에게 수상 실적에 따라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장학금은 5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 지급되며, 올해는 5명의 학생에게 총 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조병옥 (재)음성군장학회 이사장은 “기능경기대회에서의 수상은 그동안 학생들이 쏟은 노력과 시간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장학생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배우고 성장해 음성군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음성군장학회는 기능우수 장학금 외에도 성적우수 장학금, 다문화 장학금, 다자녀 장학금, 꿈드림 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금을 지원하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국제로타리 3740지구 음성로타리클럽는 2024년 11월 18일 음성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등유(27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음성로타리클럽 이철희 회장은 “겨울철을 맞아 적지만 우리 주변의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로타리클럽은 봉사활동을 통한 사회공헌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읍 이재옥 읍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음성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깊히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등유는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음성로타리클럽은 집수리 봉사, 난방연료지원, 이불 배달봉사, 이동 빨래 및 목욕봉사, 독거노인 생일상 지원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음성향교는 18일 음성읍 영빈관에서 관내 70대 이상 어르신, 유림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로연(耆老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문묘향배, 축사를 시작으로 어르신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술잔을 올리는 헌수(獻壽)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국악 공연도 함께 펼쳐져 흥겨움을 더했다. 기로연은 조선시대에 학문과 덕행이 높은 원로 신하들을 위로하고 예우하기 위해 연을 베푼 데에서 유래된 행사로, 장수를 축하한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군에서는 음성향교가 그 명맥을 이어받아 매년 기로연을 개최하고 있으며, 경로효친 사상과 전통 유교문화를 보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조병옥 군수는 “기로연 행사는 경로효친 사상이 쇠퇴하고 있는 오늘날, 어르신 공경의 가치를 일깨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음성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음성군은 18일(08:30) 상황실에서 주간 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조병옥 군수는 △동절기 종합대책 수립 △가축전염병 예방 △군의회 정례회 대응 철저 등 현안 업무를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 올겨울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됨에 따라 철저한 동절기 종합대책이 요구된다. 조 군수는 “폭설에 대비해 염화칼슘 등 제설 자재 비축과 제설 장비를 점검해 적기에 제설 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라”며 “아울러 수도 동파 등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특히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동절기 대책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지난 7일 금왕읍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독감이 발생한 이후 추가 발병이 없어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조 군수는 “잠복기간을 고려하면 아직 안심할 수 없는 단계”라며 “농가에서 소독과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지속해서 관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강원도 홍천에서 올해 10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병함에 따라 그는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양돈 농가에서도 소독을 철저히 하고 야생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음성군이 체육의 계절인 가을 주말에 스포츠 열기로 들썩였다. 군은 지난 주말 전국 유소년 축구페스티벌과 전국 생활체육 소프트테니스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음성군축구협회와 한국유소년축구협회가 주관한 2024 키파컵 음성군수배 전국 유소년 축구페스티벌이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음성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제주, 구미, 포항, 서천, 춘천 등 전국 각지에서 64개 팀 축구유망주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서로의 기량을 겨뤘다. 대회 기간 선수, 관계자, 학부모를 포함한 1500여 명의 인원이 음성군을 방문해 지역 숙박업소, 식당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으며, 군은 지역 홍보 그리고 체육강군으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 음성군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관한 2024 음성군수배 생활체육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가 16일부터 17일까지 음성전천후돔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구, 정선, 단양, 성주, 순창 등 전국 각지에서 3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선보였으며, 전국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음성군은 음성군립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음악교육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악기별 지도 강사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선발인원은 △바이올린 2명 △첼로 1명 △플루트 1명 △클라리넷 1명 △비올라 1명 △트럼펫 및 호른 1명 △주임강사 1명 등 총 8명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18일부터 12월 12일 오후 6시까지이며, 지원 방법은 구비서류와 함께 방문, 이메일, 우편 접수 모두 가능하다. 심사는 12월 13일 1차 서류 전형, 17일 2차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소식·알림의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선발된 강사들은 내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정기연습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이다. 이외에도 여름방학 집중캠프·재능나눔·정기 연주회 등 연간 오케스트라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조병옥 군수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음악 교육을 통한 아름답고 소중한 경험을 즐기게 해 줄 열정적인 분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음성군지역활성화지원센터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음성군 도시재생의 성과를 홍보했다.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는 국내 최초로 도시재생과 산업을 접목한 박람회로, 지자체 도시재생사업 홍보를 위한 전시 공간을 주축으로 국제 컨퍼런스, 정책간담회, 학술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음성군 지역활성화지원센터는 이번 박람회에서 단독 홍보부스를 운영해 음성군 도시재생사업을 홍보하고, 스톱워치 ‘도시재생 거점시설 준공일을 맞춰라’ 이벤트를 진행하며 음성군 내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준공된 거점시설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환 음성군지역활성화지원센터장은 “이번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를 통해 음성군만의 특색 있는 도시재생 사례가 전국에 알려지길 바란다”며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군이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소이의 대표 음악 동아리인 소이밴드가 23일 오후 4시 소이면 주민자치센터 대회의실에서 연말연시 제3회 소이밴드 ‘행복 나눔 콘서트’ 이웃돕기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자선공연은 연말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모금의 붐을 타고 음악을 통한 사랑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소이밴드 회원들이 그동안 농사일 등 바쁜 시간을 쪼개 틈틈이 연습한 실력을 보여주는 자리로, 뜻깊은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얻은 수익금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행사는 23일 오후 3시 45분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부는 B조 소이밴드, 씨앗지역아동센터 댄스, 음성상상+ 밴드, 초대가수, 색소폰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2부에서는 모자바이올린, 초대가수, A조 소이밴드 공연 등이 펼쳐진다. 어대룡 소이밴드 회장은 “회원들이 틈틈이 연습한 실력을 선보이며,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뿌듯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고 지속적인 나눔문화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소이면 행정복지센터 직원은 지난 17일 소이면 한 농가를 방문해 사과 따기 작업 등 농촌 일손이음 봉사에 참여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농촌인력 감소 상황 속에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자발적으로 도움을 드리자는 취지에서 면 직원 대부분이 참석해 휴일도 잊은 채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주는 “작업을 도와줄 일손을 구하기가 어려워 걱정하고 있었는데, 면 직원들의 봉사활동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현업으로 바쁜 중에도 지역 주민을 위해 나서준 면 직원분들께 감사함을 전했다. 염규화 면장은 “농촌지역의 노령화 가속화로 인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맹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맹동면행정복지센터, 맹동혁신도시출장소, 주민자치회의 건물 화장실에 여성안심화장실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청사 여성화장실은 총 6개소(총 18개 용변칸)로 내부 개별 칸 벽면에 비상벨을 모두 설치해 이용자가 위험에 처했을 때 비상벨을 누르면 큰소리가 나도록 해 위험을 감지·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 장비를 구비해 매주 1회 이상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하고, 안내표지 및 여성 친화 문구를 부착해 성범죄 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안정아 면장은 “청사 여성안심화장실 조성을 통해 여성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청사를 이용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통해 맹동면이 여성친화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