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사단법인 청양군 기업인협의회가 지난 11일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군내 기업인과 근로자,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사회발전에 공헌한 ‘최고 기업인’으로 선정된 성광산업 주식회사 이항복 대표, 주식회사 한울 백창기 대표, 신기산업 주식회사 김동복 대표와 모범근로자 14명에게 청양군수 표창이 전달됐다. 참석자들은 2부 행사에서 노사 화합을 위한 노래자랑과 초청 가수 축하공연을 즐기면서 서로의 노고를 위로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김돈곤 군수는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인 기업이 잘 돼야 청양이 발전한다”라며 “그 중심에 서 있는 기업인과 근로자들을 위해 기업(氣up) 하기 좋은 청양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적 재조사 사업을 완료한 20개 마을회관에 ‘바른 땅 마을’ 인증 현판을 부착했다고 12일 밝혔다. ‘바른 땅 마을’이란 국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지적 재조사 사업이 완료된 마을을 말한다. 현판이 부착된 곳은 지난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사업이 완료된 16개 지구 20개 마을회관의 출입구다. 김종용 민원봉사실장은 “주민들과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에 감사드린다”라면서 “더 많은 주민이 사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11일 장평면 다목적센터에서 세 번째 ‘주민 중심 마을만들기 대화 마당’을 열고 농촌 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확보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대화 마당은 읍면을 순회하며 각 지역의 실질적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주민들이 모여 학습하고 토론하는 주민 정보 공유의 장이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이날 대화 마당은 ‘농촌 마을 교통, 우리에게도 이동할 권리가 있다’라는 주제로 ▲옥천면 거점 활성화와 순환버스 사례 강의 ▲청양군 농촌 교통 모델 ‘행복택시’ 설명 ▲분과별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특히 마을과 면 소재지를 연결하는 순환버스 필요성과 행복택시 이용 현황, 개선 방향을 중심으로 농촌 지역 마을교통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청양군 마을만들기협의회 김승룡 회장은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농촌사회가 겪는 어려움 중에 이동권 제약이 삶의 질을 상당히 떨어뜨린다”라며 “대화 마당에서 제기된 의견이 주민 이동권 확보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보건의료원이 2023년 치매 쉼터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고 지난 8일 이용자 수료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와 청양군 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각각 주 3~5회 운영된 치매 쉼터는 지난 3월부터 이달까지 운영됐으며, 주요 프로그램은 경증 환자의 중증화 예방과 사회적 교류 확대를 위한 인지 재활 미술치료, 아로마 공예, 전래교실, 노인 체조,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치료 등이다. 이날 수료식에는 올해 치매 쉼터를 이용한 어르신 14명(치매안심센터 7명, 노인종합복지관 7명)과 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고 사진․작품 감상, 수료증 수여, 소감 나누기 순으로 진행됐다. 한 어르신은 “쉼터 프로그램을 통해 한 해 동안 너무 즐겁고 좋았다”라며 “수료식과 함께 작품 전시까지 해주니 더 값지고 좋은 시간이 됐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를 직영하고 있는 보건의료원은 주민의 치매 예방 교육과 검진,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또 2024년에는 치매안심센터 정산분소를 운영, 더 많은 주민과 치매 어르신들에게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2040 청양군 기본계획’ 수립에 참여할 주민계획단을 다음 달 5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주민계획단은 청양․정산생활권 계획과 도시․농촌, 일자리․농업, 복지․교육, 안전․방재 등 4개 분야별 계획을 자문하고 정책과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군 기본계획은 군민의 생활환경 변화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내용으로 향후 20년간 군이 나아가야 할 정책과 전략을 담아 지역의 기본적 공간구조와 중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주춧돌이다. 군은 주민계획단을 통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미래상을 정리해 전체 계획을 수립하고 주민공청회, 국토계획평가, 충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2025년 최종 계획을 내놓을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군청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해 지원신청서를 작성,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양 미래의 길잡이가 될 2040 청양군 기본계획이 군민의 뜻에 따라 세워질 수 있도록 주민계획단과 군민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자체 관광 캐릭터 ‘청양이’를 활용한 홍보용 열쇠고리(키링)를 제작, 관광객 유입과 청양사랑기부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12일 군에 따르면 3가지로 만들어진 열쇠고리는 이름표를 달고 있는 청양이가 즐겁게 웃는 모습을 담은 봄,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모습의 시원한 여름, 특별한 선물을 들고 있는 겨울 모습이다. 또 뒷면에는 2024년 청양사랑기부제 기금사업과 지정 기부제를 소개하고 기부하기 무늬 정보(QR코드)를 넣어 접근성을 높였다. 군은 20~30 젊은 세대들이 가방이나 자동차 열쇠에 작은 고리를 달고 다니는 것에서 영감을 받아 친숙한 청양이 캐릭터를 통해 자연스럽게 청양사랑기부제 기금사업을 홍보할 수 있도록 열쇠고리 제작을 기획했다. 김필규 행정지원과장은 “도시지역 젊은 층을 겨냥해 홍보 물품을 제작한 만큼 후속 효과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략으로 청양사랑기부제를 알리고 기부문화 확산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먹거리위원회 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총회를 열고 올해 먹거리 순환 종합계획(푸드플랜) 추진 성과를 점검했다. 이날 총회는 푸드플랜 추진 실적 보고, 먹거리위원회 운영 실적 보고, 기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군이 보고한 올해 주요성과는 먹거리 종합타운 구축(7개 시설), 청양군수 품질인증제도 시행(농가 235곳), 농산물 기준 가격 보장제 시행(55품목), 군내․외 학교 및 공공 급식 확대(228곳), 푸드플랜 관계시장 누적 매출 220억 원 달성 등이다. 군은 이 실적을 바탕으로 전국 159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된 올해 지역 먹거리 지수평가에서 2년 연속 대상(S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군은 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을 비롯해 공공 급식 시장, 군내 식당 등에 안전 먹거리를 연중 공급하고 있다. 특히 2024년부터 대도시 대형 매장과 학교 급식 시장에 청양산 농산물 공급에 집중하고 안전성 검사 100% 달성, 관계시장 200여 곳 확보, 누적 매출 300억 원 달성 등 ‘푸드플랜 1-2-3’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
(충남도민일보) 김돈곤 청양군수가 지난 1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공헌대상’ 시상식에서 ‘행정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이 주최하고 대한민국공헌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한 공헌대상은 다사다난했던 2023년 교육, 문화, 체육, 의정, 행정 등 사회 각 분야의 눈부신 발전과 도약을 무대 뒤에서 묵묵히 지원한 공로자들을 발굴해 널리 알리기 위한 상이다. 행정 대상을 받은 김 군수는 유례없는 폭우 피해로 고통받는 군민들을 위해 정부 재해보상 기준을 56년 만에 개정하는 초석을 다지고 전국을 선도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하는 등 군민 생활 안정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민선 8기 취임 후 김 군수는 ‘다 함께 만드는 청양, 더불어 행복한 미래’라는 군정 목표로 설정하고 ▲농민이 자랑스러운 농촌 ▲튼튼한 지역 순환 경제 ▲따뜻한 희망 공동체 ▲꼭 가보고 싶은 매력 도시 ▲군민이 주인인 참여행정을 5대 목표 아래 60가지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김 군수는 지난 2018년 민선 7기 취임 이후 지속적인 인구감소(출산율 1.09%)와 초고령화(고령화율 32
(충남도민일보) 청양군과 청양군 기독교연합회가 지난 9일 청양고등학교 앞 회전교차로 가운데에 예수 탄생을 축하하고 군민의 희망 등대가 되길 기원하는 성탄 트리를 밝혔다. 이날 김승섭 회장은 주님의 사랑으로 마련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맡기며, 지역 사회 연대와 소통을 도모하고 따뜻한 트리 점등과 함께 군민 행복을 기원했다. 이날 점등식에는 기독교연합회와 군내 사역 목회자, 성도, 군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문화원이 지난 8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문화동아리 한마당 행사를 열고 군민 화합과 소통을 다졌다. 문화예술 활동 진흥 사업 일환으로 충남도와 청양군이 후원한 이날 행사는 지역 문화동아리의 활동을 촉진하고 군내 예술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공연, 국민의례, 축사, 시 낭송, 악기공연, 노래, 무용 등 12개 동아리의 합동 공연으로 진행돼 올해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문화원 동아리 회원들의 열정과 노력을 한눈에 확인하고도 남았다”라며 “회원들께서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시는 만큼 군 또한 더 많은 예산을 지원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 내포제 시조 보존회가 주관하고 청양군이 후원한 제21회 전국 내포제․석암제 시조창 경연대회가 지난 9일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려 전국 시조 애호가들이 선의의 경쟁과 화합의 한마당을 즐겼다. 충남도 지정 무형문화재 내포제 예능 보유자 김연소 씨와 박인규 씨가 심사를 맡은 이날 대회에는 전국 시조인 80여 명이 참가했다. 내포제는 충남 서북부 지역에서 불려 오던 시조창으로 1992년 12월 충남도 무형문화재 제17호로 지정됐고 석암제는 석암 정경태 선생이 여러 지역 시조창의 장점을 모아서 만든 장르다. 그래서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 시조를 사랑하는 이들이 내포제와 석암제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모두 5개 부문으로 진행된 대회 결과 ‘명인’ 부문 장원 최덕진(서산시) 씨, ‘합창부’ 장원 (사)대한시조협회 서산시지회가 차지했으며, 평시조와 사설시조, 질음시조 부문에서 모두 4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김영애 보존회장은 “전국에서 찾아와 주신 시조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조창과 그 안에 담긴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타마고 프로덕션 유튜브 채널에 인기 밴드 큐더블유이알(QWER) 구성원들의 청양투어패스 사용과 힐링 체험 영상을 게시했다고 11일 밝혔다. QWER은 300만 구독자를 가진 피지컬 갤러리 김계란이 기획 육성한 밴드다. 인기가 높은 창작자(크리에이터)와 일본 아이돌을 ▲Q(쵸단-드럼, 61.8만 유튜버) ▲W(마젠타-베이스, 48.5만 유튜버) ▲E(히나-기타, 410만 틱톡커), ▲R(시연, 보컬, 일본 NMB 48 아이돌 출신)로 구성한 이 밴드는 유튜브와 트위치, 틱톡 등 다양한 채널에서 총 1,000만 팔로워를 자랑하고 있다. QWER 구성원들은 이날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유여행 기회를 얻어 청양투어패스를 직접 구매하고 사용하면서 유쾌 통쾌 상쾌한 이야기를 남겼다. 청양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한 구성원들은 시내를 돌면서 고추 구기자 모양의 가로등을 신기해하며 패스 가맹점인 카페 ‘던오브마운틴’을 방문, 투어패스 사용법을 배우고 여러 가지 음료로 쉼과 여유를 즐기며 젊은이 특유의 거침없는 대화와 재치를 영상에 담았다. 이후 구성원들은 길을 걷다 ‘원더풀 명품 찹쌀 꽈배기’에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충남지역 농촌 마을 만들기 성과를 공유하고 농촌 마을 활성화에 이바지한 유공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열린 ‘2023년 충남 농촌 대상’ 시상식에서 4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충청남도와 충남 일자리경제진흥원(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지난 6일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충남에 활력을 더하는 농촌’이라는 구호 아래 개최한 행사에서는 농촌 마을 활성화에 공헌한 공무원, 중간 지원조직 단체와 개인, 마을 리더 등 26명이 각각 충남도지사 표창, 충남 일자리경제진흥원장 표창, 충남 마을만들기협의회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 청양에서는 일반 농산어촌 개발사업 분야로 군청 농촌개발팀 서희경 주무관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고 살기 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분야에서 지역활성화재단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이다은 주임이 도지사 표창, 농촌 마을 만들기 업무 관련 신규상근자 분야에서 지역활성화재단 강다솔 주임이 마을만들기협의회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 또 상호평가 방식의 성과공유회에서 군이 마을 만들기 성과와 고유업무 기반 센터 사용법, 상근자 역량 강화 내용을 발표해 일자리경제진흥원장 표창을 받았다. 군은 이날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의 아이돌봄서비스 위탁 기관 ‘청양군 가족센터’가 여성가족부 주관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11일 군에 따르면 여가부는 전국 227개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4개 평가 영역과 13개 평가지표를 통해 ▲서비스 제공 ▲서비스 성과 ▲아이돌보미 확보 및 활동 참여 등 업무 전반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80개 농촌 지역 제공기관 중 24개소가 A등급을 부여받았으며, 청양군 가족센터는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이돌봄지원사업 소통의 날’ 행사에서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생후 3개월 이상~만 12세 이하의 아동이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맞벌이 등 양육 공백이 발생했을 때 아이돌보미가 직접 방문해 1:1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청양지역에서 현재 활동하는 22명의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 인권 감수성 관련 교육을 포함한 양성. 보수 교육 등을 통해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는 등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이번 수상
(충남도민일보) 바르게살기운동 청양군 협의회(회장 김인태)가 지난 7일 홀몸노인과 소외 가정을 돕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가공실습실에서 사랑의 고추장 만들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인태 협의회장, 윤순자 여성회장, 읍면 부위원장, 협의회 이사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날 만든 고추장은 소외계층 80가구에 2kg씩 전달될 예정이다. 김인태 협의회장은 “오늘 정성껏 만든 고추장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청양군 협의회는 기초질서 확립과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수해복구 활동 지원, 밑반찬 나눔 봉사 등 더불어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6일 ‘2023년 대전․세종 관광기업·대전․충남 관광두레 성과공유회 및 이음 데이’에서 관광두레 우수지역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청양 관광두레는 박영혜 관광두레 PD와 마을여행사 ‘청보리’, 비건 레스토랑 ‘소찬’, ‘어슬티굿밤’, ‘청양의 봄’, ‘백제에프앤비영농조합법인’, ‘찬고을’, ‘향온’, ‘이플아토’ 등 8개 주민사업체로 구성돼 있다. 청양 관광두레는 올해 미식을 주제로 한 발효 투어, 비건 투어, 비건 축제(페스타)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군이 관광두레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하고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 점도 우수지역 선정의 요인이 됐다. 6일 청양 관광두레 관계자들이 받은 상은 ▲관광두레 으뜸 PD상(박영혜 PD) ▲관광두레 으뜸 주민사업체상(이플아토) ▲관광두레 지자체 공로상(명은정 관광정책팀장, 조재희 주무관) 등이다. 청양 관광두레는 지난달 17일 ‘2023 관광두레 전국대회 이음 두레’에서도 2023 관광두레 스토리 공모전 장려상, 한국관광공사장 표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