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민경배 의원(국민의힘, 중구 3)이 17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6회 우수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남다른 열정과 헌신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의 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우수의원들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민경배 의원은 대전시의회 전반기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면서 민생 복지와 대전교육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서 집행부에 대한 올바른 감시와 견제를 통해 바람직한 지방의회 기능 정립에 힘쓰고 있다. 민경배 의원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의정활동의 탁월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이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대전시민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8일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2024년 유성구 새마을회 임원 리더십 강화 연찬회’를 찾아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화합을 위한 새마을지도자의 헌신과 열정에 감사를 전하고, “대전시의회는 대전 발전의 리더인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과 함께 일류경제도시 대전의 도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성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청렴하고 직무에 노력하여 모범이 되는‘올해의 청렴공무원’3명을 선발했다. ‘올해의 청렴공무원’선발은 지난 9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소속 부서장(기관장) 및 시민단체 추천을 받은 8명의 후보자에 대해 서류심사, 현지실사, 내부 게시판을 활용한 공적 공개검증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선발된 청렴공무원은 ▲질병관리과 김남숙 사무관 ▲농생명정책과 박주홍 주무관 ▲세정담당관 김도연 주무관으로 이들은 공직자로서의 청렴한 자세와 함께 남다른 열정으로 조직 내에서도 모범적으로 공무를 수행해 왔다. 김남숙 사무관은 대전형 자살예방 캠페인 전개 및 전국 최대 규모의 시민 주도형 생명사랑 모니터링단 운영 등을 통해 대전시가 광역시 승격 이후 자살사망률 최하위 성과를 이루는 데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박주홍 주무관은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도매시장 분쟁을 해결하고, 기부채납 18억 원을 확보하는 등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했으며, 사회복지시설에 매월 정기적인 후원과 총 128회에 이르는 헌혈 등 공직자로서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한 점을 높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2월 17일, 2024학년도 제2회 동부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전체회의 및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3월 28일부터 현재까지 교사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며, 나아가 교육공동체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교육활동 침해 사안이 발생했을 때 교사들이 겪는 어려움을 경청하고, 교육활동 보호 관련 법규 안에서 공정하고 신뢰성 높은 심의를 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추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날 전체회의는 교육활동 침해 사안처리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교원지위법 제18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5조에 따라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소위원회의 교육활동 침해 사안의 심의 결과를 보고하는 법적 절차로 진행됐다. 또한 이어진 역량 강화 연수는 교육부 변성숙 고문변호사를 강사로 초빙해 ‘사례와 판례로 살펴보는 교육활동 보호’를 주제로 다양한 침해유형을 살펴보고 교육활동 침해 사안 처리의 전문성을 높이는 시간이 됐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서부경찰서는 17일 서구 도마동 배재대 일원에서 연말 연시 평온한 치안 확보를 위한 범죄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대전서부경찰서장을 비롯한 범죄예방대응과 소속 직원 및 관할 지구대,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마지구대 관할 대표적인 유흥시설 밀집지역인 배재대학교 앞 먹자골목에서 대학생 및 시민 등을 상대로 범죄예방 및 범죄취약지 진단 등 시민과의 접촉을 통한 선제적 특별치안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대전서부경찰서장은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적극적인 순찰활동을 지속 추진하여 시민들이 평온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중부경찰서는 지난 17일 대전 중앙로에 있는 신지하상가 등에 있는 귀금속 판매점에서 2회에 걸쳐 33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절취한 피의자 M(여, 62세)를 검거했다. 범행 당일 재고정리 중 물건이 비어있다는 사실을 인지한 피해자는 CCTV를 통해 범행상황을 확인 후 112신고, 이를 접수한 경찰이 10일간의 끈질긴 수사를 통해 범인을 검거한 것이다. 피의자는 생활고 등의 이유로 범행을 결심한 후 업주 혼자 영업을 하는 영세 귀금속 판매점의 경우 비교적 범행이 용이하다는 사실을 알고 범행 대상업소를 물색한 후 범행 전 지하상가를 돌며 범행시간을 결정했다. 또한, 피의자는 범행 후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도보와 시내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을 번갈아 이용하는 등의 치밀함을 보였고, 피해품은 범행 직후 다른 귀금속 판매점 등에 처분하여 생활비 등으로 소비했다. 경찰 관계자는“혼자 영업하는 영세업소의 경우 반드시 CCTV를 설치하고, 귀금속 진품은 진열대 내부나 금고에 보관하며, 매장에 손님이 있을 경우 절대 한눈을 팔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 대전평생학습관은 전 직원 대상으로 공공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위한‘공무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민원인 응대 요령 등을 주제로 고객 만족을 통한 친절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시대적 변화에 따른 민원서비스 응대 차별화 전략, 고객을 위한 언어 등으로 구성되어 민원인과 공무원 간 상호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다. 대전평생학습관은 앞으로도 공무원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해 주기적인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 “우리 학습관은 앞으로도 긍정적이고 부드러운 친절마인드로 대전시민과 소통하고 먼저 다가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친절문화 형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은 대전교육정보원에서 기술직공무원과 학교 시설담당자 120명을 대상으로 교육시설통합정보망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교육시설통합정보망의 효율적인 관리와 활용을 위해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은 시설공사 관리체계, 하자 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계획을 학습하고 시스템을 이용한 공사입력, 하자 접수·처리·관리 절차 등을 실습했다. 대전교육청은 이번 교육으로 실무자들의 시스템 활용 능력을 강화하고 교육시설의 유지관리 품질을 한층 높임으로써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한 시스템을 통해 청렴한 교육시설 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이승진 시설과장은 “교육시설법 시행으로 인해 교육시설통합정보망을 통한 학교시설 관리의 중요성이 요구되는 만큼, 앞으로도 현장의 눈높이에 맞춘 실습교육 진행으로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여 선도적으로 교육시설을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2월 17일, 시교육청에서 교육프로그램 운영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나라사랑ㆍ통일ㆍ역사ㆍ독도ㆍ미래시민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2024학년도 나라사랑ㆍ통일ㆍ역사ㆍ독도ㆍ미래시민교육 성과나눔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나눔회는 주제별 소모둠 공유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각자의 경험과 성과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라사랑ㆍ통일 프로그램’,‘통일ㆍ역사ㆍ독도 수업 연구회', '학생자치ㆍ미래시민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으며, 각 소모둠에서는 운영 사례와 그에 따른 성과를 공유했다. 올해 ‘교원ㆍ학생 나라사랑 통일 체험캠프’,‘통일이야기한마당’,‘충청권역사교육한마당’,‘동북아역사교류수업’,‘학생자치 및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발표 한마당’ 등은 나라사랑ㆍ통일의식을 고취하고 올바른 역사이해 및 미래시민의식을 증진시키는데 큰 성과를 거두었다. 성과나눔회에 참여한 교사들은 각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운영 방식, 학생들의 참여도, 프로그램이 가져온 긍정적인 변화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며 발전적인 대안을 모색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교육활동보호센터)는 초·중·고·특수학교 20개교를 대상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또래코칭 동아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또래코칭 동아리는 학생들이 상담과 코칭 기법을 익히고, 이를 활용해 대인관계 문제, 학습과 진로 고민, 학교생활 부적응 등 또래가 겪는 일상적인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소통과 공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 활동을 기획·운영하며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또래코칭 동아리는 초·중·고·특수학교 중 운영을 희망하는 20교를 공모·선정하여 26개의 동아리를 개설했다. 총 955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학생 참여 만족도는 평균 94.6점으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동아리 활동에 참여한 한 고등학생은“코칭은 티칭과 달리 답을 찾기 위해 함께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라고 배웠다. 입시 문제로 고민이 많은 친구들에게 코칭 기법으로 상담했더니 걱정과 불안이 많이 해소됐다고 했다. 이는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고, 학교를 더욱 활기차게 만드는 데 기여한 것 같아 스스로 뿌듯함을 느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025년도 유·초·중·고등학교 무상급식 식품비 단가를 평균 3.1% 인상한다고 밝혔다. 내년도 식품비 지원 단가는 학생 1인당 평균 금액을 기준으로 공립유치원 2,560원(80원↑), 초등학교 3,200원(100원↑), 중학교 4,070원(110원↑), 고등학교 4,280원(120원↑)이다. 총 식품비 예산은 1,159억원이며, 이 중 유치원 식품비를 제외한 1,036억원을 교육청과 지자체가 50%씩 분담한다. 식품비 이외에도 안전하고 위생적인 학교급식 운영에 필요한 운영비 단가도 유·초·중·고 평균 7.2% 인상할 예정이다. 이번 무상급식비 인상은 물가 상승으로 인한 급식 운영 부담을 고려한 것으로 최근 2년간 이어진 세수 감소 등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대전지역 학생들에게 좋은 식재료로 건강한 한 끼를 제공하고자 하는 대전시교육청과 대전시청의 의지가 담겨있다. 한편, 시교육청은 올해 급식 질 향상과 급식 만족도 제고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식품비 단가를 무상급식 시행 이후 최대 인상률인 10.1% 인상하고, 무상급식비 중 식품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올해 초·중·고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학생 10,952명에게 70억 7,735만원의 교육급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교육급여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50% 이하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학생이고, 신청방법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복지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교육급여 지원항목은 교육활동지원비와 고교학비이다. 모든 교육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교육활동지원비는 연 1회로 초등학생 461천원, 중학생 654천원, 고등학생 727천원을 지원한다. 고교학비는 무상교육 대상학교가 아닌 학교에 재학하는 경우, 학교장이 고지한 입학금, 수업료 전액과 정규 교과서비 전액을 지원한다. 교육활동지원비는 수급권자가 교육급여를 다양한 교육활동에 집중적으로 사용하도록 23년부터 지급 방식을 현금에서 바우처 제도로 변경했다. 따라서 교육급여 수급권자가 한국교육재단 누리집에 별도로 온라인 신청해야 바우처를 지급받을 수 있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2025년도에는 교육급여 바우처 단가가 5% 인상되면서, 초등학생은 487천원, 중학생 679천원, 고등학생은 768천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전국 최초로‘공무원 인사정보 분석 플랫폼 시스템(챗하라)’을 특허 등록했다. 챗하라(Chat. HRA)는 기존 인사행정시스템의 한계로 지적되어 온 데이터 단순 수집·관리, 정량적 정보 중심 관리체계를 극복하고 데이터 쿠킹 및 자동분석을 통해 데이터 기반 맞춤형 인사정보·보고서를 생산함으로써 인사권자의 공정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시는 다양한 인사 데이터가 인사권자의 의사결정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이를 어떻게 분석하고 시스템으로 구현하느냐에 따라 인사행정의 품질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관련분야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지난 2월 시스템을 구축했다. 현재 실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올 8월에 특허 출원을 신청하여 지난 12일 특허청으로부터 특허 등록을 받게 됐다. 특히, 이번 특허는 인사행정 분야 전국 최초 사례로, 시가 출원한 전자상거래 관련 발명 분야의 경우, 등록률이 36% 안팎에 불과하고 공공행정 분야가 기술 분야와 달리 특허 등록의 희소성이 있다는 점에서 시스템의 독창성과 실용성을 인정받은 성과라 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지역복지사업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평가에서 최우수상, 맞춤형 급여 안내(복지멤버십) 확대 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복지행정분야 2관왕을 차지했다. 지역복지사업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부문의 경우, 사회보장급여의 적정한 지급과 복지재정의 누수를 막기 위해 매년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하는데, 가족 관계 해체 확인 변동 알림 기간 내 처리율 등 6개 지표심사 결과를 토대로 우수 광역자치단체를 선정한다. 평가 결과 대전시는 복지대상자의 출생, 사망 등 인적 정비를 정확히 했고, 변동 알림 관련 신속한 처리능력을 인정받아 시도 중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맞춤형 급여 안내(복지멤버십) 확대 분야는 복지 수급을 희망하는 개인에게 나이, 가구 구성, 경제 상황을 기준으로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안내하는 제도로, 대전시는 2024년 맞춤형 급여 안내 지자체 복지서비스 대상을 적극 발굴·홍보하여 제도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우수 지자체로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대기배출시설을 운영 중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대기환경 개선 및 소규모 영세사업장의 규제 부담 완화를 위해 시설별 보조금 지원한도 최대 4백만 원 내에서 설치비의 90%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는 대기배출시설과 방지시설에 전류, 온도, 차압계 등의 센서와 통신 기능을 내장해 가동 유무 등을 원격 확인하는 시스템으로 2022년 5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법적 설치 의무 대상이다. 보조금 지원 대상은 대전시 소재 중·소기업으로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설치·운영 중인 4, 5종 대기배출 사업장이며 2025년 6월 30일까지 의무 부착해야 하는 사업장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 신청은 12월 23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대전시 대기환경과에서 접수하며, 지원자격, 사업절차,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누리집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소규모 사업장을 운영하는 중·소기업인의 경제적 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유등교 임시 가설교량 설치 공사와 관련해 태평교 방향 유등로 일부를 12월 23일부터 내년 1월 23일까지 약 한 달간 통제한다. 이번 통제로 계백로(도마시장)에서 태평교 방향 유등로로 좌회전하던 차량은 도마네거리에서 변동네거리로 우회가 필요하고 도마교에서 도마동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유등로를 이용하던 차량 또한 도마네거리로 우회해야 한다. 유등교 임시 가설교량 설치 공사는 올 7월 집중호우로 파손되어 이용이 중지 된 유등교를 대체하는 왕복 6차로의 임시교량 설치 공사로 11월 20일 착공하여 내년 2월 17일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통제로 일대 교통혼잡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의 우회도로 이용을 적극 요청드리며, 공사를 조속히 마무리하여 하루라도 빨리 원래의 유등로 및 유등교를 시민에게 돌려드리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