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7일 군민 20명을 대상으로 바른 식생활 지도사 양성 교육을 시작했다. 오는 5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10회) 농업기술센터 가공실습실에서 진행되는 양성 교육은 ▲식생활 지도사의 이해와 역할 ▲생애주기별 식생활 교육 ▲식품첨가물의 이해 등 이론과 구기자 막장 만들기 등 실습으로 이뤄진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잘못된 식습관에 따른 질환을 예방하고 올바른 식생활과 전통 음식 문화를 보급하는 전문인력을 길러내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 17일과 18일 이틀간 청양혁신플랫폼 ‘와유’에서 농촌현장포럼 참여 마을 리더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농촌개발정책의 이해, 청양군 마을만들기 중장기계획 ‘함께 이음’, 마을기록과 스토리텔링의 중요성, 마을 사례 등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지식과 소양을 쌓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24일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농촌현장포럼 참여 마을은 남양면 봉암1리, 비봉면 강정리, 정산면 광생리, 청남면 내직2리와 천내2리이다. 김윤호 이사장은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마을 발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사업 방향과 취지를 충분히 이해하고 주민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수요 맞춤형 교육을 단계별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농식품 생산자직판장(대치면 칠갑산로 704-18) 수탁운영자로 청양로컬푸드협동조합을 최종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직판장을 운영해 온 청양로컬푸드협동조합은 생산자와 후원자, 직원 등 조합원 17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1층 직매장과 2층 ‘농부밥상’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청양로컬푸드협동조합은 운영 첫해인 2017년 매출 8억 원, 2018년 11억 원, 2019년 12억 원 등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다만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8억여 원으로 감소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청양로컬푸드협동조합은 2017년 사회적기업 인증, 2018년 농촌 융복합산업 사업자 인증, 2020년 우수농산물 직거래사업장 인증 등 소농이 행복한 농촌 조성과 우수 협동조합이 되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어깨동무 컨설팅 농가 경영개선사업, 어르신 식생활 개선사업, 별자리 야시장 등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로컬푸드 소비 촉진에 앞장서 왔다. 김영관 농촌공동체과장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수탁운영자는 관련 조례에 따라 최대 5년까지(최초 3년+연장 2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와 함께 농업생산기반시설 개보수를 위한 사업비 549억 원을 확보하고 올해 169억 원을 투입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수리 시설 현대화를 통해 원활한 용수공급을 도모하고 배수로 기능 유지를 위한 구조물 설치로 재해예방과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장평2지구 ▲인양5지구 ▲광암지구 ▲상내지구 수리 시설 개보수 등 9지구이다. 군은 또 지난해 신규지구로 선정된 시전지구 용수개발사업을 위해 145억 원을 확보하고 세부설계를 완료했으며 하반기에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 정산도서관이 오는 31일까지 ‘메이커스페이스(Maker Space) 강사양성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메이커스페이스는 3D프린터, 레이저 커터 등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실험과 창작, 학습 서비스가 가능한 공간으로 이용자들은 정보혁신과 새로운 기술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청양군에 주소를 둔 청년이나 성인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8명으로 방문과 전화 신청 모두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4월 2일부터 5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총 6회)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정산도서관 3층 메이커스페이스에서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3D프린터와 레이저 커터 실습, 강의 커리큘럼 및 교육자료 개발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16일 소규모 농가를 위한 농식품 가공․창업 아카데미 3기 교육을 시작했다. 3기 아카데미는 7월까지 운영된다. 군은 지난 2020년 개설된 1기 교육과정을 통해 수료생 34명, 2021년 2기 수료생 32명을 배출했으며, 2기 수료생들은 청양군농산물가공협동조합은 사과말랭이, 엄마 손맛 국물팩 등 가공제품 5종을 출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3기 과정은 기본과정, 선택과정, 실습 과정으로 이루어지고 교육 효과와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과정별 12명 이내로 인원을 제한한다. 수료생들은 농산물가공협동조합에 가입한 후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활용한 가공제품 생산에 참여할 수 있다. 군은 교육 연속성을 높이기 위해 수료생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과 심화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15일 군청 상황실에서 일곱 번째 문해교실 졸업식을 열고 자격을 갖춘 5명에게 초등학력 인정서를 전달했다. 한 졸업생은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배우지 못한 한이 늘 마음속에 남아 있었는데 이제 글을 읽고 쓸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졸업장까지 받게 되어 정말 뿌듯하다”라며 “함께 공부한 졸업생들과 배움의 기쁨을 알게 해준 문해교사, 그리고 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윤호 부군수는 “늦은 나이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에도 배움에 대한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초등학력을 취득한 졸업생분들에게 존경과 축하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습자가 배우지 못한 응어리를 풀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올해 청양지역 문해교실은 250여 학습자가 36개 학습장에서 수업을 받고 있다. 2008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97명이 초등학력 인정서를 받았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보건의료원이 오는 31일부터 5~11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나설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접종대상은 생일이 지나지 않은 2010~2017년생이며, 면역저하자나 당뇨․비만 환자, 만성 호흡기 질환자 등 중증 위험이 있는 어린이는 적극적인 접종을, 그 외 어린이들에게는 자율적인 접종을 권고할 예정이다. 접종을 받으려면 오는 24일부터 시작되는 사전 예약 절차를 거쳐야 한다. 사전 예약이 가능한 기관은 국가필수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인 신세계의원이나 보건의료원, 10개 읍․면사무소이며, 방문 예약과 전화 예약 모두 가능하다. 접종 백신은 소아용 화이자 제품이며, 접종 간격은 1차 접종 8주 후 2차 접종을 받아야 한다. 접종 기관은 신세계의원과 보건의료원이며, 방문 시에는 반드시 보호자 또는 법정대리인이 함께해야 한다. 또한,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는 청소년(12~17세) 3차 접종 역시 기초접종 완료 후 3개월이 지난 고위험군에게 적극 권고, 그 외 청소년에게는 자율 접종을 권고한다. 사용 백신은 화이자로 군내 병․의원 7곳에서 보호자 동반 또는 접종동의서 지참 후 접종받을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 비봉면과 비봉면생활개선회가 15일 취약계층을 위한 ‘이동 빨래방’을 운영하면서 수혜자들의 반가움을 샀다. 생활개선회원들과 공무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수혜자 가정을 직접 찾아가 겨우내 묵은 빨랫감 수거와 세탁, 건조와 되돌려 주기까지 종일토록 구슬땀을 흘렸다. 이금숙 회장은 “올해 들어 처음 운영하는 빨래 봉사여서 그런지 우리를 기다린 대상자가 많았다”라며 “새봄을 맞아 어르신들이 깨끗해진 이불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이 크다”라고 말했다. 김용구 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에 이동 빨래방 봉사에 힘써준 분들이 있어 아름다운 지역 가꾸기가 가능하다”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비봉면은 올해에도 매달 2회 기초생활수급자나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이동 빨래방을 운영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군내 화훼농가의 안정적 소득을 위해 전기 온풍기 등 유지비 절감장치 지원과 재배기술 보급에 집중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보조사업으로 전기 온풍기 3대 설치를 지원했고 올해도 3대 설치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올해 지원 대상에 포함된 청양읍 소재 ‘춘향화훼는 지난해 10월부터 팬지와 비올라 10만 포기를 길러 군내 10개 읍․면 도로변 꽃길 조성용으로 출하를 앞두고 있다. 이른 봄 화단용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팬지는 제비꽃과에 속하는 일년생 초화류로 꽃잎은 5매이며 꽃 폭은 2~10cm 정도 된다. 2cm 이하 소형 팬지인 비올라는 삼색제비꽃이라고도 부르며, 자주색이나 노란색, 흰색이 많고 혼합색이 나타나기도 한다. 화단을 만들 때 노란색과 오렌지색을 조합하면 따뜻한 느낌을 주고 자주색과 흰색을 조합하면 시원한 느낌을 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는 “시설하우스에서 기른 팬지나 비올라는 봄맞이 화단용으로 3월 중순부터 아주심기가 가능하다”라며 “밑거름으로 10a당 퇴비 3t 정도를 뿌리고 모종을 심은 뒤 물을 충분히 주어야 한다며 오래도록 꽃을 감상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청년 창업자들의 경영 경험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보육공간 ‘누구나 가게’ 6호점 도전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청양읍 소재 청춘거리에 있는 누구나 가게는 지난해 5월 ‘그 순간 사진관’을 시작으로 4명의 청년이 경영 경험을 쌓았으며, 그중 2명은 실제 창업에 성공했다. 또 현재 5호점으로 운영되고 있는 ‘코멜리’는 청양읍에서 창업을 앞두고 있다. 누구나 가게 6호점 추천업종은 카페나 제과점, 분식, 공예, 장난감 백화점 등 청년층이 선호하는 아이템이며 상담을 통해 다른 업종을 운영할 수도 있다. 입점 자격은 청양군에 주소를 둔 청년(18~45세)에게 주어지며, 운영 기간은 6개월이다. 도전을 원하는 사람은 청양군 물품공유센터에 신청하면 되고, 누구나 가게가 항상 열려있는 만큼 직접 눈으로 확인한 뒤 결정하면 된다. 군은 누구나 가게에 입점하는 청년에게 공간 임차료, 공공요금, 홍보를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누구나 가게는 단순한 창업 준비공간을 넘어 청년층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험하는 공간”이라며 “과감한 도전 정신으로 청춘거리 활력의 주인공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산불 발생의 원인이 되는 영농부산물 소각행위 금지와 퇴비 재활용을 당부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아직도 상당수 농가가 병충해 방제와 처리상 편리함을 이유로 고춧대나 콩대, 폐비닐, 폐농자재 등을 불태우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병해충 방제 목적의 논․밭두렁 태우기는 해충보다 익충의 개체 수를 줄이고, 논밭에 서식하는 생물의 다양성을 낮춰 이전 수준 회복까지 4주 이상이 걸리는 등 부작용이 더 크다. 특히 산 주변의 소각행위는 엄연한 불법행위이며, 미세먼지나 가스를 발생시키는 등 작물의 생육 장애와 가축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동력파쇄기 등으로 영농부산물을 잘게 부숴 퇴비로 사용함으로써 토양비옥도를 높이고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 발생 위험도를 낮추는 일이 중요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부산물을 퇴비로 재활용하면 소각하는 것보다 이로운 점이 많고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다음 달 4일부터 6월 30일까지 12주간 29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군은 지난달 7일부터 21일까지 우수 프로그램을 공개모집 했으며, 45개 프로그램이 접수된 가운데 대면 18개, 비대면 11개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소통 강사․경비지도사․창의적 책 놀이 지도사 등 자격증 취득 과정과 와인․전통주 만들기, 요리 교실 등 취미 과정이다. 또 자녀를 키우는 엄마들의 힐링 여행, 미술치료, 에니어그램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아이디어가 채택됐다. 각 프로그램 수강 신청은 14일부터 선착순으로 청양군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궁금한 사항은 군청 평생교육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속에서 군민 행복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2022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 신규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청남면 인양리에 23억 원을 투자하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생활 여건 개조사업은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안전․위생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주거환경을 대폭 개선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2020년 장평면 미당1리, 2021년 목면 화양1리에 이어 올해 청남면 인양리까지 3년 연속 사업대상지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인양리에는 올해부터 4년간 국비 15억 원 포함 총사업비 23억 원을 투입해 ▲안전․위생 등 기반시설 정비 ▲주택 정비 ▲낡은 담장 철거 ▲휴먼케어 ▲주민역량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세부 사업은 무선 마을방송 시스템 설치(79호), 마을하수도 설치, 주차장 조성, 경로회관 리모델링, 빈집정비(13호), 슬레이트 지붕개량(39호), 집수리(53호), 재래식 화장실 철거(40곳), 낡은 담장 철거(32호 720m), 유휴공간 정원 만들기 교육, 집수리 기술교육, 전통문화 전승 지원 등이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2023년 1월 시행 예정인 ‘고향사랑 기부제’의 운영방안을 마련하고 준비단을 구성하는 등 성공적인 추진 의지를 다지고 있다. 14일 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기획, 홍보, 분과, 답례품 등 4개 분과로 이뤄진 준비단(단장 김윤호 부군수)을 구성하고 전체적인 운영 방향을 수립했다. 군은 앞으로 ▲지역 활성화 연계 ▲기부 논리 개발 ▲충분한 주민 인식 및 인적 관계를 통한 기부환경 조성 ▲자매결연단체 협력체계 구축 ▲기부자 맞춤형 답례품 마련 ▲명예 군민제도 활성화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기부자들이 원하는 용도에 따라 의료복지, 지역산업 진흥, 환경, 출산․보육 분야에 투자하고 답례품 또한 기부자 수요에 따라 칠갑마루 쇼핑몰이나 대전시 소재 청양먹거리직매장 연계 등 제공 방법을 다양화하기로 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자신이 거주했던 지역 또는 거주 경험과 관계없이 애착을 가진 지역을 고향으로 설정하고 기부금을 보내는 제도이다. 기부 대상이 될 수 없었던 지방자치단체에 보내는 만큼 해당 지역의 활력과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 관계 인구 확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부액 한도는 연간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의 조기 폐차나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LPG 화물차 구매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이 상반기 사업비 13억 원으로 경유 자동차 조기 폐차 550대, 매연저감장치 109대, LPG 화물차 25대 구매를 지원할 계획이다. 경유 자동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 대상은 청양군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다. 차종에 따른 기본 지원과 경유 자동차 외 배출가스 1, 2등급 차량 신규 등록(2021년 11월 1일 이후)에 따른 추가지원으로 구분되고, 3.5t 미만 차량은 최대 300만 원, 건설기계는 최대 4,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또 3,500cc 이하 대상자 중 매연저감장치를 장착할 수 없는 차량이나 생계형, 영업용, 소상공인 등에게는 최대 600만 원까지 확대 지원된다. LPG 1t 화물 신차 지원사업은 신청인 소유의 경유 자동차 또는 도로용 3종 건설기계를 폐차하고 신차를 구매하는 경우 정액으로 200만 원을 지원하며, 조기 폐차 기준에 맞는 차량을 우선 지원한다.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은 청양군에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