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가평군은 군민들의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시키고 탄소중립포인트제 운영 활성화를 위해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분야’ 신규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분야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도록 가정, 사업장 등에서 전기·상수도·도시가스 사용량을 절감하고 감축률에 따라 탄소중립포인트 인센티브를 현금, 상품권 등으로 제공받는 제도다. 가평군 참여율은 8.63%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5위에 해당하는 순위로 높은 편이지만, 군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참여율을 10% 이상으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경기도 공모사업인 ‘온실가스 감축 실천활동’에 공모해 사업예산을 확보했으며 신규 가입자에게 가입 축하 물품으로 고급 친환경 샴프바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규 가입 방법은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분야 누리집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사)충남지역혁신사업단는 지난 30일 천안 S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지역인재 육성 및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기금 500만 원을 (재)천안사랑장학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성귀 총회장은 “지역의 인재 및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학업과 꿈을 키워나가는데 디딤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이사장은 “창립 20주년을 축하드리며, 뜻깊은 자리에서 우리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장학재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충남지역혁신사업단은 충남도 내 기업 CEO로 구성되어 사회공헌, 공유, 혁신역량이라는 핵심가치을 기반으로 지역 발전을 도모하며 연구개발 및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지역과 상생 경제발전을 이끌어가는 경제단체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9일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성인 정신건강 교육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정혜선 부센터장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에는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 적절한 대처 방법과 회복 기술 등이 구성됐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정신건강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적절한 대처 및 지역 내 정신적인 문제를 앓고 있는 장애인을 발굴하는 등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에서는 30일, 말라리아 및 진드기 등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 발대식을 개최하고 방역 활동을 추진했다. 방역에는 노후 주택가와 하수구, 공원 인근 등 유충의 서식 장소가 되는 방역 취약지를 집중 방역했다. 또한 생연2동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10월 말까지 매주 방역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생연2동 새마을지도자 권영욱 회장은 “2024년 하절기 모기 매개 감염 예방과 생연2동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지역 내 방역과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는데 앞장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 송내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30일 2024년 제1회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청·장년 1인 가구이며 월세, 건강보험료, 의료비 체납으로 인한 경제적, 정신적으로 어려움으로 자살을 시도한 대상자의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대상자의 정신적 건강을 위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예방센터의 상담 진행, 천사운동본부의 경제적 지원에 대해 협의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앞으로도 통합적이고 복합적 위기가 있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 대해 관련 기관들과 소통과 협력을 통해 복지서비스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28일 새마을지도자 상패동협의회에서 봄철 각종 해충 예방을 위한 방역 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방역에는 모기 유충이 집중적으로 서식하는 배수구, 하수시설을 비롯해 관내 취약 계층이 거주하는 구역을 중심으로 방역을 진행했다. 방역 봉사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은 “앞으로도 꾸준한 방역을 통해 관내 주민들의 삶의 질이 개선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병호 상패동장은 “이상고온 등으로 인해 평년보다 이르게 시작된 방역 봉사 활동에 힘써주신 새마을지도자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행정복지센터 역시 깨끗하고 살기 좋은 상패동을 만들기 위해 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 생연1동 지역자율방재단은 29일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무더위쉼터와 관내 위험지역 배수시설을 점검했다. 점검에는 동 직원들과 지역자율방재단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장마에 대비해 배수로 등의 잡초를 제거하고 그레이팅(하수구의 뚜껑에 사용되는 철제 판)의 상태를 확인했으며 무더위쉼터를 점검했다. 김정숙 자율방재단장은 “장마와 폭염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무더위쉼터와 배수시설을 점검하여 보다 안전한 동네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솔선수범하여 점검에 나서 주신 지역자율방재단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계양시니어클럽은 조직운영 효율성과 내실화와 노인일자리 사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지난 5월 28일 시흥시니어클럽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한 시흥시니어클럽은 지역사회와 연계해 특화된 노인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운영하고 있는 기관이다. 이번 벤치마킹은 ▲참여 노인의 자발성에 근거한 활동 지원 방안 ▲지속성에 기반한 노인일자리의 지역연계 확보 ▲노인 특성에 적합한 일자리 창출 과정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공동농장을 운영해 반찬, 식자재 유통사업 등 사업 간 유기적 연계를 바탕으로 한 파생적 사업확장 과정을 벤치마킹하고,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의 질적·구조적 성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이번 벤치마킹은 구성원들의 자발적이고 수평적인 구조를 통해 유기적 협력체계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건전한 조직문화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기회가 됐다. 인천계양시니어클럽 손재오 관장은 “이번 벤치마킹에서 얻은 우수사례를 사업개발에 적용해 보다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만들어 나가겠다.”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는 30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동두천시 청렴 팝페라 콘서트'(이하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공직기강과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SBS'판타스틱 듀오', JTBC'팬텀싱어' 등에 출연한 공연진(김재빈, 손정수)이 ‘오 솔레미오’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로 업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했다. 또한 권민호 국민권익위원회 등록 청렴 전문 강사가 동두천시 청렴도 분석과 갑질 예방 등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콘서트에 참여한 직원들은 “청렴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면서“노래, 진행, 전달 메시지 모두 좋았다”라는 등 소감을 전했다. 콘서트를 주관한 김성곤 기획감사당당관은 “팝페라와 청렴 교육을 접목한 이번 콘서트가 시청 직원들에게 좋은 선물이 됐기를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연령대별로 흥미 있는 콘텐츠를 접목한 교육을 마련해 직원들의 만족도와 교육 효과를 모두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자원봉사단체 도비장학회에서는 30일,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에 짜장면 300인분을 후원했다. 이번 짜장면 나눔 행사에는 도비장학회 주관으로 짜장나눔 재능기부단 블랙엔젤봉사단, 출장세차 전문기업 세차맨 등 여러 단체 회원들이 솔선수범해 봉사를 진행했다.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짜장면은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 및 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주단기보호센터 등 300여 명의 지역 장애인들에게 무료로 제공됐다. 도비장학회 문경호 회장은 “이번 짜장면 나눔 후원 행사를 통해 지역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사랑이 전해졌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 이준서 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맛있는 짜장면을 제공해 준 도비장학회, 블랙엔젤봉사단, 출장세차 전문기업 세차맨 등 여러 단체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면서 “보호작업장도 이용 장애인과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앞으로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제19회 동두천 종합예술제가 오는 6월 8일 지행역 4번 출구 특설부대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사)한국예총동두천지회에서 주관하는 종합예술제는 8개 산하 지부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예술 단체의 창작활동을 촉진하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종합 예술 축제이다. 당일 행사에는 미스트롯2 강혜연의 축하 무대를 비롯한 뮤직콜 특별공연, 국악협회의 국악한마당, 음악협회의 봄과 함께하는 음악 콘서트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더불어 포토 인화 서비스, 얼굴 그림(페이스 페인팅) 등 각종 체험 공간(부스)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예술제와 함께 ‘제5회 두드림가요제’도 함께 개최돼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김경식 동두천예총 회장은 “행사 당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우려해 동두천시, 동두천경찰서와 함께 안전한 행사 개최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의 협조로 차량 통제와 행사장 질서유지 등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계양구 계양1동는 30일 동 보장협의체, 관내 어린이집 9개소(구립장기, 꽃뜰, 꿈에그린, 솔찬, 수자인아이나무, 숲속, 아이비키즈, 예일, 한양수자인)와 함께 ‘위기가구 아동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위기가구 아동 지원 사업’은 지난해 계양1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취약계층 아동 지원 사업의 필요성’이라는 복지 의제를 확인해 계양1동이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하는 특색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와 보장협의체에서는 어린이집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복지욕구 설문조사를 실시해 복지 서비스 수요와 욕구를 파악할 예정이다. 또한, 10만 원 상당의 맞춤형 물품세트를 제작해 위기·취약 아동에게 전달하고 초기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발굴된 대상자의 위기사항 극복을 위해서는 드림스타트, 가족센터, 사례관리 연계 등 지역 가용 복지자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어린이집에서는 복지욕구 설문조사에 협조하고, 지속적으로 위기·취약 아동 발굴에 노력하며 대상자 발굴 시 신고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30일 동두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 제23회 동두천 청소년미술대전 시상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청소년미술대전은 ‘동두천 날다’라는 주제로 ‘빙상장, GTX, 놀자숲’을 키워드로 공모했다. 또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발된 수상작은 5월 21일부터 31일까지 자유수호평화박물관 기획 전시실에 전시해 박물관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시상은 유치부, 초등부 저학년, 초등부 고학년, 중등부, 고등부 분야별로 대상 각 1명, 최우수상 각 1명, 우수상 각 2명, 특선 각 5명 순으로 진행됐다. 심사에 참여한 한 심사위원은 “올해 출품된 작품들은 매우 높은 수준을 보였고, 청소년들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시각이 돋보였다”라고 평가했다. 김민호 동두천 미술협회지부장은 “뛰어난 성과를 거둔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동두천시 청소년들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30일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5. 31.)’을 맞아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금연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계 금연의 날’ 행사에는 각 군·구 보건소와 유관기관 26개소가 참여해 캠페인 추진과 홍보부스 등이 운영됐다. 계양구보건소는 ‘이렇게 참은 김에 이참에 금연’을 주제로 흡연자의 금연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니코틴 보조제와 행동 강화 용품 등을 지급했다. 또한, 직장인의 절주에 관한 인식개선과 바람직한 음주 문화 조성을 위한 절주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계양구보건소 관계자는 “계양구는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금연 홍보 주간을 정해 이동금연클리닉 운영, 금연 캠페인 실시, 금연 홍보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구민의 흡연율 감소와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가 기존 특화거리로 지정되어 있었던 ‘성정가구거리’ 특화거리를 해제하고 상점가로 신규 지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성정가구거리상점가는 명동대흥로상점가, 천안역지하상가 상점가, 신부문화거리 상점가, 두정동 상점가에 이어 천안시에서 5번째로 상점가로 지정됐다. 이번 성정가구거리 상점가는 상점가 등록으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 가능하게 됐으며, 중소벤처기업부와 충청남도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성정가구거리 상점가 지정을 통해 침체되어가는 가구거리 상점가가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다”며 “계속해서 상권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입찰 경쟁력 강화를 통한 매출 증대와 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맞춤형 전자입찰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업들의 전자입찰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효율적인 입찰 정보 시스템의 사용을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계양구에 있는 기업 입찰 담당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전자입찰의 개념부터 입찰 공고 작성, 투찰금액 산출, 사정률 분석, 입찰정보 서비스의 활용 등에 대한 내용이 상세하게 다뤄졌다. 구 담당자는 “이번 교육으로 기업들의 입찰에 대한 이해를 높여 매출 증대와 기업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에서 기업 지원을 지속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해 공사·물품·용역 등 전국 각종 발주기관의 입찰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기업들이 작년 기준 184억 원의 낙찰 실적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