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은 지난 24일 청양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청양군 관내 경로당 회장 30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노인지도자 연수교육이 실시했다고 밝혔다. 노인지도자 연수교육은 매년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가 주최, 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 주관으로 추진하는 교육으로 노인지도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정보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 앞서 모범 노인지도자로 운곡면 윤명희 회장, 화성면 정순창 회장, 정산면 박건섭 사무장에게 연합회장 표창을 수여했으며, 강복환 강사가 시대변화에 따른 노인지도자의 의식변화와 자질향상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윤호 청양군 부군수는 “초고령사회를 마주한 청양군에서 경로당 회장님들과 같은 노인지도자의 역할이 매우 크고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더욱더 행복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은 6월 28일부터 7월 17일까지 정산도서관 1층에서 ‘그때 그 시절, 추억의 교과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복 이후부터 1970년대까지의 옛 교과서 영인복(복제본) 282권이 전시되며 시대별 교과서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특히, 옛 교과서를 교수요목기(1945~1954년), 제1차 교육과정(1954~1963년), 제2차 교육과정(1963~1973년) 시대별, 과목별로 구분해 교과서의 역사를 알기 쉽게 준비했다. 관람객들은 부담 없이 옛 교과서를 직접 만져보고 읽어볼 수 있다. 정산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어른들은 학창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고, 학생들은 교육의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전시 외에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대출 권수 2배 확대, 자료실 운영시간 연장 등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하니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은 맞춤형 취업지원으로 구직의욕 고취 및 취업률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정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일자리정보센터’는 구인·구직 활성화 및 일자리정보센터 홍보를 위한 현장밀착형 취업 지원 서비스로 읍·면 순회,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산업단지 등을 찾아가 현장 상담을 진행한다. 지난 27일 청양농협 하나로마트 주차장을 찾아 보령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 구직상담, 구인정보 홍보, 일자리정보센터 홍보와 보령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진행하는 취업지원사업 및 직업훈련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앞으로 월 3회 이상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며 올해 9월 일자리박람회 개최도 앞두고 있다. 한편, 청양군은 2021년 고용률 79.3%를 달성해 4년연속 충청남도내 전체 1위를 유지했다. 김돈곤 군수는 “찾아가는 일자리정보센터 운영을 통해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의 구인·구직난 해소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은 ‘청양군 제3기 도시재생대학’ 개강을 앞두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양군 제3기 도시재생대학’은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 예비사업에 선정된 정산면 서정리 도시재생뉴딜사업 중 하나로, 7월 7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청양군 정산면 행복마을터에서 운영된다. 정산면 서정리 주민협의체 또는 정산면 거주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희망자는 6월 30일까지 정산면 행복마을터 주민자치실로 방문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군은 도시재생대학 운영을 통해 정산면 서정리 주거복지·문화, 상권 살리기 등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내용과 추진목표를 공유하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뉴딜사업의 이해도 및 사업참여 방안을 논의하는 장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주민협의체의 역할, 중간지원조직 운영, 도시재생 지원 찾기, 지역 현황 파악, 선진지 견학 등 주민 스스로 주최가 돼 지역 자원 발굴 및 현안 문제와 해결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청양군 건설도시과 도시재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24일 군포시청소년수련원 에서 제19기 청양군 귀농귀촌학교 수료식을 가졌다. 6월 20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6월 24일까지 4박 5일 동안 진행된 이번 교육은 청양군 귀농귀촌 교육과정 중 가장 인기 있는 과정으로 전국 각지에서 교육을 받기 위해 많은 교육생이 신청해 최종 30명(서울 9명, 경기 13명, 기타 8명)이 선발돼 수료를 마쳤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의 현장감을 높이기 위해 이론과 현장교육을 병행해 추진했으며 청양군 귀농귀촌 정책, 표고버섯·구기자 재배기술, 귀농귀촌 성공과 실패 사례 등 초보 귀농인에게 꼭 필요한 과정으로 편성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 일정 동안 교육생 모두 작은 안전사고도 없이 무사히 수료하셨다”며 “하반기에도 귀농귀촌을 준비하시는 도시민들에게 더 유익하고 알찬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해 귀농귀촌인들이 청양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쌀 생산과 벼 생육후기 쓰러짐 등의 재해 예방을 위해 적기 중간물떼기를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중간물떼기는 토양환원으로 생긴 각종 유해물질을 제거해 뿌리 썩음을 방지하고 뿌리활력을 높여줘 생육후기까지도 벼 뿌리의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중간물떼기는 헛새끼치기의 발생을 억제하고, 벼의 지상부를 강건하게 해 쓰러짐 저항성을 증대시키고 병충해 발생을 감소시킨다. 헛새끼치는 시기는 벼의 생육기간 중 가장 물을 적게 필요로 하는 시기로, 물떼기를 통해 뿌리를 건전하게 하는 것이 물관리의 핵심이다. 중간물떼기 시기는 새끼친 정도, 토양조건, 잡초 발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삭패기 전 40일에서 30일 사이에 논바닥이 갈라질 정도로 하는 것이 적당하다. 배수가 좋은 사양토에서는 5~7일간 가벼운 실금이 갈 정도가 좋고 배수가 잘 되지 않는 점질토에서는 7~10일 정도로 비교적 강하게 금이 갈 정도로 실시해야 한다. 너무 일찍 중간물떼기를 하면 헛새끼치기 억제효과는 크나 질소이용률이 떨어지고 잡초발생이 많아지며, 너무 늦으면 헛새끼치기 억제 효과가 떨어진다. 중간물떼기 후에는 갑작스런 물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은 7월 한달간 ‘2022년 임업·산림 공익 직접지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임업직불금은 임업·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임업인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일정한 자격을 갖춘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올해 처음 시행된다. 지급 대상은 산지에서 임업을 실제 경영하고 있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으로 6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임업직불금 신청이 완료되면 8월에 자격요건 검증을 통해 대상자를 확정한 뒤, 의무사항 이행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결과를 반영해 최종 금액을 산정 후 11∼12월 중 지급할 계획이다. 다만, 농업기본형 공익직불금 중 소규모농가직불금을 수령할 경우 임업직불금 중 임산물생산업 직불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농업직불금 신청 시 신중히 고려할 필요가 있다.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청양군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임업직불금 지원으로 임가의 소득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은 군민의 소통과 화합을 담은 ‘청양군민 행복 콘서트’를 오는 7월 1일 저녁 7시 30분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일상에 지친 군민을 위로하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함께하고자 추진하게 됐으며, 국내 최정상의 서울페스타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뮤지컬스타 차지연 등의 협연으로 다채롭고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줄 서울페스타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공연마다 수준높고 다양한 클래식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있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어떠한 레퍼토리로 관객과 함께 즐거운 공연을 만들어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지휘자 최영선은 이탈리아 베르디음악학교 최연소 입학 기록과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콘서트, 피아니스트 유키구라모토의 국내 순회공연의 지휘를 했으며 곡의 해석능력이 탁월한 지휘자로 평가받고 있다. 공연은 우리에게 친숙한 ‘Oh Happy Day’를 오케스트라와 색소폰연주자 루카스의 협연으로 시작을 알리고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디바이며 MBC 예능프로 복면가왕 5관왕의 주인공 차지연의 열정적인 무대와 JTBC 팬텀싱어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이동신, 곽동연의 무대까지 이어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은 7월 20일까지 2023년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 편입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은 산업기능요원 제도와 연계해 본인의 영농기반에서 영농활동을 하는 제도로, 영농현장에 젊고 유능한 인력 유입을 유도해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고 미래 농업 전문 인력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산업기능요원에 선발되면 내년도 편입 이후 현역 입영 대상자는 34개월,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 보충역은 23개월 동안 본인의 영농기반에서 영농활동을 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2023년 후계농업경영인 신청을 희망하는 자 또는 후계농업경영인으로 기선정 된 자로서, 병역판정검사를 이미 받은 자 또는 금년도 병역판정검사 대상자 중 2023년도 산업기능요원 편입을 희망하는 자가 대상이다. 신청방법은 청양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청양군 농업정책과 농정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청양군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많은 청년농업인이 지원해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농업전문 인력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여름 휴가철 동안 관내 물놀이 유원지에서 ‘민방위대원 참여형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교육이 사이버교육 등 비대면 교육으로 시행되면서 축소된 ‘민방위 자율참여 교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다. 교육은 대치면에 위치한 까치내, 물레방앗간 유원지 2개소에서 실시하며 청양군 소속 민방위대원뿐만 아니라 물놀이 유원지를 방문한 타지역 민방위대원도 참여 가능하다. 주요 활동은 ▲물놀이 중 피서객 안전지도 및 계도 ▲물놀이 안전장비 비치 확인 ▲위험구역 출입통제 및 위험요인 홍보 등이다. 1시간 이상 활동 참여 시 민방위교육 참석확인증을 발급받을 수 있고 이를 소속 지자체 민방위 담당부서에 제출하면 올해 민방위교육이 이수 처리된다. 신청기한은 8월 31일까지 이며, 자세한 사항은 청양군청 안전재난과 안전관리팀또는 민방위팀로 문의하면 된다. 안전재난과 관계자는 “민방위대원의 자율적 교육 참여로 일상재난상황에서 민방위대의 역할을 강화하고 안전한 청양 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교육을 준비하고 있으니 민방위대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보건의료원은 군민에게 신뢰받고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2일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김장묵 청양군 정책특별보좌관을 초청해 공공의료 정책의 변화와 우수 사례 등을 교육해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코로나19로 인해 군민 누구나 필수 의료를 받을 수 있는 공공의료 정책변화 및 구축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청양군보건의료원에서는 공공의료 기능 강화를 위해 업무대행의사(전문의) 채용, 주차타워건립, 정산보건지소 이전 신축, 최신 의료장비 구입 등 군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분기별 1회 이상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전문가 등 강사를 구성해 직무중심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김장묵 강사는 “군민들에게 지역의료기관으로서 최고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변화되는 정책 환경에 맞춰나가야 한다”며 “우수 사례는 지역실정에 맞게 접목하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앞으로도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업무 전문성 및 개인별 실무 능력을 향상시켜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의료원을 만드는데 최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과 노약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 옐로카드’를 지급한다. ‘교통안전 옐로카드’는 운전자가 보행자를 식별하기 쉽도록 만든 형광색 카드로 가방에 부착하여 사용 가능하며, 낮에는 노란색을 띄고 밤에는 빛을 반사해 운전자들이 보행자를 쉽게 인식할 수 있다. 특히, 우천 시 차량 전조등을 반사해 보행자가 멀리 있어도 식별할 수 있어 스쿨존 및 등하굣길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교통안전 옐로카드’를 청양군 마스코트 ‘청양이’ 형태로 제작해 친근감을 더하고 카드 뒷면에는 숫자를 활용한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 문구를 새겨 교통안전 홍보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했다. 군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에 1300개를 지급하고 관내 노약자를 대상으로 400개를 지급할 예정이다. 한은규 사회적경제 과장은 “교통안전 옐로카드가 교통안전의식을 높이고 관내 보행 안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교통안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23일 청양군 남양면 블루베리 농장에서 청양군 블루베리 우수품종 품평회 및 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청양군블루베리연구회 회원들과 블루베리 재배농가 40여명이 참석해 블루베리 시식과 우수품종 품평을 실시하고 블루베리 경쟁력 강화 방안, 재배기술 및 신품종 정보를 공유했다. 군은 블루베리를 대표 작물로 선정하고 전략적 지원을 통해 120농가(친환경 인증43농가)를 육성했다. 타 지역에 비해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청양 블루베리는 2020년 12톤(3억원), 2021년 16톤(4억원)을 생산해 청양군공동브랜드 ‘칠갑마루’ 이름을 걸고 전국으로 판매되어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석두환 블루베리연구회장은 “연구회원이 직접 생산한 블루베리를 맛보며 우수 신품종 정보를 공유하고 청양 블루베리 발전 방향에 대한 고견을 나누는 알찬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 안전한 블루베리 생산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돈곤 청양군수는 “우수한 블루베리 생산을 위해 철저한 품질관리와 끊임없는 연구로 품질개선에 주력하고 있는 농가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청양군 블루베리 생산력 제고를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22일 운곡면사무소에서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18명이 참석해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가구 등 150세대에게 전달했다. 조제순 협의회장은 “청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주위를 살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며 “또한 여성폭력 예방캠페인 등 여성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은 2022년도 관외 대학생 생활안정지원비 대상자 69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군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195명에게 총 1억9500만원의 생활안정지원비를 지급했으며, 올해 상반기 대상자 69명에게 총 6900만원의 지원비를 지급한다. 대상자 선발 결과는 청양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관외 대학생 생활안정지원비가 지역인재양성 및 학비부담 경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사)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는 6월 21일 청양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경로당 총무 202명을 대상으로 ‘2022년도 청양군 노인지도자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노인지도자 양성교육은 매년 경로당 회장, 총무 등 노인지도자들을 대상으로 경로당 운영 관련 사항에 대한 교육을 청양읍과 정산면에서 각각 진행됐다. 지난 17일 정산도서관에서 산동 4개면(정산, 목, 청남, 장평) 경로당 총무 106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한차례 실시한 바 있으며, 이번 교육은 산서 6개면(청양, 운곡, 대치, 남양, 화성, 비봉) 202명이 대상이다. 교육으로는 청양군노인회 전석호 지회장의 특강, 경로당 운영비·냉난방비 등 보조금 집행기준 및 정산방법 안내, 경로당 운영 규정과 회원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에 관한 내용 등으로 진행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경로당은 지역 노인 어르신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대표적 노인여가복지시설로서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지도자의 역량강화와 경로당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