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미향로타리클럽은 지난 9일 다문화가정 50곳,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 30곳 등 총 80곳에 삼계탕 80개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다문화가정과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이 한국 고유의 음식인 삼계탕을 먹고 더운 여름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추진됐다. 금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금산미향로타리클럽은 지난 2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사회 참여를 위한 지역자원연계망 구축을 강화하기로 했다. 임미용 회장은 “우리의 복날 문화를 알리고 한여름 무더위를 이겨냈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다문화가정과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선우 센터장은 “맛있는 삼계탕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안정적인 기업체 생산 활동지원을 위해 관내 인삼약초‧추부‧금성‧복수 농공단지 노후시설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총 5억9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노후기계 수리, 식당 시설 증축, 도로보수, 주차공간 조성 등이 추진된다.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의 경우 1억3000만 원을 투입, 입주업체 폐수 적정처리를 통한 봉황천 수질개선을 위해 폐수처리장 시설의 수리 수선을 진행한다. 또한, 층고 높이로 공기 순환이 어려워 이에 따른 환기 시스템도 설치할 예정이다. 추부농공단지에는 8400만 원으로 수용가능 인원을 초과한 구내식당 확충을 추진하며 이와 함께 휴게시설 설치 법규를 준수할 수 있도록 근무자 휴게시설을 추가한다. 금성농공단지는 1억6000만 원을 들여 폐수 및 우수관로, 상수도 공사 등으로 인한 단지 내 도로 요철 구간을 정리해 보행자 보호 및 원활한 교통흐름을 만들고 주차공간도 조성해 도로변 주차로 인한 교통 사각지대 발생을 막을 예정이다. 복수농공단지는 1억3500만 원을 들여 이미지 개선 및 위험 예방을 위해 주변 환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할 체육공간을 위해 추부면 반다비체육센터 건립에 나선다. 이 시설은 추부면 마전리 347-7번지 일원 9479㎡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3200㎡ 규모로 6개 레인을 갖춘 수영장을 비롯해 매점, 카페, 용품점, 헬스장, 다목적실, 소체육관 등을 갖춘 생활체육시설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군은 7월 말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형 국민체육건립 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기금 40억 원과 군비 150억 원 등 총 190억 원을 이 사업에 투입한다. 추진 일정은 올해 충남도 투자심사와 설계공모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5년 하반기 착공해 2027년 준공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민선8기 공약 사업인 금산 추부 반다비 체육센터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며 “관내 4600여 장애인의 복지 개선 및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곳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체육공간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폭염대비 농작업 온열질환 예방 안전관리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온열질환 피해를 막기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시설 하우스 딸기 및 잎들깨 재배 농가 등을 대상으로 집합 교육을 진행하며 온열질환 예방교육과 폭염시 행동 요령‧응급처치 방법 등을 교육하고 있다. 또한, 농업인에게 폭염대비 안전 문자를 전송해 낮에 야외 활동을 자제할 것을 안내하고 있다. 이외에도 온열질환 예방 동영상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게시해 사고 시 신속 대응을 안내하고 농업인 지역 리더를 안전관리관으로 위촉, 안전교육 및 현장 컨설팅 등 활동에 나서고 있다. 지난 5일에는 고용노동부, 농촌진흥청과 함께 추부면 일원 농가에서 합동 외국인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외국어로 번역된 안전 자가점검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소통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줄이는 데 집중했다. 군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농업인과 외국인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오는 21일까지 TV조선 주관 ‘노래하는 대한민국 금산군편’의 예심 참가 신청을 받는다. 노래하는 대한민국은 전국을 순회하며 재능과 끼를 가진 주민과 함께하는 경연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에 개최하는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및 금산다락원 개관 20주년 ‘다락페스티벌’을 사전에 알리고자 금산군편이 진행될 예정이다. 예심은 이달 23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본선 녹화에 참여할 10여 팀을 최종 선발한다. 신청 방법은 금산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가까운 읍·면행정복지센터 및 군청 관광문화체육과에서 방문 접수하거나 QR코드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다. 본선 녹화는 9월 3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방송인 김종국의 사회로 진행되며 노래 경연 외 초대 가수의 공연 및 즉석 댄스왕 선발대회 등 볼거리로 구성된다. 초대 가수로는 김용필, 오유진, 황민호, 노지훈이 출연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노래하는 대한민국 금산군편으로 여름철 수해로 실의에 빠진 주민들이 노래로 하나가 되고 웃으며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보건소는 관내 예비부부 및 6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8월 20일부터 9월 12일까지 2024년 하반기 토닥토닥 육아교실을 운영한다 교육 운영은 △8월 20일 – 우리아이 그림책 읽어주기(그림책교육) △8월 27일 – 우리아이 바르게 키우기(긍정교육) △9월 7일 – 우리 아이를 위한 육아철학 세우기(부모인문학) △9월 12일 – 잘 자는 우리아이(수면교육) 등으로 예정됐다. 강의는 보건소에서 진행되며 이론강의와 함께 직접 육아교육에 적용할 수 있는 동화책 교육 등 실습이 시행된다. 또, 강의 후 직접 아이들과 활동을 진행할 수 있는 간식 만들기 세트도 증정한다. 특히, 맞벌이 중인 부모님과 평소 직장으로 인해 참여하지 못했던 아버지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9월 7일 부모 인문학 강의를 토요일에 운영한다. 모집 일정은 오는 19일까지며 강좌에 참여할 수 있는 60가정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보건소 모자보건팀에 방문하거나 보건소 홈페이지 등의 홍보물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보건소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여름방학 특별 선물 도서관에서 하룻밤 자기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적의도서관, 진산도서관, 추부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활동을 제공한다. 도서관별 세부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기적의도서관 - 마술 교실, 금산향교 야행 교실 △진산도서관 - 친환경 캠핑 체험, 봉숭아 물들이기 △추부도서관은- ‘라이카는 말했다’ 이민희 작가와의 만남, 쿠키에 우주 그리기 등이 진행된다. 군은 지난주 관내 초교생 55명을 모집하고 어린이 안전사고에 유의하며 행사 사전 점검에 나설 방침이다. 도서관에서 하룻밤 자기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도서관에서 하룻밤 자기는 어린이들에게 아주 특별한 체험으로 오래 기억에 남는 선물이 될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친해지고 책을 가까이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안평쌀작목반은 지난 5일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서 전수식 자리에서 수출 의지를 다졌다. 이 단체는 농민 10명이 등록돼 있으며 재배면적 12.7ha에서 품질 좋은 쌀을 연간 약 89t 생산할 계획이다. 이들은 품질검사를 거친 우수한 쌀의 프리미엄 쌀 브랜드를 갖춰 미국 등에 수출할 생각이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관계자, 농민 등 20여 명은 금산 쌀의 품질 확보 및 해외 마케팅 등 방향성을 갖추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윤진호 대표는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최고 품질의 쌀을 생산할 것”이라며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받은 만큼 쌀 수출을 꼭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쌀 수출을 위해 우수한 품질과 함께 훌륭한 마케팅 지원이 필수”라며 “금산의 쌀이 해외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5일 금산군 평화의 소녀상과 주변 충효예공원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김영자 회장을 비롯한 여성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소녀상과 주변에 쌓여 있는 먼지를 쓸어내고 닦았다. 또, 소녀상이 있는 충효예공원의 잡초와 쓰레기를 제거하고 물청소를 진행했다. 금산평화의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인권과 명예를 회복하고 미래 세대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정립시켜 주기 위해 지난 2021년 3월 건립됐다. 당시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와 금산청년회의소가 건립 추진에 앞장서며 금산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금산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는 모금 활동을 추진했으며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총 5500만 원의 후원금이 모여 이를 바탕으로 지난 2021년 3월 1일 소녀상이 충효예공원에 건립됐다. 김영자 회장은 “오늘 환경정화에 동참해 준 여성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소녀상 부근이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들께서 편안하게 공원을 이용하면서 소녀상이 가진 의미를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폐기물 약 3200t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8일부터 10일까지 군에는 누적 강우량 301mm, 시간 최대 강우량 84.1mm의 비가 내려 총 1만2955건 606억여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군은 같은 달 12일부터 마을 단위로 수해 폐기물을 보관한 뒤 추부면에 위치한 임시적환장에 운반하는 체계를 갖추고 수해 폐기물 수거에 나서고 있다. 지금까지 청소차, 집게차, 포크레인, 덤프트럭 등 누계 총 850대의 장비를 동원해 수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속적으로 수해 폐기물이 배출되고 있어 8월 중순까지 수거를 이어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200년 만에 큰 집중호우로 관내 큰 피해가 발생했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수해 폐기물을 조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은 지난 2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돼 자체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복구비의 70% 이상을 국비 지원받게 됐으며 이를 통해 항구복구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또, 피해 주민 재난지원금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일 금성면 GCC금산컨벤션센터에서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대회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금빛 결의를 다졌다. 또한 출전 보고, 회기 수여, 선수대표 선서 등이 진행됐다.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금산에서 하나되고! 도민모두 함께하고’를 대회 구호로 금산군종합운동장 등 18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회 참여 규모는 15개 시군의 선수 및 관계자 1만3000여 명으로 정식 16개, 시범 1개, 전시 4개 등 총 21개 종목이 치러진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군에서 열리는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체육 저변이 확대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대전 개인택시 금산향우회는 지난 8월 2일 대전 안영동 일원에서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홍보 발대식을 가지고 홍보에 일조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길호영 회장을 비롯한 회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향우회는 회원의 차량에 축제 홍보스티커를 부착하고 승객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대전권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축제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대전 개인택시 금산향우회는 지난 2006년에 창립돼 현재 100여 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으며 2014년부터 금산인삼축제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에 애향심을 가지고 인삼축제 홍보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다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길호영 회장은 “인삼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한다”며 “작은 힘이나마 회원들과 함께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발대식 이후 대전 개인택시 금산향우회는 금산군 교육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5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무더운 날씨에 농사 현장과 사업장 근로자들의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현장행정을 강화해 달라”고 지시했다. 특히 “열성 질환 및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하고 내실 있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한다”고 말했다. 박 군수는 휴가철 누수 없는 군정업무 추진을 강조하며 “수해복구 및 피해조사, 축제 근무 등으로 피로 누적과 하계휴가 등으로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며 “부서장을 중심으로 현안업무 및 담당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외에도 김태흠 충남도지사 방문, 충남도 장애인체육대회·금산세계인삼축제 준비, 균형발전 사업 등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언급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2일 2024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금산군청 다목적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대학생들에게 행정 업무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7월 8일부터 8월 2일까지 하천 꽃 경관, 금산삼계탕축제, 아인수림공원 물놀이장, 금성면행정복지센터, 군청 문서고 등에서 실무를 경험하며 행정 업무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아르바이트 참여자 24명이 참석해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대학생들은 각자 맡았던 업무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와 배운 점 등에 관한 소감을 발표했다. 특히, 행정 업무의 중요성과 지역 사회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할 수 있었던 점에서 큰 만족을 표했으며 행정 업무의 복잡함과 중요성과 함께 금산군에 관해 더 많이 알게 된 점 등을 언급했다. 군은 여름방학에 행정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젊을 때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상반기 특별교부세 3개 사업에 총 30억 원을 확보했다. 특별교부세는 지방재정 여건의 변동, 재난 등 갑작스러운 재정수요 등을 고려해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한 재정수요를 보전받는 재원이다. 군은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직접 행정안전부에 방문해 현안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황명선 국회의원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하는 등 예산확보에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특별교부세 관련 사업은 지난 5월 확보한 재해취약 미정비 소하천 정비(만악천) 사업 9억 원과 7월 확보한 금산복합생활문화 커뮤니티 조성 사업 16억 원, 금산군 노후차집관로 정비사업 5억 원 등이다. 박범인 군수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특별교부세 확보로 금산군의 시급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군민의 안전을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치권, 중앙부처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행정력을 집중해 금산군 미래전략 사업의 발전과 지역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금산라이온스클럽(회장 김병수)은 창립 50주년 및 김병수 회장 취임을 기념해 금산군에 성금 3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클럽은 성금 활용처를 관내 저소득 가정의 출산 장려를 위해 써달라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금산군 저소득 출산 장려 지원금으로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김병수 회장은 “출생률 저조로 금산뿐 아니라 국가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며 “성금이 아이를 낳고 싶은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기탁해 주신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