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본청 민원창구 운영시간을 1시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농번기를 맞은 민원인들이 1시간 일찍 민원 업무를 처리하고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탄력적인 창구 운영에 나서는 것이다. 민원인들은 직원들의 교대 근무를 바탕으로 8시부터 18시(12~13시 점심시간 제외)까지 각종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농번기 민원창구에서 즉시 처리하는 민원은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인감증명서 발급, 각종 증명서 발급 등 종류가 다양하다. 또 자동차등록증이나 등록원부 발급, 여권․국제운전면허증 접수, 부동산 실거래 신고, 토지이동 신청, 토지대장 및 지적도 발급, 식품접객업 및 공중위생업 인허가 상담 서비스도 가능하다. 즉시처리가 불가능한 민원은 담당자를 통해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전달체계를 강화한다. 군은 지난 2018년 농번기 민원창구 확대 운영을 시작했으며, 이후 민원인들의 호응 속에서 지속 시행에 임하고 있다. 이광열 민원봉사실장은 “바쁜 농사철 민원인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창구 운영시간을 1시간 늘리기로 했다”라며 “운영시간 확대 서비스를 많이 활용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멸종위기 Ⅱ급 식물 복원․보존사업을 본격화했다. 군은 지난 26일 청양군 대치면 광대리 일원에서 금강유역환경청, 애경케미칼㈜, 대전상공회의소, 고운식물원 관계자들과 수정초 학생,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Ⅱ급 식물 심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군이 지난달 관계기관 4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사업추진을 본격화한 첫걸음이다. 군은 2026년 3월까지 3년간 멸종위기 식물의 복원과 보존을 통해 생물다양성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자연 자원의 가치 증대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심은 식물은 가시오갈피나무와 날개하늘나리, 제비동자꽃, 제비붓꽃, 대청부채, 섬시호, 연잎꿩의다리 등 7가지이다. 7가지 식물은 기후변화와 생태계 훼손으로 서식지가 파괴되고 개체수가 계속 감소, 환경부가 멸종위기 야생식물 Ⅱ급으로 보호하고 있다. 사업 대상지는 칠갑산도립공원 중에서도 지대가 높고 저녁 일조량이 많아 광합성 작용에 의한 영양분 생성에 유리하고 복원 대상 식물의 자생지와 기온까지 비슷하다. 관광객 등 유동 인구가 많은 만큼 대상 식물의 도난 우려가 일부에서 제기되지만, 5개 기관은 오히려 이를 멸종위기종 복원과 보존의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오는 6월 14일까지 2달 동안 청사 내 작은 미술관에서 이복형 작가 특별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작가는 홍성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화가이며, 39년간 교직에 몸담아 미술 교육에 전념했고 퇴직 후 왕성한 작품 활동에 임하고 있다. 이 작가는 이번 기획전에 꽃과 나무를 자신만의 가치관에 맞게 개성적으로 표현하고 재해석한 작품 50여 점을 출품했다. 이 작가는 “청양군청 작은 미술관에서 첫 번째 개인전을 열게 돼서 의미 깊고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더욱 정성 들인 작품으로 청양군민을 계속 만나고 싶다”라고 말했다. 지난 2021년 군청 지하 1층 구내식당 입구 휴게공간에 조성한 작은 미술관은 지역 작가와 초대 작가들의 회화․사진 작품 전시회를 꾸준히 개최해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 사회적경제과와 공주시 경제과 공무원들이 지난 24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약속했다. 이날 약속으로 두 부서 직원들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과 지자체 간 상생협력, 농특산물 소비․판로 확대를 도모한다. 전창수 사회적경제과장은 “공주시와 청양군은 업무적으로나 지역적으로 깊은 우호 관계를 맺고 있다”라며 “두 부서의 상생협력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주민들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등 복리사업에 사용된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청양군에 있는 칠갑산천문대가 어린이날인 5월 5일부터 7일까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정의 달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칠갑산천문대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핸드폰을 활용한 천체 사진 찍기, 망원경을 이용한 달 사진 촬영, 방문객들이 찍은 사진을 인화해 전달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또 상설 프로그램인 천체투영관 관측에 더해 어린이날 별자리 천문강연, 만들며 배우는 천문학, 나만의 별 열쇠고리와 컵 만들기, 보름달 포토존 등을 준비한다. 칠갑산천문대는 행사 기간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회차를 추가 운영하고 추첨 이벤트를 통해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천문대 주변 등산로의 아름답고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낮의 꽃과 밤의 별을 함께 즐기기에 모자람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프로그램을 즐기고 싶은 사람은 천문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입장료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구름이 많거나 비가 오는 경우 관측이 어려울 수 있고 프로그램이 변경될 수 있는 만큼 일기예보를 미리 참고하거나 칠갑산천문대 유튜브에서 당일 실시간 하늘의 모습을 확인하는 것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25일 구인 구직 일자리 종합플랫폼 구축 용역에 들어갔다. 이날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착수보고회에는 군정 자문위원들과 군내 고교ㆍ대학교 취업 관계자, 군내 기업 대표,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보령지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재 청양지역 일자리 정보 환경은 민간과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자료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이 없고 고용노동부 취업포털 ‘워크넷’의 지역별 직종별 채용정보를 활용하는 수준이다. 따라서 구체적이고 다양한 지역의 구인 구직 정보를 접하기 어렵고 ‘청양군 일자리 정보센터’ 소속 상담사의 오프라인 소개 시스템도 기능적 한계를 안고 있다. 구인난을 겪는 기업이나 구직난을 겪는 군민이 서로를 파악할 수 있는 정보가 부족해 연결에 이르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에 군은 민간기업과 공공기관 일자리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기업과 구직자 간 직접 매칭과 수요자중심 농촌형 일자리 소개 시스템을 구축, 맞춤형 일자리 정보제공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새로 구축되는 구인 구직 플랫폼은 수요자(기업ㆍ개인) 중심의 형태별(정규직, 시간제, 일용직, 농번기 일손 돕기 등), 대상별(청년, 중장년, 주부,
(충남도민일보) 지난 2020년 7월 청양여자정보고 자리에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을 유치한 후 나머지 폐교 문제에 대한 100% 해소 방안을 발표했던 김돈곤 청양군수가 25일 “폐교 문제를 완전하게 해소했다”라고 선언했다. 이날 군청 대회의실에서 4월 정례브리핑에 나선 김 군수는 청양여자정보고, 정산중, 청남중, 장평중, 문성초, 남양초 백금분교 활용 현황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김 군수에 따르면 청양여자정보고는 지난 10일 500여 군민들의 축하 속에서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공사를 시작했다. 14년간 폐교됐던 곳이 전국 최초 농촌형 사회적경제의 요람으로 변모하는 역사적 순간이었다. 김 군수는 “앞으로 20개월 후가 되는 2024년 11월이면 287억 원으로 지어진 혁신타운이 장대한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며 “이곳에는 도내 사회적경제 기업과 지원조직 50곳이 입주해 일자리 500개를 만들어 내게 된다”라고 강조했다. 칠갑산 동쪽 지역 중학교 통폐합에 따라 문을 닫은 (구)정산중 부지는 4개면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 거듭난다. 오는 2025년까지 287억 2,500만 원을 투입해 다목적복지관 1동과 군민체육센터 1
(충남도민일보) 청양로컬푸드협동조합이 지난 24일 대치면 광대리에 있는 식당 ‘농부밥상’에서 일일 밥집 행사를 열었다. 청양로컬푸드협동조합은 이날 군내 농산물로 만든 한식 뷔페와 음악회, 일일 찻집으로 방문객들의 귀와 입을 즐겁게 했다. 김정숙 이사장은 “그동안 다양한 활동을 했지만, 밥집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수익금은 청양형 푸드플랜 정착과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전액 청양군에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청양로컬푸드협동조합은 2017년 사회적기업 인증, 2018년 농촌 융복합산업 사업자 인증, 2020년 우수농산물 직거래 사업장 인증, 2022년 청양 먹거리 직매장 유성점(농부밥상 2호점) 운영 등 소농이 행복한 농촌 조성과 푸드플랜 가치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24일 구기자 재배 농가 40여 명을 대상으로 운곡면 효제리에 명영석 구기자생산자협회장의 농장에서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재배 기술과 병해충 방제 등 현장에서 꼭 필요한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즉석 상담, 토의 시간으로 이어져 수강 농가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군은 지난 3월부터 매월 1회 이상 구기자 재배 농가의 역량 강화시간을 갖고 있다. 군내 선도 농가와 외부 전문가들이 신규 귀농인부터 5년 차 이내 귀농인들을 돕고 있다. 100년 재배역사를 자랑하는 청양구기자는 지역 특화 품목으로 전국 시장을 지배하고 있으나, 최근에는 소규모와 고령화, 관습적 재배 등 대외경쟁력이 약화하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군은 농가들의 규모화와 전문화, 기계화를 통해 경영비를 절감하고 고품질 구기자를 생산하도록 각종 지원에 나서고 있다. 앞서 군은 지난 2019년 청양구기자 융복합 산업지구 조성사업비로 30억 원을 확보해 대치면 탄정리 먹거리 종합타운 2차 부지에 구기자산지유통센터를 조성했다. 또 구기자사업단을 구성해 생산자․소비자 교육, 전략상품개발, 홍보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 사업비를
(충남도민일보) 청양지역 노후 거점시설인 시내․외 버스터미널과 공설운동장 이전 문제에 대해 군민 70% 이상이 찬성 의견을 나타냈다. 25일 오전 10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4월 정례브리핑을 가진 김돈곤 청양군수는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전화와 온라인으로 노후 거점시설 이전과 관련한 군민 여론조사를 진행했다”라면서 “그 결과 터미널 이전이 필요하다는 군민이 77.2%, 공설운동장 이전 등 체육시설 복합화에 찬성한 군민이 71.8%였다”라고 밝혔다. 김 군수에 따르면 이번 여론조사는 전화와 온라인으로 이뤄졌고 전화 조사에 921명, 온라인 조사에 476명이 참여했다. 성별로는 남성 773명(55.3%), 여성 624명(44.7%)이 조사에 응했고 연령대 별로는 20대 170명(12.2%), 30대 195명(14%), 40대 246명(17.6%), 50대 315명(22.5%), 60대 294명(21%) 70대 177명(12.7%)으로 40~60대 참여율이 높았다. 시설별 여론조사 결과는 시내․외 버스터미널 이전 찬성 1,078명(77.2%), 이전 반대 319명(22.8%)으로 나타났고 터미널 이전 시 통합 조성 여부에 대해서는 찬성 1,18
(충남도민일보)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청양고추 연구회원 20명을 대상으로 농약 중독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농약 중독 실태 파악과 개선으로 농업인들의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추진되며 농약 노출 정도 검사와 안전교육, 안전 보호구 보급 등으로 이뤄진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약뿐만 아니라 근골격계 질환 예방 등 농작업 안전교육으로 농업인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 소지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사)한국안전보건협회가 주관하는 안전교육은 건설기계 작업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과 조종사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법정 교육으로 건설기계 관련 법령 이해, 건설기계의 구조, 건설기계 작업 안전, 재해사례 및 예방대책 등 4가지 과정으로 구성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가까운 교육 장소가 없어 불편을 겪는 군민을 위해 전문기관의 방문 교육으로 이뤄진다”라며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를 보유한 군민들은 미이수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건설기계 조종사 안전교육은 2019년 10월 처음 도입돼 2020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2015년 이후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 취득자들은 올해 말까지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취득자들은 면허 종류에 따라 일반건설기계와 하역운반 등 기타 건설기계로 구분되는 안전교육을 3년마다 4시간씩 이수해야 하며, 2개 분야 면허를 모두 소지한 조종사는 주 조종 건설기계 1개 분야만 이수하면 된다. 안전교육을 이수하지 않고 건설기계를 조
(충남도민일보) 청양읍 백천리 일원에 어린이 테마 숲 공원을 조성하는 청양군이 지난 24일 육군 제32사단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원활한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민선 8기 공약사항이기도 한 테마 숲 조성사업은 어린이 복지 향상을 위한 시설로 인구 증가와 가족 단위 관광객 유치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백천리 소재 군부대와 예비군훈련장, 우산 일원 50ha 부지에 120억 원을 투자해 오는 2026년까지 시설을 완공할 계획이다. 공원에는 어린이 숲속 놀이터, 테마파크, 야영장, 실내 놀이터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관수 사단장은 “어린이와 함께하는 테마 숲 공원을 순조롭게 조성하기 위한 군사시설 해제와 국방부 토지매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우리 군이 군부대 자리를 활용함에 따라 32사단에게 대안으로 필요한 예비군 통합사무실 터를 조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24일 반려동물 놀이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착수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김돈곤 군수와 이종필 부군수, 청양군의회 의원, 청양축협 조합장, 청양읍 군량리 이장,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반려동물 산업의 전망과 발전 가능성 예측분석, 반려동물 문화센터 발전전략(조성 방향, 시설 규모 등), 사업부지 제안, 사전 법적 제한사항 분석 등 기초정보를 공유하면서 세부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김돈곤 군수는 “반려동물 놀이공원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은 매우 중요한 첫 단추”라며 “수립 전 단계에서부터 전문가들과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 놀이공원은 지난해 10월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사업비 106억 원)에 선정된 후 추진되고 있다. 군은 청양읍 군량리의 관광자원과 수려하고 청정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돌봄 공간을 조성, 군민들의 여가생활을 돕고 비반려인과의 사회적 갈등을 완화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청 복싱팀이 지난 18일부터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전국 종별 복싱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면서 사상 첫 단체 종합 1위에 올랐다. 지난 1990년 2월 창단한 청양군청 복싱팀은 그동안 준우승 6회와 3위 1회를 기록했다. 단체 1위와 함께 정수연 감독이 최우수 지도자상을 받아 기쁨을 더했다. 지난 3월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복싱대회에서 단체 3위(금 2, 동 1)를 차지한 경험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단은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착실하게 축적한 실력으로 상대 선수들을 압도했다. 경기 결과 곽범서(-48kg), 박진훈(-80kg), 송화평(+92kg) 선수가 금메달, 안성호(-51kg) 선수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진훈 선수는 “지난 대회에서 실격해 상실감이 컸지만, 감독님의 지도 속에서 훈련에 매진해 금메달을 따낼 수 있었다”라며 “이번 성적이 전국체전 금메달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수연 감독 또한 “강도 높은 하계훈련과 컨디션 조절을 통해 전국체전에서 기필코 우수한 성적을 거두겠다”라고 다짐했다.
(충남도민일보) 새마을운동 청양군지회가 지난 22일 청양읍 소재 문화체육센터 주차장에서 새마을의 날 53주년을 기념한 사랑의 국수 봉사를 전개했다. 이날 회원들은 500여 군민들에게 따뜻한 국수를 대접하면서 더불어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했다. 임천식 지회장은 “새마을의 날을 기념해 군민들에게 따뜻한 국수를 대접해 드릴 수 있어 뜻깊다”라며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청양군지회는 홀몸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김장 나누기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