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가 올해 관내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대상자 722인을 선정하고 이달부터 대상자에게 안내 및 홍보한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여성농업인에게 문화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 카드(1인당 연 20만 원(자부담 2만 원))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서구 관내에 거주하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19세 이상 75세 미만의 여성농업인으로, 유사한 복지서비스를 받지 않는 사람이다. 바우처 카드는 영화관, 미용실, 안경점, 목욕탕, 문화센터, 하나로마트 등 대전광역시 관내 약 310개 업종 중 의료비, 유흥업소 등 94개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업 선정자는 신청 시 선택한 희망 농협지점에서 오는 15일부터 바우처 카드 발급이 가능하며,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지역경제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농업을 주생계수단으로 하면서 가사를 병행하는 여성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타이머콕’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타이머콕은 설정해 놓은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주위 온도가 3분간 70부터 80℃가 지속되면 가스 밸브가 자동으로 차단되는 가스 안전장치로, 가스 불로 인한 화재 사고를 사전에 차단 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관내 ▲65세 이상 독거노인 ▲장애인 ▲치매인이며 그 외 경로당 및 사회복지시설도 지원된다. 지원 규모는 100여 세대로, 신청은 연중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받고 있으며 신청자가 많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가스 사고는 수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를 초래한다”라며 “더욱 철저한 점검 및 자구책을 통해 안전한 가스 사용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가 6월 10일까지 관내 동물관련영업 216개소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반려동물 영업자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동물보호법’ 제86조제4항(지도단속 및 보고)에 따라 시행하는 이번 지도점검은 시설 및 인력 기준과 준수사항 준수 여부를 점검하여 올바른 반려동물 영업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서구는 영업자의 동물보호법 준수 여부에 중점을 두고 현장 방문을 통해 ▲재개업 시 신고 여부 ▲등록·허가 영업장 휴·폐업 여부 ▲서류 제공 의무 안내문 게시 여부 등 동물 관련 영업장의 전반적인 운영 상황에 대해 점검한다. 또한, 올해는 동물 생산업 부모견 등록 제도 시행에 대비해 현장 방문 전 부모견 사육 현황 등 기초 실태조사도 시행한다. 점검 결과 단순 위반 사항은 현장 시정조치하고, 반려동물 영업문화에 직접적인 피해가 우려되는 등의 중대한 위반 사항은 관련 법에 따라 행정 조치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점검을 통해 일부 반려동물 영업장에서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불법‧편법영업, 동물 학대 등 문제를 개선하고 건전하고 책임 있는 반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생명존중 안심마을 본격 운영을 위해 참여를 희망하는 행정동 및 기관(단체) 신청 접수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은 읍·면·동을 기본단위로 보건의료, 교육, 복지, 지역사회, 유통 판매, 공공서비스 6개 영역에서 과학적으로 검증된 자살 예방 사업인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자살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 지킴이 교육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 위험 수단 등 자살 예방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12월 5일 정부가 발표한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에 따른 것으로 지역사회 자살률 감소를 위해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자살 예방 사업이 읍·면·동 단위의 사업으로 추진된다. 서구는 올해 관내 행정동의 30%에 해당하는 8개 동을 선정할 예정이며 2026년까지 전체 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조은숙 보건소장은 “우울과 스트레스 등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문제를 가장 가까이서 살피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기관 및 단체들과 협력해 구민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가 대전시 지역 서점 인증제 보유 서구 관내 서점을 대상으로 지역 서점들의 특색있는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동네서점 활성화 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 서비스를 시작한다. 구에 따르면 2일부터 모집을 시작해 이달 말 참여서점을 확정하고, 내달부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선정된 서점에는 독서 모임, 강연, 북토크 등 창의적이고 특색있는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위한 강사료가 지원된다. 서구는 서류심사를 통해 계획의 충실도, 운영 경험과 수행 역량과 서점의 진행 공간, 독창성, 구체성 등을 평가해 서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동네서점 활성화 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을 통해 구민들에게는 생활 속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지역 서점에는 이용 활성화 및 매출 증가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 될 것”이라며 “도서관뿐만 아니라 가까운 동네서점에서도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는 책 읽는 도시를 구현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건강 취약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방문 치매 검진 서비스를 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검진담당자가 내소가 어려운 대상자의 자택이나 노인장기요양시설 등에 직접 방문해 치매 조기 검진을 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치매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방문 검진은 1차 인지선별검사와 2차 진단검사 두 단계로 이뤄져 있다. 1차는 기억력, 인지기능상태를 알아보는 검사이며 1차 검사 결과 인지저하자를 대상으로 2차 진단검사를 한다. 진단검사는 종합적인 신경심리검사로 치매 진단에 필수적인 검사 중 하나이다. 이번 서비스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이동 불편감을 해소하고, 건강 취약층의 치매조기검진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맞춤형 방문 치매 검진 서비스는 서구 지역 내 건강 취약층의 치매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치매는 조기 발견과 적절한 관리가 중요하기에 우리 지역사회가 한 발짝 더 나아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치매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난 1일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시행하는 갑천 대전2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 구간 내 구가수원교 철거 예정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서 청장은 구가수원교 철거 시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사업 구역 내 동장들과 교량 이용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2006년에 신설된 (신)가수원교로 이동하는 데 불편함이 없는지 확인했다. 서철모 청장은 “국가사업 시행에 발맞춰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안과 대책을 구에서 마련하고 조속히 시행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구민의 안전과 편의를 확보하며 구민 불안이 해소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서구는 갑천 대전2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과 관련하여 대전광역시, 금강유역환경청과 적극적인 협의와 주민 홍보를 통해 갑천 이용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확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냉동한 난자를 이용, 임신을 시도하는 부부(난임부부 및 사실혼 부부 포함)에게 난자의 해동, 보조생식술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만혼이 증가함에 따라 가임력 보존을 목적으로 난자 냉동 시술이 증가하는 추세나 이를 이용해 보조생식술을 받는 경우 경제적 부담이 커 적기에 진행하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서구는 임신‧출산을 적기에 진행할 수 있도록 난자 해동 및 보조생식술 비용 일부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출산율을 높이고자 한다.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의 지원 횟수는 부부당 최대 2회이며, 1회당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한다. 단,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의 경우 해당 사업의 지원 범위가 다를 수 있으니, 서구보건소에 문의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가임력이 있는 부부에게 냉동 난자를 이용한 보조생식술 시술비를 지원함에 따라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임신과 출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가 오늘부터 서구 관내 신혼부부 등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을 시작한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임신 및 출산에 장애가 될 수 있는 건강위험요인의 조기 발견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에게 필수 가임력 검사 비용을 1인 1회만 지원한다. 검사 항목은 ▲난소기능검사(AMH) ▲부인과 초음파(난소, 자궁 등) ▲정액 검사(정자정밀형태검사 포함)이며, 여성은 최대 13만 원, 남성은 최대 5만 원까지 검사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검사 희망자는 주소지 보건소 방문 또는 온라인(문서24, e-보건소)으로 신청해 검사의뢰서를 발급받아 참여의료기관에서 검사 후 보건소에 검사비를 청구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보건소 가족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은숙 보건소장은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통해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에게 건강한 임신을 준비할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서구 아동참여기구 아동들의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첫 실무컨설팅 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아동참여기구는 18세 미만의 아동이 모여 교육, 체험활동, 토의 등을 거쳐 정책 또는 제도화가 필요한 안건을 도출하는 기구로, 서구에는 2019년부터 아동·청소년 구정 참여단, 마을 어린이 청소년 위원회, 청소년 참여위원회 등 총 7개 기구 200여 명의 아동들이 활동하고 있다. 회의에는 경찰서, 교육청, 청소년 시설 등, 실무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아동의 참여와 의견을 존중하고 보장하기 위해 기구에서 제안한 의견을 사업추진 시 최대한 반영하기로 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서철모 청장은 “아동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아동의 빛나는 꿈, 함께하는 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아동참여기구를 비롯한 다양한 사업 등을 통해 아동이 살기 좋은 아동친화도시 면모를 갖춰 왔고 2025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획득을 통해 한 단계 도약을 준비 중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29일 서구국민체육센터(대표 김대일)와 ‘장애인 수영강습프로그램 운영’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서구건강체련관 사용 제한에 따른 후속 대책으로 그동안 체련관에서 강습을 받아온 20여 명의 발달장애 아동에게 지속적인 수영강습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서구국민체육센터에서는 장애정도 및 수준별 맞춤식 수영 강습을 개설해 운영하고, 서구는 기간제 수영 강사 파견 등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첫 수업은 오는 4월 1일부터 서구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구는 긴급안전조치 결정 이후 재활과 사회성 향상을 위한 장애아동의 수영 수업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고 장애아동의 보호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의견을 수렴해 왔다. 이를 토대로 서구국민체육센터와 여러 차례 업무 협의를 진행하고 2월부터 샤워실 정비 등 편의시설 확충 공사, 장애인 수영강습프로그램 전담 수영 강사(4명) 공개 채용, 아동의 특성과 수업 진행 상황 등을 파악하기 위한 채용 예정 강사 수업 참관 등 장애아동의 편리하고 안전한 프로그램 이용을 위한 사전 준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가 청년의 사회적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청년 역량강화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단체)들에게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스스로 문제 해결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1개 팀당 250만 원 부터 33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 내용은 ▲청년 1인 가구 및 잠재적인 고립청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활동 ▲청년 1인 가구 및 잠재적인 고립청년의 소통과 연계를 이끌 수 있는 청년 네트워크 운영 ▲지역의 소외된 청년과 함께 할 수 있는 참신한 프로젝트이다. 단체 또는 대표자의 주소지가 서구인 청년(19세 부터 39세) 3인 이상 단체나 모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3월 29일부터 4월 12일까지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를 확인하거나 기획조정실 인구청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갖춘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길 바란다”라며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꾸고 역량을 발휘하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가 오는 4월 2일에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한 나무 심기 행사를 대전광역시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산불피해지인 대전 서구 산직동 산23-1 일원(노인시설 해피존 요양원 앞)에서 공무원, 단체, 시민 등 1,000여 명과 함께 나무 심기, 나무 나눠주기,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산벚나무, 이팝나무, 산수유나무 3종 1,500여 본을 식재하고, 행사 후에는 참여 시민들에게 블루베리, 체리, 아로니아 등 5종 5,000본의 수목을 나눠줄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무 심기와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지구를 더욱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고 나무와 숲의 가치를 인식하고 보호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27일 갤러리아타임월드로부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빵 만들기’ 재료비 8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식에는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홍철기 상무를 비롯해 (사)대한제과협회 대전서구부지부 이웅지 부지부장 등 7명이 참석했으며, 후원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랑의 빵’을 만들기 위한 재료구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재료비 인상을 반영해 지난해보다 200만 원이 증액된 800만 원을 기탁 했으며, 2014년부터 10년간 총 5,8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서철모 청장은 “어려운 이웃과 행복을 함께 나누기 위한 사랑의 빵 봉사활동에 필요한 후원금을 매년 기탁해 주시는 갤러리아타임월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사랑의 빵 봉사를 지속해서 전개해 이웃사랑 실천이 계속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은 2003년부터 (사)대한제과협회 대전서구지부와 자원봉사자가 함께 직접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무료 나눔 행사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26일 공동주택지원심사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공동주택심사위원회를 개최해 7개 분야 공모사업으로 138개 단지에 5억 3천 8백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분야별 선정 내용은 공동주택 노후 공용시설 보수 지원사업으로 초록마을5단지 등 16개 단지에 2억 5천8백만 원, 공동주택 가로등(보안등) 전기료 지원사업으로 월평타운 등 93개 단지에 9천6백만 원, 공동주택 에너지절약 지원사업으로 은아 3단지 아파트 등 8개 단지에 4천2백만 원,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 점검 지원사업으로 삼창아파트 등 9개 단지에 4천만 원, 소규모 공동주택 외벽 도색 지원사업으로 대중아파트에 2천만 원,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효성해링턴 등 12개 단지에 5천8백만 원, 단지 내 교통안전시설 설치 지원사업으로 신선마을 등 2개 단지에 2천4백만 원 등이다. 서구는 지난 2월 1일부터 29일까지 155개 단지의 신청을 받고 서구 공동주택지원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지원 대상과 지원 금액을 결정했다. 공동주택 노후 공용시설 보수 지원사업은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경로당, 어린이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관내 학생, 시민 등을 대상으로 자원 순환 교육용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콘텐츠를 개발해 찾아가는 스마트 자원 순환 교육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교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4년 스마트빌리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대전 최초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상별 나이별에 맞는 AR‧VR 콘텐츠 개발‧제작을 통한 콘텐츠 체험으로 자원 순환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 등을 교육한다. 상반기에는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5~7세(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AR 자원 순환 교육을 내달 8일부터 13일까지 서구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 신청받는다. 서구는 60개소를 선정해 종류별 쓰레기 바로 알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쓰레기 감량을 위한 실천 방법(1회용품 줄이기 등), AR 플레이키키 체험 등 자원 순환 관련 내용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방문 교육한다. 또한, 하반기에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AR용 패드를 활용한 콘텐츠 체험, VR HMD기기를 착용해 인터렉션 기반 가상현실 속 체험을 개발‧제작해 교육할 예정이며, 관내 행사와 축제에도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