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는 16일 구청 청렴관에서 대덕구 공직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것으로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대전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 센터장 및 한남대학교 겸임교수를 맡고 있는 김용구 강사가 진행했으며, ‘알쓸신장2-장애, 이런 말 나만 불편해?’를 주제로 진행했다. 강의에 참여한 공직자들은 △장애의 정의 △장애 유형의 이해 △장애인 이동권과 사례 △차별적 언어 △장애인식의 새로고침 등의 내용을 들으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오늘 교육이 우리가 장애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내 일상에서 어떻게 장애인을 대했는지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장애에 대해 변화된 인식을 가진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우리의 일상을 더 즐겁게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장애인들의 사회 진출을 지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10월 16일, 대전기성중학교 1, 2, 3학년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진로ㆍ직업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자유학기제 및 진로연계교육과 연계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꿈과 끼를 탐색할 수 있도록 서부교육지원청이 마련한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교육지원청 소개 및 체험 유의사항 안내, 부서별 멘토 인터뷰, 청사 투어 및 부서별 업무 체험, 진로 특강, 체험 소감 발표 및 만족도 조사, 깜짝 퀴즈,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서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를 비롯한 6개 부서에서 장학사, 전문상담교사, 주무관들이 1일 멘토가 되어 부서별 업무 체험을 도왔으며, 멘토와의 인터뷰 등을 통해 교육청의 다양한 진로·직업 세계를 체험했다. 또 학생들의 학업 동기 부여를 위해‘등대같은 비전, 등불같은 현실!’이라는 주제로 ㈜비저니어스 최예인 대표의 진로 특강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교육지원청의 다양한 직업 체험을 할 수 있게 되어 좋았다.”,“멘토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과 업무 체험이 흥미로웠다.”, “내가 좋아하는 일에 대해 다시 한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동구의회가 16일 수요일 제28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0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오관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바쁜 와중 우리 동구 대표 축제인 동구동락 축제를 잘 준비해줘 감사하다”며“대전 동구가 2024년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했다”고 말하며 축하인사를 전하며“의원님들에게 구정질문과 현장방문을 통해 주요 사업들이 잘 추진되는지 면밀히 살펴봐 달라”고 당부했다. 구의회는 이날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위원장으로 성용순 의원, 부위원장으로 김영희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한편,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구민제보는 16일부터 11월 18일까지 동구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의견을 접수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중부·서부경찰서는 16일 신속한 신고로 보이스피싱 피의자 검거 및 피해를 예방한 은행원들에게 표창장 및 감사장을 수여하고 신고보상금을 전달했다. 대전행복신협 ○○지점에 근무하는 A씨는 지난 9월 26일 고령의 피해자 B씨(80대,여)가 예금을 해지하며 2,100만원 상당 현금인출을 요청하는 모습을 보고 신속한 112신고를 통해 사기 피해를 예방했고, 남대전농협 〇〇지점에 근무하는 은행원 조OO은 지난 10월 4일 14:59경 “타은행으로 송금하는 고객이 있는데 피해가 의심이 된다, 보이스피싱 중간책 같다”라며 범죄를 직감하고 112신고, 피의자 검거 기여 및 사기 피해를 예방했다. 경찰 관계자는 “금융기관 직원분들의 세심한 관찰과 적극적인 조치 덕분에 사기 범죄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으며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이중호 의원(국민의힘, 서구 5)은 15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지역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시민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전시의회가 주최하고 행정자치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간담회에는 서구 둔산동 주민뿐 아니라 대전이 더 살기좋은 도시로 발전하길 바라는 시민들이 토론자로 참석했으며 ‘0시 축제 참여 후 느낀 장ㆍ단점 및 개선 방안’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되기 위한 방안’, ‘한밭수목원, 오월드 등 대전의 대표 시설에 대한 제언’ 등을 주제로 자유토론을 이어갔다. 한 시민 토론자는 0시 축제 때 지하철 이동 인구가 많았음에도 안전요원 배치가 부족했음을 지적하며, 더 안전한 축제 진행을 당부했다. 또 다른 토론자는 0시 축제 기간 교통혼잡과 변경된 버스노선에 대한 교통약자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음을 지적하기도 했다. 교육 분야에 있어서는 학부모 입장에서 디지털 교육에 대한 우려와 함께 디지털 교육이 국가적인 교육 방향이라면 그 위험성에 대한 교육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전의 국ㆍ공립 유치원도 세종시처럼 보육뿐 아니라 발달센터 등 차별화된 교육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 산하 기관 대덕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대전광역시청소년성문화센터와 지역 청소년의 건전한 성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1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 가치관 형성 및 성 관련 위험으로부터의 보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청소년 조기 발굴·보호·지원에 대한 상호 네트워크 구축 △청소년 사례 연계 및 심리상담 지원 연계 △청소년 성교육 프로그램 및 성 관련 상담 자문 등에 있어 긴밀한 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두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대덕구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 가치관을 확립하고, 올바른 성 인식을 지닌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탄진동에 소재한 대덕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8월 1일 개소했으며, 대덕구에 거주하는 9세부터 24세 미만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마음 건강을 위한 청소년상담복지전문기관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센터 이용 또는 상담 관련 문의는 전화(☏042-931-1388)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16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백미(10kg) 2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건문 사무처장은 “이번 기부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소중한 기부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물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약 2,400명의 적십자 봉사원들이 활동 중이며,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지원, 의료봉사 등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9월 27일 은구비서로 맹꽁이 거리 일원(지족우체국~열매마을7단지 후문 골목상권, 쌈지공원 일부)에서 카카오와 함께 진행한‘다시 찾아가는 단골거리’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다시 찾아가는 단골거리’는 은구비서로 상권에서 ▲오프라인 이벤트 지원 ▲신규 참여 희망 매장 지원 ▲기존 참여 매장 상담 창구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해 단골손님을 만들고 상인들 간의 소통을 지원하는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으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상생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은구비서로 상인회를 대상으로 진행한 단골거리 사업의 후속 지원 사업으로, 정식 사업 기간 이후에도 상인회 및 상인들의 디지털 이용을 장려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상권의 스토리를 카카오톡 채널로 알릴 수 있으며, 상인회에 소속된 대다수의 상점이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상인들 간 공감대와 유대감을 형성하게 되면서, 조직적으로 지역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은구비서로 상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역 청년들의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상생플랫폼인 청년마을 ‘여기랑’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마을 ‘여기랑’은 2022년 대전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유성구 어은동 일원의 민간 청년기업과 협업을 통해 운영되고 있으며, ▲메이커스페이스 ▲영상스튜디오 ▲코워킹스페이스 등 3개 공간을 개방하여 청년들이 모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실험하면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여기랑’에서 19일까지 진행되는 새로고침파티에서는 지역 환경 프로그램인‘수리워크숍’을 운영해 물건의 가치를 되돌아보고 오래 쓰자는 마음을 담아 청년활동커뮤니티와 함께 어은동 안녕축제와 연계하여 의류 교환 및 수선체험, 참여선물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청년마을의 활동을 응원하며, 유성구는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16일 2025년 생활임금을 금년도 시급 11,210원에서 3.9% 인상한 11,65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5년 최저임금(10,030원)보다 16.1%(1,620원) 높은 수준으로, 근로자는 하루 8시간, 월 209시간 근무 시, 243만 4,850원을 받게 되며, 인상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유성구가 직접 고용하는 기간제 근로자 900여 명에게 적용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최저임금, 물가상승률, 근로자 생계비, 유사근로자 임금과 우리 구 재정여건 등 다양한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생활임금을 결정했다”며 “인상된 생활임금의 적용으로 근로자들의 생활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공공부문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5년부터 생활임금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18일 오후 6시 유림공원 잔디광장에서 ‘2024 국화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화음악회는 유성의 대표 가을 축제인 ‘유성국화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개막 행사로, 국내 정상급 가수 박정현, 홍이삭, 테너 류정필 등이 출연해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식전 공연으로 가수 김제형, 색소폰 연주자 이기명, 유성구 여성합창단 등 지역 예술가들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무대가 준비되어 있으며, 음악회의 하이라이트로 뮤직불꽃쇼와 700여대의 드론 라이트쇼가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감동적인 피날레를 선사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국화 향기가 가득한 가을에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국화축제와 국화음악회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 여러분에게 감동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동구는 13일 진주남가람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남자일반부 개인복식에서 동구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이 동메달을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지난 1월 대전 동구청 소프트테니스팀의 공식 창단 이후 첫 출전한 전국대회인 만큼 더욱 의미있는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양동훈 감독의 지도아래 김현수·이준희(대전 동구청)조는 8강에서 이하늘·류태우(순천시청)조를 5:3으로 이기며 4강에 진출했지만, 이도근·김만열(부산시 체육회)조와의 준결승에서 아쉽게 3:5로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해 3위를 차지했다. 전국체육대회가 진행되는 지난 15일에는 개인전 외 단체전에서도 분투했지만, 아쉽게 메달은 얻지 못했다. 선수들은 “그동안 열심히 훈련한 결과 전국체전 개인복식 동메달을 따게 돼 매우 기쁘다”며 “많은 응원에 힘입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고, 앞으로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밤낮없이 구슬땀을 흘려가며 열심히 준비해 동메달이라는 값진 결실을 맺은 선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동구는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동구청 12층 공연장에서 제36회 구민의 날을 기념해 ’구민화합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뮤지컬 배우 신영숙, 바이올리니스트 강유경, 소프라노 김혜원, 테너 권순찬 등이 출연해, 대중에 친숙한 클래식, 뮤지컬 넘버, 영화 OST 등을 아름다운 선율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당일 오후 7시부터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동구청 1층 로비에는 구민의 날 홍보 팝업부스가 설치돼, ▲제36회 구민의 날 표창 수상자들의 캐리커처 ▲구민의 날 축하 포토존 ▲관광 스탬프 ▲동구 특산품과 특산거리를 소개하는 홍보물 ▲동구 생활을 주제로 한 그림일기 등이 전시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구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한 기념식에 이어, 구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구민화합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즐기며 힐링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 동구 구민의 날은 1989년 1월 1일 직할시 승격과 함께 자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 갈마도서관은 관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감성을 더하는 ‘감성 수채화 교실’을 운영한다. 성인문화강좌로 진행되는 ‘감성 수채화 교실’은 총 8차시 수업으로, 1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차시마다 수채화 그리기 기법을 익힐 수 있으며, 실습을 통해 자신만의 작품을 표현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17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갈마도서관 홈페이지 강좌 신청 메뉴를 통해 가능하며,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 월평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성인문화강좌를 운영한다. 먼저, 소품을 이용해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캘리그라피를 배우는 ‘가을을 담은 캘리그라피’ 강좌가 11월 4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월요일 14시에 진행된다. 이와 함께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는 수업’, ‘하루 심리 공부’ 등의 저자인 신고은 작가의 심리학 특강 ‘나를 지키는 마음 공부법’이 11월 6일 10시에 열린다. 참여자는 10월 22일 10시부터 월평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2일 배재대학교 스포렉스홀에서 개최된 ‘2024년 하반기 대전 서구 굿잡(JOB) 일자리박람회’가 7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관내 우수기업과 양질의 일자리를 소개하기 위하여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서는 20개 기업의 현장 면접과 40개 기업의 채용게시대를 통한 간접 채용이 진행됐으며, 200여 명의 구직자가 현장 면접에 참여해 45명이 취업 예정이다. 이외에도 ▲대전일자리지원센터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 ▲충청중장년내일센터 ▲대전서구시니어클럽 등의 기관이 참여해 취업·경력 상담, 이력서 컨설팅 등 구직자 대상 직업 상담을 진행했으며,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취업특강 ▲삼성전자 현직자의 취업특강이 실시돼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선양소주 ▲한국타이어 등 유명 기업 현직자의 직무별 1:1 맞춤 멘토링 상담부스와 ▲면접사진촬영 ▲퍼스널컬러진단 등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구직활동을 도왔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박람회가 취업을 원하는 구민들과 관내 우수 기업이 만나는 기회의 장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