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16일 갑천누리실에서 사단법인 함께하는사랑밭으로부터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한 생필품 세트 50상자(225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이번 기탁은 함께하는사랑밭 대전지부의 마르지 않은 곳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225만 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를 지원했다. 지원된 물품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조덕순 대전지부장은 “올해도 함께의 가치 실현을 실행에 옮기고자 생필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매년 우리 지역을 위해 귀중한 물품을 기탁해주신 함께하는사랑밭 조덕순 지부장님과 관계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다양한 공헌 활동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함께하는사랑밭은 국내외 13개 지부를 두고 있으며, 후원 결연, 의료비 지원, 긴급구호, 지역개발, 교육, 보건의료 등 다양한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16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공용차량 담당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한국도로교통공단 김효선 교수를 초빙해 블랙박스 영상 및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교통사고와 위급상황 시 대처요령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공용차량 운행 시 유의 사항, 최신 교통법규 등 강화된 도로교통법 교육으로 안전 운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철모 청장은 “공용차량 운전자들이 운전 업무에 대한 책임감과 안전의식을 갖고 차량 운행에 임할 수 있도록 매년 교통안전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공직자부터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인식해 구민과 함께 안전한 서구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가 2023년에 이어 ‘2024년 서구 아트페스티벌’을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장으로 운영하며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섰다. 서구는 이번 축제에서 먹거리 부스의 모든 음식과 음료를 다회용기에 담아 제공했으며, 다회용 컵에 대한 보증금제도를 운영해 컵 반납 시 보증금을 반환받을 수 있도록 하여 분리배출과 다회용기 사용에 대한 인식 개선에 노력했다. 먹거리 부스 증가에 따라 다회용기 사용도 크게 늘었으며, 2년 전 축제 대비 폐기물 발생량은 약 70% 이상 감소했다. 축제 기간 사용한 다회용기는 18만여 개, 다회용 컵은 3만 개에 달해 온실가스 약 10톤을 절감한 효과를 거뒀다. 또한, 다회용기 반납부스를 곳곳에 설치하여 반납받은 용기·컵은 전문 세척 업체에서 세척‧소독‧건조 과정을 통해 위생적으로 관리해 주민들이 믿고 안심하며 친환경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서구에서는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VR·AR 자원순환교육 콘텐츠를 대전 최초로 개발·제작하여 축제를 방문한 학생 및 주민이 체험할 수 있는 VR·AR 자원순환교육 체험부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16일 충남대학교를 방문하여‘대전시 미래 전략과 시정 방향’이란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이번 특강은 충남대학교 산업대학원 및 평화안보대학원 초청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산업대학원 CEO과정생 및 평화안보대학원 최고위 정책과정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특강에서 이 시장은 ‘개척자들의 도시, 120년 대전사’를 소개하며 일류도시 대전을 지향하는 민선 8기 주요 성과와 시정 방향, 2024년 0시 축제의 감동 등을 전했다. 민선 8기 출범 후 인구 유출, 고용불안정 등 대전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6대 전략산업 육성(‘ABCD·QR’: 우주항공, 바이오헬스, 나노반도체, 국방, 양자, 로봇·드론), 대덕특구 K-켄달스퀘어, 첨단 전략산업 육성 특화산단 구축, 기업 투자유치 등 대전 시정의 변화와 주요 성과를 소개했다. 특히, 지역과 대학 간 동반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가는 여정에 지역혁신의 주체로써 대학과 함께하겠다는 비전을 공유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시는 최근 4개월 연속 17개 광역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는 지난 16일 오후 3시 시의회 공감실에서 ‘대덕구지역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복지환경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간담회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지원사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좌장을 맡은 이효성 복지환경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 제1선거구)은 “생활지원사는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노인에게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돌봄 수행 인력”이라며, “그럼에도 일반 시민들의 인지도가 낮아 이 자리를 통해 고충사항을 듣고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간담회를 마련한 취지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소속 생활지원사들과 김형식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장, 오다솔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팀장, 김연주 대전광역시 노인복지과장이 참석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현황과 생활지원사의 업무 고충 및 건의사항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생활지원사들은 명절수당, 차량 주유비, 기상특보 수당 등을 매년 확정 지어 지급해 줄 것과 어르신 돌봄에 필요한 정보를 관련 기관들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올해의 우수공사장에 ‘갑천지구 2BL 민간참여 주택건설사업공사장’과 ‘대전관평 1345, 1356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사업 공사장’, ‘용문 1,2,3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공사장’3곳을 선정했다. 대전시는 매년 지역 내 민간 건축공사장 중 시공, 감리상태 등이 우수한 공사장을 선정하여 성과를 격려하고 있다. 올해도 자치구의 추천을 받아 시공 및 감리상태가 우수한 공사장에 대하여 지난 11일 ‘우수공사장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고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3개 현장을 뽑았다. 시공 등 관계 학회‧협회 등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는 ▲시공관리(안전관리) ▲공사감리 ▲지역경제 기여도 ▲디자인 기여도 ▲환경친화 기여도 5개 항목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공사장은 품질이 우수하고 안전관리계획 이행이 적정했으며, 지역경제 기여도가 매우 우수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10월 25일 대전건축문화제 개막식 행사에서 우수 공사장의 시공사와 감리사에 표창패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박종문 대전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국내 유일의 과학예술을 주제로 한 비엔날레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가 4번째 성대한 막을 올린다. 대전시립미술관은 10월 25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과 대전창작센터, 구석으로부터(동구 정동), 공간오십오(중구 선화동)에서 제4회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너희가 곧 ‘신’임을 모르느냐*'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전FAST', '프로젝트 대전', '과학예술비엔날레' 등 그간의 실천을 성찰하는 스핀오프전시로서 7개국 23명의 작가 80여 점의 작품을 통해 과학과 예술의 창조적 가능성에 주목한다.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는 외부 감독 선임 없이 대전시립미술관 자체 인력이 기획한다. 큐레토리얼 팀은 김민기 학예연구과장, 우리원 학예연구사, 이차희, 주한빈, 김나연 코디네이터로 구성되어 대전 과학예술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새롭게 맞이할 또 다른 20년의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허혜지 학예연구사가 기획한 배리어프리(barrier free) 프로그램을 대전광역시립손소리 복지관과 국립교육과학연구원 등과 협업하여 운영한다. 기존과 달리 누구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은 16일 대전서예진흥원에서 열린 ‘대전서예 원로대표작가 특별초대전’의 개막식에 참석해 서예계를 빛낸 대전 서예 원로작가의 예술관과 발자취를 느껴볼 수 있는 뜻깊은 전시 개최를 성원했다. 이날 황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서예가들의 활동 기반 마련과 서예 대중화를 위해 대전시의회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은 16일 KW컨벤션에서 열린 ‘2024 문화원의 날 행사’에 참석해 대전 문화예술이 활짝 꽃피울 수 있도록 활약해 준 문화원의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를 전하고, “대전의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대전시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행사 개최를 성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6일 금강 로하스 대청공원에서 개최된 ‘대전광역시·구 공무직 노동조합 24주년 창립기념식 및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국내를 넘어 세계로 발돋움하는 대전을 위해 함께 열심히 달려온 공무직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행사를 즐기며 재충전의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6일 취임 100일을 맞아 “대전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시민에게 힘이 되는 강력한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날 조원휘 의장은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제9대 대전시의회 후반기 의장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회견을 갖고, 그간의 의정 성과와 향후 대전시의회가 나아가고자 하는 운영방향 등 비전을 제시했다. 먼저 후반기 의회 개원과 동시에 11명의 정책지원관을 하나의 부서로 배치하여 통합 운영함으로써, 입법 기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경계에 얽매이지 않는 상시적 입법 지원으로 의정활동의 폭과 질적 향상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공직사회의 조직문화 개선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역대 최초로 비서실장에 여성공직자를 발탁함으로써, 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으로 공직 문화에 새바람을 일으켜 나갈 것임을 언급했다. 나아가 조원휘 의장은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집행부에 강력한 의회상을 정립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집행부가 책임 있는 행정을 추진하도록 견제와 감시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1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지자체·공공기관 사이버보안 담당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전시와 국가정보원 지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콘퍼런스는 올해로 4회째를 맞아 지역 발전과 사이버 위협 공동 대응을 주제로 지자체와 공공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후원기관으로는 충남대학교, 한국서부발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 중부발전,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국가보안기술연구소, 한국 정보보호학회(충청지부)가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기조 강연 ▲충청권 대학(원)생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 시상식 ▲전문가 특강 ▲지역별 사이버보안 협의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최신 사이버 공격 기법과 국내외 사이버보안 신기술·정책 동향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기조 강연자로 나선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과 임종인 대통령실 사이버특별보좌관은 ‘미래전과 사이버보안’, ‘AI, 우주와 사이버 회복력’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사이버 공간에서 일어나는 전쟁의 치명적 위험과 이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16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양자산업 분야 유망기업 대표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시의 양자산업 육성 전략과 기업 지원시책을 소개하고, 양자기술 기업이 직면한 애로사항 및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큐노바, 에프아이시스, 브라이트퀀텀, GQT 코리아, JH 엔지니어링, NORMA, Withwave, SDT 등 대전에 소재하고 있거나 대전시와 협업 중인 양자기술 기업 8개 사 대표와 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강노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성과정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기술개발 난이도, 전문인력 부족, 초기투자 비용, 시장수요 미성숙 등 양자기업이 당면하고 있는 주요 도전 과제를 비롯해 대덕 양자클러스터 조성 등 대전시의 전략에 대해 기업관점에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시는 이를 적극 수렴해 양자기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방안을 구체화하고, 지역 양자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오는 11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경찰청은 6층 소통홀에서 청장 주재로 제9회 범죄예방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범죄예방 전략회의는 관내 치안 현황을 분석하고 전 기능의 협업을 통해 예상되는 범죄를 억제하여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목적을 둔 회의이다. 이 날 회의는 범죄예방 전략회의 전·후 범죄예방 효과와 112신고 분석을 바탕으로 죄종별 범죄 증감 현황 그리고 대규모 가시적 순찰인 테마순찰 운영 효과 등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대전권 내에서 개최되는 10월 축제 등 증가하는 치안 수요 분석을 바탕으로 기능별·경찰서별 추진사항 등을 공유하고, 행사장·인파밀집지역 등에 대한 기동순찰대 전략적 배치 방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루어졌다. 황창선 청장은 “범죄예방 전략회의를 앞으로도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실효성 있는 범죄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해달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16일 호텔 ICC에서 지역 유망 바이오기업과 함께 ‘제6회 바이오테크코리아’행사를 개최했다. 대전 지역 초기 투자 단계 기업들의 민간 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올해 7월에 대전이 국가바이오 특화단지에 선정된 이후에 열린 행사라서 더욱 관심을 끌었다. 대전테크노파크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기업이 보유한 주요 사업화 기술에 대한 홍보활동(IR: Investor Relations) 및 벤처투자자와 기업 간 개별 투자 면담, 바이오 주제 콘퍼런스 등으로 진행됐다. 발표에 참여한 기업은 ▲(주)유진바이오텍 ▲(주)디지털센트 ▲(주)시선테라퓨틱스 ▲(주)미토스테라퓨틱스 ▲(주)메디코스바이오텍 ▲(주)바이오티엔에스 등 6개 사이다. 행사에는 한국과학기술지주, 신한벤처투자, 대덕벤처파트너스 등 다수의 벤처투자 관계자도 참석해 투자 유치 확대를 위한 전문 컨설팅을 제공했다. 전문 콘퍼런스에서는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셀리드의 강창율 대표가‘셀리드 성장 과정과 발전전략’을 소개해 신약 개발 기업과 투자자들의 주목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는 송촌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24년 도서관 운영 유공’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서관 운영 유공 포상’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여 도서관 운영 및 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우수도서관을 발굴하고 포상함으로써 도서관 인프라 확충과 질적 성장을 도모하는 전국 단위 평가이다. 올해에는 전국 22,000여 개의 도서관을 대상으로 △도서관 경영 △인적자원 △정보자원 △시설환경 △도서관서비스의 5개 분야를 심사했다. 공공도서관, 학교 도서관 등 6개 종류의 48개 도서관이 상을 받았으며, 송촌도서관은 26개의 공공도서관 수상기관 중 하나로 선정됐다. 송촌도서관은 지역 내 독서 문화 거점으로서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지식정보서비스, 독서문화진흥사업,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인문·문화도시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송촌도서관이 운영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