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9일 코로나19 시대 고객들이 믿고 방문할 수 있는 안심식당 22곳을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안심식당은 ▲음식 덜어 먹기 ▲위생적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위생과 생활 방역 3대 과제 실천을 인증받은 업소다. 지정된 업소에는 안심식당 표지판과 통합 수저집이 제공되며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에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 인증 표시 표기와 연 2회 전국시군구 홍보 기회가 주어진다. 그동안 군은 2020년 50곳, 2021년 20곳의 안심식당을 지정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대학로 인기 뮤지컬 ‘사랑을 이루어 드립니다’ 공연을 앞두고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관람권 예매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22일과 23일 저녁 7시 30분 두 차례 청양문예회관 소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사랑을 이루어 드립니다’는 2010년 초연 후 현재까지도 대한민국 다시 보고 싶은 로맨틱 뮤지컬 0순위에 오를 만큼 젊은이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팬층을 확보한 작품이다. 약칭 ‘사. 이. 다’로 불리는 이 작품은 짝사랑으로 속앓이만 하는 소심한 직장남성 진성이 어느 날 번개처럼 나타난 사랑의 메신저 진희를 통해 진솔한 사랑을 깨우쳐가는 내용이며, 유쾌한 재미와 관객들의 뜨거운 공감 등 대학로 최고 뮤지컬로 사랑받고 있다. 공연은 8세 이상 군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문예회관 1층 사무실에서 1인 2매까지 전 좌석 무료로 예매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와 유튜브 구독자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마지막 누리소통망(SNS) 이벤트 ‘고마운 당신에게 드리는 선물’을 진행한다. 9일 군에 따르면 이 이벤트에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청양군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캡처 이미지를 네이버폼으로 전송하면 첫 번째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군은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으로 40명을 선정해 애플워치 등 모바일 쿠폰을 전송할 예정이다. 또 청양군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공퀴즈’ 1~6편을 시청한 뒤 소감을 댓글로 남기면 두 번째 이벤트 응모가 되며, 총 60명을 선정해 모바일 쿠폰 등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모두 9편으로 구성된 ‘공퀴즈’는 개그맨 심현섭 씨와 군청 김미숙 정책홍보팀장이 지역 명소를 돌며 다양한 계층의 군민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지역 퀴즈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매주 월요일 11시에 업로드되는 공퀴즈는 예능프로그램 포맷을 이용한 유튜브 콘텐츠로 현재까지 6편이 공개됐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20일 개별 통보할 예정으로 자세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해에 이어 충남도 주관 ‘범죄예방 환경디자인(CPTED)’ 공모사업을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올해 초부터 사업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범죄 취약 마을을 찾아 주민 의견을 수렴한 이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지난달 현장평가를 받았다. 공모 유치에 따라 군은 청양읍 읍내1․2․5리와 송방1리를 대상으로 도비 1억 5,300만 원 등 총사업비 5억 1,000만 원을 들여 ▲보안등, 안심벨, CCTV 설치 ▲담장 보완, 가스관 덮개 등 침입 차단시설 강화 ▲안심 보행로 조성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성희 건설도시과장은 “이 사업은 잠재적 범죄심리와 범죄 발생 가능성을 줄여 안전한 마을을 조성하는 목적을 가졌다”라면서 “범죄에 취약한 마을환경을 최대한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7일 청양군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귀농․귀촌 정책 종합계획 수립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수도권 인구집중과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귀농․귀촌 환경조성 모델을 다각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 수행기관인 충남연구원은 청양지역 귀농․귀촌 지원정책에 대해 5개 부문(홍보, 소득안정, 생활 안정, 역량 강화, 협력 강화) 11개 정책사업을 제안했다. 충남연구원은 홍보 분야에서 출향인 타깃 홍보, 관계 인구 활용, 생생 체험을, 소득안정 분야에서는 농업기술 보급 확대, 맞춤형 교육 추진을 제시했다. 또 생활 안정 분야에서 서로 돌봄 체계, 주거환경 개선 및 이주 지원, 역량 강화 분야에서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현장실무 교육, 협력 강화 분야에서 통합정책 플랫폼 구축, 마을별 귀농․귀촌 특별위원회 설치를 제안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외지인들의 성공적인 귀농․귀촌과 안정적인 정착이 가능하도록 우리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종합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며 “귀농․귀촌 트렌드 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인구 유입이라는 열매를 맺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
(충남도민일보) 청양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청곡특별장학회가 지난 7일 청양군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장학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청곡특별장학회는 초․중학생 30만 원, 고등학생 40만 원, 대학생 100만 원 등 모두 54명에게 2,440만 원을 전달했다. 유병권 이사장은 2013년 8월 청양군 초대 명예군수 취임 후 고향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2015년 7월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에 10억 원을 기탁하고 2016년부터 이자 수입과 상가 임대 수입으로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현재까지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328명이고 장학금 총액은 1억 4,540만 원이다. 유병권 이사장은 “학생들이 높은 이상과 꿈을 안고 열심히 노력하면 각자의 소중한 꿈을 이룰 수 있다”라며 “미래 발전의 주역이 될 학생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립예술단이 지난 7일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창단 후 첫 연주회를 열어 군민들에게 신선한 문화적 감동을 선사했다. 취타대의 ‘취타 양양’ 팡파르로 시작한 이날 공연은 1부 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에 이어 2부 취타대의 웅장하고 흥겨운 연주로 이어졌으며, ‘백제 가야금 연주단’의 초청공연으로 관객들의 어깨춤을 자아냈다. 지난 2020년 설립된 군립예술단은 청양고추․구기자 축제, 칠갑산장승문화축제, 청양예술제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하면서 지역민의 문화 감수성을 자극했다. 김돈곤 군수는 “우리 군 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군립예술단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예를 더욱 갈고 닦아 군민들께 큰 감동을 전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대기오염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군청 주차장에서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7일 군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특수 차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이며, 미세먼지 발생 빈도가 높은 경유 차 매연 측정을 우선으로 휘발유나 가스차량의 일산화탄소, 탄화수소, 공기과잉률을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는 현장에서 바로 알려줄 예정이며 허용기준을 초과하더라도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을 주지 않고 관리 방법 안내 등 자율 정비를 유도할 예정이다. 김종용 환경보호과장은 “자동차 배출가스가 미세먼지의 주원인인 만큼 대기환경과 군민 건강을 위해 이번 무료 점검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바르게살기운동 청양군협의회가 지난 6일 청양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2년 회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진실, 질서, 화합으로 이뤄진 단체의 3대 이념을 구현하고 회원 간 정보교류와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돈곤 청양군수, 차미숙 청양군의회 의장과 의원, 박만순 바르게살기운동 충남도 협의회장,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회원 26명에게 청양군수 표창과 청양군의회 의장 표창, 충청남도협의회장 표창, 청양군협의회장 표창이 전달됐다. 또 2부 행사로 진행된 도의․예절교육에서는 ‘온고이지신’을 주제로 복권승 강사의 특강이 진행됐다. 김인태 협의회장은 “올해도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을 지역사회에 전파하고 건강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온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회원분들의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청양 사회가 더욱 건강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청양군협의회는 법질서 확립 캠페인, 수해복구 지원, 밑반찬과 고추장 나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6일 청양읍 소재 다목적체육관에서 스마트 청양 군민운동 결의대회를 겸한 주민자치 박람회를 열었다. 군내 주민자치 위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번째로 열린 박람회는 10개 읍․면 주민자치회 또는 위원회가 올해 추진한 사업과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더 나은 공동체 조성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1부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 2부 개회식과 유공자 표창, 스마트 청양 동참 결의, 3부 성과 공유 순으로 진행됐으며, 각 읍․면 주민자치 모임은 1년간의 활동을 기록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300여 위원들이 적극적인 동참을 결의한 스마트 청양 군민운동은 ‘청양에서 공부하기’, ‘지역 상품 구매하기’, ‘청양에 주소 두기’, ‘지역 식당 이용하기’, ‘다 함께 참여하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첫 번째 주민자치 박람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발전된 자치 정보 나눔은 물론 지역경제를 살리는 스마트 청양 운동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행정안전부가 청양군을 ‘국민 행복민원실’ 운영기관으로 재인증하고, 청양군은 지난 6일 군청 민원봉사실 입구에 관련 현판을 달았다. 행복민원실은 각 기관의 민원 특성과 수요자 중심 행정을 위한 민원실 내외 환경 조성 노력과 서비스 품질을 평가, 3년간 우수기관 지위를 부여하는 제도다. 군은 2019년 신규 인증 당시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았으며, 지난 3년간 행복민원실을 운영하면서 주민 중심의 민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올해 재인증으로 2025년까지 우수기관 지위를 이어가게 됐다. 군은 특히 전국 재인증 22개 기관 중 상위 6개 기관에 포함됐고, 장은숙 민원팀장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운영 ▲사회배려대상자 편의 시설 확충 ▲북카페, 수유실, 유아 놀이방 정비 ▲쾌적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민원인 편의를 위한 건강 코너, PC 공간 정비 등 지속적인 환경개선을 추진했다. 또 큰 활자체 민원 편람 비치, 농번기 민원창구 운영, 민원 택배제 운영, 직원 친절 교육과 힐링 프로그램 운영, 민원 서식 외국어 해석본 제작․비치 등 다양한 맞춤 정책으로 호응
(충남도민일보) 청춘협동조합 ‘청양의 봄’이 지난 5일 청양군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겨울 이불 28채(시가 200만 원 상당)를 맡겼다. 김현숙 대표는 “추위로 어려움을 겪을 이웃을 위해 겨울 이불을 마련했다”라며 “이웃의 어려움을 나누어 짊어지는 협동조합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김돈곤 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라며 “필요한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보건의료원이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 ‘행복한 산모 교실 모유 수유 클리닉’이 참여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6일 청양의료원에 따르면, 모두 여섯 차례에 걸쳐 진행된 산모 교실에는 임산부 47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 때문에 임신 관리 정보를 접할 기회가 적었던 임산부들에게 가뭄의 단비 같은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산전․산후 건강관리 및 태교 정보, 분만 과정의 이해와 편안한 출산(호흡법), 행복한 모유 먹이기와 신생아 돌보기, 산후 우울증 예방 등 다양하고 유익했다. 또 요가, 웃음 치료, 꽃꽂이, 천연비누 만들기, 천연 튼살 크림 만들기, 원목 도마 만들기 등이 임산부들의 정서와 태교에 큰 도움을 주었다. 김상경 원장은 “참여 임산부들이 프로그램을 함께하면서 태아와 교감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출산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 “더 다양하고 유익한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한 출산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은 지난 2021년부터 추진해온 교월1·서정1·미당1지구의 1993필지, 135만3천㎡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선진 토지관리 개편을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시행하는 장기 국책사업으로, 지적공부에 등록된 경계와 실제 이용현황이 맞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현실경계 중심으로 재조사 측량하고 디지털화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이웃 간 토지 경계분쟁, 맹지로 인한 건축 불가 등 소유권 행사에 대한 불편이 해소됐으며 측량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하고 ▲취득세 ▲양도소득세 ▲등기비용 등을 면제해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었다. 군은 추후 새로운 지적공부(토지대장, 지적도)를 작성하고 관할 등기소에 등기촉탁을 의뢰할 예정이며, 면적이 증감되는 토지에 대해 감정평가액으로 산정한 조정금을 소유자에 통지하고 징수·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청양군은 2022년 대흥1·후덕1·록평·모곡신대·산정1·읍내지구(2797필지, 151만4천㎡)에 대한 측량을 완료했으며, 2023년에는 역촌·백천1·용당·서정2·용마1·용마2·청소1지구(2480필지, 186만6천㎡)를 선정하는 등 지적재조사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청양군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양의 미래, 행복한 아이’ 사진․영상 공모전 수상작 13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가족들의 소소한 이야기와 유쾌한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발굴했으며 총 30명이 출품한 52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군은 지난 11월 외부 전문가를 선임해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친 뒤 최종 수상작 13점을 선정했다. 선정작은 ▲최우수상 사진부문(전병태, 가족사랑) ▲최우수상 영상부문(유승환, 작지만 소소한 이야기)▲우수상 사진부문(맹나영, 아빠와 낚시놀이), (조희영, 아빠와 손잡고 함께가자), (최수민, 안녕하세요 증조할머니) ▲우수상 영상부분(이인용, 행복한 다둥이 가족), (정종훈, 청양 나들이)▲장려상 6점(사진 5점, 영상 1점)이다. 군은 공모전에 입상한 작품에 대해 상장을 수여하고 상금(최우수 50만원. 우수 30만원, 장려 10만원)은 청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했다. 모든 수상작은 향후 청양군 저출산 극복 및 출산 장려를 위한 정책홍보와 각종 행사 및 축제에 전시하는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이
(충남도민일보) 청양군는 지난 2일 장애인 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와 민관 합동점검을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불법행위 등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이번 합동 점검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불법주차로 인한 장애인의 이용불편을 해소하고 위반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다. 주요점검 내용은 ▲주차표지 미부착 차량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 ▲사각형 구형 주차가능주차표지를 부착한 차량 ▲주차불가표지(사각형 표지) 차량의 전용구역 주차 ▲본인운전용 주차가능표지 부착차량이지만 보행장애인인 미탑승한 차량 ▲보호자 운전용 차량에 보행장애인이 미탑승한 차량 ▲주차표지의 위변조 및 표지불법 대여 ▲물건 적치 및 주차면을 가로막는 주차 방해행위이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불법주차차량은 10만원, 물건적치 등 주차방해행위는 50만원, 장애인자동차표지 부당사용행위는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은 이번 일제 단속 및 합동점검기간 동안 단순히 점검 및 단속에 그치지 않고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및 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