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2024년 8월 26일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는 의회 대회의실에서 복지문화국 집행부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9대 후반기 원구성 이후 각 부서의 주요사업 및 현안사항을 공유하여 상호 이해를 높이고, 정책 집행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종만위원장을 비롯한 복지문화위원회 위원들과 복지문화국장 및 8개 부서 과장들이 모두 참석하여 주요사업 및 현안에 대한 추진사항을 청취하고 활발한 질문과 답변, 제안들이 오갔다. 이종만 복지문화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의회와 집행부간 긴밀히 협력해야 할 필요성을 확인하는 의미있는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력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는데 모두 노력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지문화위원회는 향후 임시회나 정례회 일정을 고려하여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집행부와의 간담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27일 신라스테이에서 아동학대 대응 및 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천안시청 아동학대전담공무원 및 아동보호 담당자를 비롯하여 천안서북·동남경찰서,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 충남장애인권익옹호기관, 충남가정위탁지원센터, 남녀 학대피해아동쉼터 등 아동학대 대응 유관기관 50여 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의 아동학대 우수 협력 사례 발표, 서원대학교 김태경 교수의 ‘아동보호체계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강의, 힐링프로그램과 아동학대 협력체계 구축 방안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차명국 복지문화국장은 “최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아동학대 유관기관 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위로를 전하며, 앞으로도 천안시 아동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달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건물 내 화재 발생 시 통로 및 계단을 통해 피난이 불가능할 경우 창문에 설치되어 이용할 수 있는 ‘완강기’ 사용법을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발생한 부천 호텔 화재 시 호텔 객실에는 피난기구인 간이 완강기가 구비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화재 당시 완강기를 통해 탈출하거나 대피를 시도한 투숙객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발생 시 경황이 없어 완강기가 있어도 사용하지 못할 수 있어 평소에 완강기의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먼저, 완강기는 일반완강기와 간이완강기(1인용 완강기)로 나뉘어 있어, 일반완강기의 경우 사용자가 연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간이완강기는 사용할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완강기의 사용방법은 ▲ 완강기 함에서 속도 조절기와 벨트 꺼내기 ▲ 설치된 지지대에 후크를 걸고 나사를 조여 고정하기 ▲ 벨트를 겨드랑이 밑에 걸고 빠지지 않도록 조이기 ▲ 지지대를 밖으로 위치하고 릴(줄)을 지상으로 던지기▲ 다리부터 창 바깥쪽으로 빠져나가 두 손과 발로 벽면을 짚고 천천히 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 서북구는 천안의 대표 상업지역인 두정동 먹자골목 입구 교차로에 천안시 최초로 아스팔트 차열도색을 시공했다고 27일 밝혔다. 매년 강해지는 폭염으로 아스팔트 노면온도가 70℃이상 올라가 아스팔트의 변형은 물론 도시열섬현상으로 시민들의 야외활동에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다. 향후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서북구 건설과는 ‘아스팔트 차열도색 시공계획’을 수립하고 두정로(푸르지오5차~현대자동차사거리) 도로정비공사를 시행하는 구간중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두정동 먹자골목 입구 교차로 약 550㎡에 아스팔트 차열도색을 시공했다. 이는 적외선 반사 특수규사와 중공제 규사 등을 적용해 한낮 태양복사열이 도로에 축열되는 것을 저하시켜 노면 온도를 떨어뜨리는 시공 방법으로 도로 소성변형을 감소시키고, 일몰 후 뜨거워진 노면에서 뿜어대는 열기를 억제시킴으로써 도시열섬현상을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종택 서북구청장은 “향후 열화상카메라를 이용한 노면온도를 지속적으로 측정해 기존 아스팔트 포장과 비교 모니터링을 할 것이며, 효과가 확인되면 주요 도로에 확대 적용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지난 26일 2024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제2차 총회를 열고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시는 각 읍면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와 누리집을 통해 제안된 총 48건의 사업 중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 심의 등을 거쳐 선정된 15개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기 위해 온라인 시민투표를 실시했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회의 순위(50%), 온라인 시민투표(20%), 총회 평가(30%)를 합산한 결과 ‘학교 앞 횡단보도 바닥 신호등, 횡단보도 조명등 설치’사업이 최종 1위에 선정됐다. 늦은 시간 학교로 인한 통행에 위험이 있는 고등학교 주변 횡단보도에 바닥 신호등·조명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시민생활과 밀접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밖에 ‘맨발걷기 환경조성’, 성정1동·봉명동 청소년을 위한 ‘자유공간 확보’ 제안사업이 각각 2위·3위 우선순위 사업으로 결정됐다. 최종 사업 순위는 천안시 주민참여예산 누리집을 통해 공개하며, 선정된 사업은 내년도 본예산 편성 요구사업으로 반영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주민참여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 청수도서관은 2024년 9월부터 12월까지 ‘원어민과 함께하는 하반기 가상체험실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상체험실 프로그램은 ‘영어 체험형 동화구연’과 ‘영어 가상 체험’ 두 가지로 운영되며 IT를 접목한 흥미로운 방식과 함께 영어까지 배울 수 있어 어린이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영어 체험형 동화구연’은 5세에서 7세까지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동화 속에 어린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체험형 독서 콘텐츠 프로그램이다, ‘영어 가상 체험’은 초등 1학년에서 3학년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가상공간(스크린)속에서 원어민과 영어로 상황극을 하며 대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원어민에 대한 두려움도 극복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어 가상 체험’은 토요일 오후 3시, ‘영어 체험형 동화구연’은 오후 4시부터 한 시간 동안 운영되며, 한 회차 당 다섯 가족(가족당 2인)까지 예약 접수 받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지난 24일 개최한 제11회 청소년 예산정책 제안대회에서 ‘버스 우산꽂이 설치' 사업을 발표한 ‘Eco-Stand(에코스탠드)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청소년 예산학교와 제안실습 과정을 수료한 중·고등학생 13개팀, 36명이 참가했으며, 청소년들은 ‘시민 생활 불편 해소 및 제도개선’을 주제로 예산정책을 제안했다. 서면과 현장심사 결과 ‘버스 우산꽂이'를 제안한 ‘에코스탠드(Eco-Stand) 팀’이 대상에 선정됐다. 에코스탠드 팀은 시내버스에 우산꽂이를 설치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자는 정책을 제안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천안시 학교 밖 청소년 캠프 : 한샘캠프’를 제안한 ‘학교밖청소년돌고돌아 팀’ 과 ‘청소년의 꿈을 진단하다 : 청진기’ 사업을 발표한 ‘캔버스(Canbus) 팀’이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천안시 어린이 카드 제작’ 사업을 제안한 ‘바다생각 팀’과 ‘버스승차벨’ 사업을 제안한 ‘광풍 팀’이 공동 선정됐다. 김효숙 주민참여예산부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느꼈던 지역사회의 생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동남경찰서는 26일 제14대 경찰서장에 송해영 총경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송해영 총경은 충청북도 청주 출신으로, 1995년 경찰대학교를 졸업하고 경찰에 입문하여 충북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충북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정책과장, 제천경찰서장과 충북청 치안정보과장을 역임했다. 송해영 천안동남경찰서장은, “천안시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더 없이 설레이고 기쁘면서도, 무거운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 믿음직한 경찰, 공정한 경찰, 활력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무엇보다도 ‘책임을 다하는 국민의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장애인체육회는 26일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금산군 일원에서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17개 종목에 625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결단식에는 천안시장애인체육회장인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류제국 천안시의회 부의장, 문진석·이재관 국회의원, 이병도 천안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선수 등 250여 명이 참석해 결의를 다졌다. 이날 천안시 선수단은 종합 1위 달성을 목표로 필승을 다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를 대표하는 선수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부상과 안전사고 없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필치고 오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건강한 맛과 특색을 갖춘 ‘천안 맛집’을 신규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이날 천안 맛집 선정위원회를 열고 음식점 24개소, 빵소 7개소 등 총 31개소를 신규 지정했다. 이번 신규 지정된 천안 맛집에는 기존 모범업소 11개소도 포함됐다. 시는 심사를 통해 천안 맛집으로 전환 지정했다. 이로써 천안 맛집은 음식점 78개소, 빵소 17개소 등 총 95개소이다. 천안 맛집으로 지정 업소는 맛 집 표지판, 상수도요금 30% 감면, 위생용품 등을 지원하고 시 누리소통망·소식지·관광누리집 게시 홍보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정한 천안 맛집이 천안시를 대표할 수 있는 음식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며, “시에서도 천안시의 먹거리 관광 콘텐츠로 적극 홍보해 천안시를 대표할 수 있는 맛집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최근 이상고온 및 지속적인 열대야 현상으로 주택가, 길거리에 말벌이 출현하고 추석이 다가오며 벌초하는 사람이 증가함에 따라 ‘벌 쏘임’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천안서북소방서에 따르면 관내 벌쏘임 사고는 7월 6건, 8월 11건 발생했으며 벌집 제거 출동은 8월은 638건으로 7월 359건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했다. 9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묘소 등에서 벌초 작업이 한창 이뤄지는 시기인 만큼 벌 쏘임 사고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야외 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벌 쏘임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스프레이 종류 자제 ▲검고 어두운색 계열의 옷보다는 흰색 계열의 옷 착용 및 소매가 긴 옷을 입어 팔·다리 노출 최소화 ▲단 성분은 벌을 유인함으로 야외 활동 시 취식 자제 ▲벌집 발견 시 자세를 낮춰 천천히 다른 장소로 이동 ▲벌집 접촉 시 머리 부위를 감싸고 신속하게 20m 이상 이탈 등이 있다. 만약 벌에 쏘였을 때는 신속히 벌침을 제거하고 쏘인 부위를 소독하거나 깨끗한 물로 씻은 후 냉찜질을 하면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천안뮤지컬 팀정원’의 청년창작 뮤지컬 ‘낯선인어’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천안형 청년도전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된 ‘천안뮤지컬 팀정원’은 지난 24일 JB소극장에서 고립청년을 위한 힐링 뮤지컬 ‘낯선인어’를 선보여 많은 청년들로부터 공감을 얻었다. 낯선인어는 꿈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표현한 창작 뮤지컬로, 청년들의 고립감과 외로움을 공감하고 위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연을 관람한 한 청년은 “청년들의 어려움을 서로가 이해하고 공감하게 되는 시간이됐다”고 말했다. 천안뮤지컬 팀정원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힘들어하는 청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고자 싶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청년들 간의 소통과 연결이 강화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태조 왕건의 역사성을 갖고 있는 천안시가 지역 이미지 제고를 위해 유량동 음식문화거리에 상징조형물이 설치된다. 천안시는 26일 유량음식문화거리 상징조형물 설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유량동은 고려 태조 왕건이 전진기지의 중심지이자 군량을 쌓아두던 역사성을 갖고 있는 지역으로, 이로 인해 천안의 고유 음식문화가 발달한 곳이다. 천안시는 유량지역의 역사성과 식문화를 바탕으로 한 유량음식문화 거리를 조성 중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체성 강화를 위해 지역음식을 상징화한 음식문화거리 조형물과 안내표지판을 설치한다. 시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12월 중으로 유량교차로 회전섬 내에 유량음식문화거리 상징조형물을 설치하고 유량로와 태조산길 일원 등 4개 구역에 유량음식문화거리를 홍보하기 위한 안내표지판도 세운다. 시 관계자는 “상징조형물과 안내표지판 설치로 유량음식문화거리가 지역의 명소가 될 것”이라며 “조형물 완공 후 홍보영상을 제작하는 등 지역 주민이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명소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천안시는 올해 20회째를 맞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의 성공 개최를 위해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부서별 지원 과제 등 성공 개최를 위한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개막식 축하공연, 불꽃놀이 등을 보기 위해 다수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현장인파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주 행사장과 거리댄스퍼레이드 구간 교통소통과 보행안전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특히 거리댄스퍼레이드 구간인 방죽안오거리부터 터미널사거리까지 교통을 통제한다. 원활한 행사 운영과 교통통제로 인한 민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행사장 인근 주변의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천안시는 축제 기간 통역, 교통 통제, 미아보호 및 분실물 센터 등 9개 분야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관람객 편의를 위해 모유수유실, 의료반, 휠체어·유모차 대여소, 셔틀버스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지역업체와 푸드트럭 등 20개소로 구성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 도서관은 9월 한 달 동안 ‘5g, 가볍고 위대한 세상을 넘겨보세요’라는 표어 아래 행사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독서의 달 행사는 천안시 8개 공공도서관 및 13개 공립작은도서관에서 운영하며, 다독자 선정 및 연체자 특별 면제 행사를 공통으로 진행한다. 도서관별로 공연, 전시, 강좌, 작가와의 만남, 체험, 퀴즈, 잡지 나눔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가수 하림과 함께하는 북콘서트’, ‘창의공간 원데이클래스’, ‘책 읽어주는 미술관’, ‘황지영 작가와의 만남’, ‘책 읽어주는 마술사의 마술 책방’, 독서퀴즈 ‘You Quiz On The Book’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이외에도 도서관별 공연, 전시, 강좌, 작가와의 만남, 체험, 퀴즈, 잡지 나눔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도서관별 운영 기간과 내용은 상이하므로 행사 안내 및 자세한 일정은 천안시도서관 누리집 내 문화 행사 페이지 또는 천안시 도서관 눈(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채널)을 참고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9월 21일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9월 한 달간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치매여도 괜찮아!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할 수 있어요’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강연, 체험,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시민들의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치매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