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청양군립 ‘정산도서관’이 58번째 도서관주간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도서관, 책과 당신을 잇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도서관주간은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1주일간 진행되며,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 생활화를 위한 문화 캠페인이다. 정산도서관은 이 기간을 포함해 이달 말까지 ▲국제 아동도서전 수상 도서(그림책) 전시 ▲대출 권수 확대(5권→10권) 행사를 연다. 행사 내용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정산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청양 고운식물원이 7일부터 한 달간 식물원 내 상설전시장에서 ‘고운 새우난초·광릉요강꽃 전시회’를 개최한다. 고운식물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 자생 새우난초와 중국, 대만, 일본에서 수집한 희귀 새우난초 150여 종 500여 화분, 환경부가 멸종위기 야생식물 Ⅰ급으로 지정한 광릉요강꽃 등을 선보인다. 또 멸종위기 야생식물 Ⅱ급인 신안새우난초, 산림청 ‘산림생명자원관리기관’ 위탁사업으로 일본에서 도입한 원종 니오이새우난초(향새우난초), 사루맨새우난초(원숭이새우난초), 영국왕립원예협회(RHS)에 등록된 품종 등을 함께 전시한다. 희귀 난초 외에도 고운식물원에는 산수유, 생강나무, 목련, 만병초 등 우리에게 친숙한 수목과 풀꽃이 다수 개화하고 있어 따뜻한 봄날 가족 여행지로 안성맞춤이다. 고운식물원 관계자는 “고운식물원은 국내 최대 사립식물원으로 매년 새우난초 전시회를 열어 생물 다양성 유지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라면서 “이번 전시회도 멸종위기에 있는 광릉요강꽃과 새우난초를 관람객이 더욱 친근하게 접근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03년 개원한 고운식물원은 산악지형을 활용한 완만한 산책로와 33개의
(충남도민일보) 충남 청양지역의 새로운 벚꽃 명소로 떠오른 청남면 왕진로와 장평면 도림로 왕벚나무들이 분홍 꽃눈을 뜨기 시작했다. 7일 청양군에 따르면, 이번 주말부터 본격 개화를 시작해 다음 주중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든 장곡사 벚꽃길(까치내로)은 이보다 4~5일 늦게 필 전망이다. 청양지역 벚꽃은 인근 시․군에 비해 평균 기온이 낮아 매년 1~2주가량 늦게 핀다. 이 때문에 인근 지역의 벚꽃 명소가 문을 닫을 때 청양지역 벚꽃 대궐은 방문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다. 해마다 개화기가 되면 청남면 왕진교에서 대치면 주정교까지 약 20km 구간의 벚꽃 향연은 방문객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2열 종대를 이루는 왕벚꽃들의 아름다운 행진이 왕진로~도림로~방아다리(나선형 도로)~까치내로(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를 따라 황홀하게 이어지기 때문이다. 청양지역에는 이 밖에도 장평면 낙지터널~화산리, 대치면 구치리~남양면 온직리, 칠갑산 옛길~충혼탑, 비봉면 신원2리~양사2리, 운곡면 신양천 등 숨은 벚꽃 명소가 많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서면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2022년 청년 후계농 영농 정착 지원사업 대상자 9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시행해 온 이 사업은 청년층의 농업 분야 종사와 조기 경영 안정을 위한 것으로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이면서 영농경력 3년 이하인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선정자에게는 월 최대 100만 원(농협 카드)을 최장 3년간 지원한다. 올해 사업에는 모두 14명이 신청해 1.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군은 신청자들의 영농의지와 목표, 영농계획의 구체성과 실현 가능성, 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선정자들에게는 지원금 외에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융자 3억 원, 금리 2%), 농지 임대, 영농기술 교육, 경영 컨설팅을 연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청년 후계농 지원사업을 통해 농촌으로 유입된 청년들이 영농 초기 소득 단절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이루도록 힘쓰고 있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김돈곤 청양군수가 지난 4일 화성농공단지부터 7일 비봉농공단지까지 군내 농공단지를 차례로 방문, 입주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상생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군은 ▲기업체 근로자 주거비 지원사업(2023년 시행) ▲근로자 작업복 공동세탁소 설치․운영(신규) ▲기업체 SOC 지원사업(계속)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계속) 등 기업 경쟁력 제고 대책을 안내하고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입주기업 기업인들은 코로나19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기업활동의 어려움을 토로하면서 ▲지역 내 인력 수급 지원 ▲낡은 정수장과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개선 ▲단지 내 기숙사, 공용식당 신축 등 정주 여건 개선 ▲생활․여가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건의를 내놨다. 김돈곤 군수는 “지역경제 위축 상황을 타개할 최적의 정책이 기업 하기 좋은 환경조성”이라며 “기업인들의 소중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기존 농공단지와 신규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5일 생활개선 청양군연합회원 30명을 대상으로 ‘신박(신기+대박)’한 정리수납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오는 6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 10차례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정리수납의 개념과 필요성, 수납의 기본원칙과 단계, 공간별(주방, 거실, 옷장, 냉장고, 욕실 등) 효율적인 수납 정리 방법 등이며, 전 과정을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수납전문가 2급 자격증 응시 기회가 제공된다. 한 회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실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수료 후 모든 회원이 수납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해 취약계층 대상 지역사회 재능기부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올해 조림 대상지 155ha에 9억1,000만 원을 투자하는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지난 5일 운곡면 후덕리 일원에서 77번째 식목일을 기념하는 나무 심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소나무 1,200여 그루를 심은 뒤 복숭아, 살구, 자두 등 유실수를 군민들에게 나눠주면서 반가움을 샀다. 김돈곤 군수는 “최근 대형산불 발생 등 산림의 중요성이 한층 강조되고 있다”라며 “심은 나무를 잘 가꾸고 숲의 가치를 높여 후손들에게 남겨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오는 13일 대치면 장곡리 소재 백제문화체험박물관에서 ‘뮤지엄 버스킹’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국립부여박물관이 주관하는 이 공연은 충남지역 박물관 홍보와 활성화를 위한 문화 나들이다. 지난 2016년 10월 개관한 백제문화체험박물관은 청양 속 백제문화를 보여주는 공간으로 웅진․사비 시기 왕도에 납품했던 기와와 벽돌 등 다양한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일 공연은 특별한 형식 없이 넘치는 에너지를 내뿜는 버스킹의 청각적 요소와 박물관 전시의 시각적 요소를 결합한 형태로 구성됐다. 이날 관람객들은 약 40여 분간 박물관 전시실 안내를 받은 후 오후 2시부터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이날 공연에는 현대인의 감성을 두드리는 ‘백제 가야금 연주단’과 한국 아카펠라 1세대 그룹 ‘다이아’가 출연한다. 군 관계자는 “지난 3월 박물관 재개관 이후 처음 시도되는 수준 높은 뮤지엄 버스킹에 관광객과 군민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7일부터 17일까지 공식블로그와 공식 유튜브를 연계한 ‘너의 꿈을 응원해’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너의 꿈을 응원해’는 공식 유튜브 인지도를 높이고 구독자 유입을 통해 전국에 청양지역의 명소와 다양한 정책을 신속하게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청양군 공식 유튜브 구독 후 관련 영상에서 퀴즈의 힌트를 찾아 네이버폼으로 정답을 제출하고 네이버 공식블로그 내 이벤트 게시물에 인증 댓글을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된 당첨자 30명에게는 청양표고버섯칩 세트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 계정에 후기를 남기는 당첨자 25명(선착순)에게는 ‘청양이 인형’을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오는 20일 이벤트 게시글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양군 공식 SNS에는 정책, 관광 등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는 유용한 콘텐츠가 많다”라면서 “많은 분이 이벤트에 참여해 경품을 받고 좋은 정보까지 얻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오는 28일 무대에 오르는 귀농․귀촌 트롯 뮤지컬 ‘님과 함께’ 관람권 예매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부터 시작한 관람권 예매는 공연 당일인 28일까지 계속되며, 공연은 오후 3시, 7시 30분 두 차례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공연은 전 연령 무료관람이며, 문예회관 관리사무실에서 1인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군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좌석 띄어 앉기 등 철저한 방역 대책을 가동할 예정이다. ‘님과 함께’는 갑갑한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전원의 낭만을 꿈꾸며 귀농을 하게 된 부부의 이야기를 코믹 트로트 뮤지컬로 풀어냈다. 희망적인 내용과 함께 원주민과의 소통 부재, 전통 관념과의 갈등 등 현실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귀농․귀촌인들과 군민들에게 유익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예회관에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충남 평생교육진흥원 공모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구축사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올해 4,500만 원을 시작으로 향후 5년간 사업비를 받아 각 면 지역 시설을 조성하고 주민자치회와 협업하면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군은 지난 4일부터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대면 17개, 비대면 9개 우수강좌에 수강생 26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각 프로그램은 6월 말까지 12주간 운영된다. 특히 소통강사 자격, 경비지도사 자격, 양식조리사 자격 등 직업교육 과정과 모래놀이를 통한 엄마들의 힐링 여행, 에니어그램, 기질로 보는 심리학 등 인문․교양 과정, 와인 매너, 드럼 교실, 전통주 만들기, 한지공예 등 취미 과정을 개설해 반가움을 사고 있다. 김선식 행정지원과장은 “주민들의 배움에 대한 갈증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3년 평생학습도시 선정 도전, 2024년 개관하는 평생학습관 등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외식업체 지역 식재료 수급활성화사업’ 공모에서 전국 지자체 유일하게 선정돼 먹거리 종합계획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청양군먹거리추진위원회가 제안한 것으로 군내 외식업체에 지역산 식재료를 공급함으로써 외식업체와 농업인에게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2년간 4억2,000만 원이 투입되며, 군내 외식업체는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을 통해 신선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를 구매하게 된다. 군은 수요조사를 통해 적격업체(연 매출 1억 원 이하, 지역농산물 50% 이상 사용 외식업체) 100곳을 선정해 1년 100만 원 한도 안에서 지역농산물 구매 비용을 지원하고, 철저한 안전성 검사를 마친 군수 품질인증 농산물이 지역활성화재단을 통해 납품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관 농촌공동체과장은 “청양 농업인들은 푸드플랜을 통해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 학교급식, 공공 급식 등 121개소에 공급하고 있다”라면서 “안정 소득, 안정 공급, 안심 소비를 바탕으로 한 3안(安) 정책이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코로나19 극복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4월 한 달간 청양사랑상품권 할인판매 규모를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이 기간 지류형 상품권 할인 판매량을 3억 원에서 5억 원으로 확대하고, 모바일(카드) 상품권은 종전과 같이 판매한도 제한 없이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개인별로 50만 원까지 상품권 구매가 가능하다. 지류형 상품권은 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등 판매대행점 23곳에서 구매할 수 있고, 모바일(카드) 상품권은 스마트폰 앱(지역상품권 chak)을 이용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앱 사용이 어려운 경우 신분증과 본인 명의 핸드폰을 가지고 농협이나 우체국(본점)을 방문해 카드 신청을 하면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청양사랑상품권 사용은 가맹점에서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용처는 군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으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양사랑상품권을 애용하길 바란다”라며 “스마트청양 군민운동 확산과 일상 회복 물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과수농가를 위협하는 돌발해충의 월동 알 상황을 조사한 결과 발생지역이 감소했다고 4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군내 과수농가와 농경지 주변 77ha(농경지 54ha, 농경지 주변 23ha)를 대상으로 3월 한 달간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매미나방에 대한 정밀예찰에 나섰다. 이들 해충은 과수 가지에 붙어 수액을 빨아먹고 분비물을 배출하고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등 농가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예찰 결과 꽃매미는 운곡면 1곳에서 관찰됐으며, 매미나방은 보이지 않았다. 갈색날개매미충은 지난해보다 발생 폭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농경지 12.6%에서 10.2%, 농경지 주변 18.3%에서 8.7%로 줄었다. 농업기술센터는 돌발해충 부화기인 5월과 1령~5령 시기 집중 방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과수화상병은 사과, 배 등의 잎이나 꽃, 가지, 줄기, 과일이 마치 불에 탄 듯 조직이 검게 말라버리는 증상을 보이며, 한 그루만 발생해도 전체 과원을 포기해야 할 정도로 막대한 피해를 준다. 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방제를 위해 3회 분량의 적용약제를 농가 75곳에 공급하고 적기 살포를 위
(충남도민일보) 2020년 1월 전국 최초로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제를 도입한 청양군의 연간 지원액이 시행 1년 만에 86% 성장세를 보였다. 4일 군에 따르면, 학교급식이나 공공 급식,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 농가의 적정소득을 보장하기 위한 이 제도를 통해 군은 2020년 4,145만7,000원을 지원했고 2021년에는 7,710만6,000원을 지원했다. 기준가격 보장제는 농산물의 시장가격이 연속 7일 이상 떨어지는 경우 차액을 보전하는 제도로, 군수 품질인증 농산물과 친환경 농산물은 차액 100%를 지원하고 일반농산물은 차액 80%를 지원, 친환경농업 전환과 소득보장을 동시에 도모하고 있다. 또한 군은 농가의 소득보장과 안정적 생산, 소비자의 선택권 확대를 위해 지난달 보장대상 품목을 50개에서 55개로 확대했다. 김윤호 부군수는 “기준가격 보장제는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업인에게 안정적 소득을 안겨주는 전국 선도 정책”이라며 “더 많은 농가가 푸드플랜에 참여하도록 기획생산 분야 문을 개방하고 지원액 지급 시기도 앞당기고 있다”라고 밝혔다. 군은 순조로운 기준가격 보장제 추진을 바탕으로 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연 매출 37억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달 31일 청양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와 함께 군내 어린이 통학버스의 안전성을 점검했다. 점검 대상은 어린이집 6곳, 지역아동센터 3곳, 청소년 문화의 집이 각각 운행하는 차량으로 점검반은 ▲통학버스 신고 ▲종합보험 가입 ▲안전 수칙 준수 ▲안전교육 이수 ▲운행기록 일지 작성 ▲안전장치 적정 설치와 정상 작동 등을 꼼꼼하게 살피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행정조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