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시치가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관련 국비와 시비 예산 미확보로 당초 계획대로 개최가 무산됨에 따라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시는 국제정원도시박람회 핵심사업으로 추진해 오던 상징정원 국제공모를 전면 취소하고, 사업에 참여해 온 세계적 건축가·조경가와 협의해 입상작 수준의 보상비를 지급하는 것으로 협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상징정원 국제공모는 중앙(호수)공원 푸른들판 약 7,700㎡에 조망이 가능한 수직정원 형태의 조형물과 함께 한글문화도시 세종시의 정체성을 담은 디자인으로 상징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공모는 국내외에서 저명한 건축가와 조경가들이 대거 참여하며 국제적 수준의 공모전으로 주목받았다. 해외에서는 정부세종청사 마스터플랜을 설계한 미국의 조경 설계사 ‘발모리 어소시에이츠(Balmori Associates)’, 이화여대 캠퍼스 복합단지(ECC)를 설계한 프랑스의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Dominique Perrault Architecture)’, 서펜타인 파빌리온 초청 건축가로도 유명한 일본의 ‘소우 후지모토(Sou Fujimoto Architects)’가 참여했다. 국내에서도 ‘네임리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매년 반복되는 쌀 공급과잉을 해소하고 쌀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2025년도 고품질 쌀 적정 생산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2025년 고품질 쌀 적정생산을 위해 지난 19일 세종시 고품질 쌀 종합대책위원회를 열고 ▲벼 재배면적 조정 방안 ▲식량산업 종합계획 ▲고품질 쌀 영농자재 지원계획 등을 논의했다. 먼저 내년부터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시행해 논 타 작물 전환, 친환경 전환, 휴경 등 다양한 방식으로 벼 재배면적을 감축할 계획이다. 감축 목표 면적은 통계청이 발표한 세종시 2024년 벼 재배면적 3,128㏊ 중 약 12% 수준인 375㏊ 내외다. 벼 재배면적 감축을 이행한 농가는 공공비축미 배정을 우대하고 공익직불금 추가 지원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또 농기계 지원 등 시책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평가 가점을 부여한다. 벼 재배에서 타 작물로 전환하는 농가에게는 ㏊당 하계 조사료 기존 430만 원에서 500만 원, 밀은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각각 전락작물직불제 지급단가를 인상 지급한다. 이밖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19일 오후에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유보통합 정책 공유회’를 개최했다. ‘유보통합 정책 공유회’는 관내 공립유치원 교사, 교육청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유보통합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정책 공유회의 주요 내용은 ▲영유아 보육사무 지방 관리 체계 일원화 추진 상황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추진 상황 ▲정책 제안 등이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참석자들이 유보통합,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 등과 관련된 정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으며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더 나은 유아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천범산 부교육감은 “정책 구현의 가장 큰 원동력인 현장 교사들과 꾸준히 소통하겠으며,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한 유보통합 정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새마을회에서는 2024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연말을 맞아 연탄을 연료로 살아가는 분들게, 비록 손 호호 불며 이겨내야 하는 혹독한 추위가 있는 겨울이지만 한 장의 연탄에 따뜻한 이웃사랑과 훈훈한 정을 담아 잘 극복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온기나눔 사업을 전개 하기로 했다. 12월 18일부터는 조치원새마을남녀연합회(박성규 협의회장, 채의순 부녀회장) 회원 15명이 6가구에 연탄 3,000장을 나누어 주며 마을 단위를 중심으로 공동체 회복을 통해 이웃간 소외됨 없이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정감 있는 세상을 만들어 세종시의 밝고 맑고 따뜻한 미래마을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14개 읍면동 새마을조직을 통하여 사랑의 열매 모금 행사에도 적극 참여 하여 성금을 기탁 하고 있고 2025년 1월 1일 푸른 뱀의 해 뜨거운 가슴으로 벅찬 희망으로 솟아오르는 신년 해맞이 주민 안녕과 지역 번영을 기원하는 해맞이 사업에 7개소에서 1,600명의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떡국을 끓여 대접 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9일 전동면 행복누림터(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 전동면 순회모금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동면이장협의회, 전동면새마을협의회, 전동면주민자치회, 조치원농협, 전동면 소재 기업 등이 성금을 기탁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온도를 높였다. 천명선 전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연말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러 오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주위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전동면지사협을 거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복 공공위원장은 “전동면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성금은 전동면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9일 한솔동 행정복지센터 정음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와 함께 연말 순회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모금 기탁식과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 한솔동에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는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연말을 맞아 진행된 순회모금 행사에서는 기관·단체와 기업,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해 현금 989만 원과 106만 원 상당의 현물을 지정 기탁했다. 기부에 참여한 주요 기관·단체는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121만 원 ▲한솔동통장협의회 100만 원 ▲한솔동주민자치회 68만 원 ▲한솔동자율방재단 30만 원 ▲한솔동체육회 50만 원 ▲한솔동1∼3단지 상인회 10만 원 ▲첫마을2단지 상가번영회 10만 원 등이다. 또 ▲세종중앙농협 첫마을·한솔지점 20만 원 ▲㈜학교종이 300만 원 ▲미르유치원 학부모회 휴지30롤 16팩 ▲팡쇼과자점 100만 원 ▲최임남 전통국악연구소 30만 원을 각각 기탁했다. 이밖에 ▲이효선 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9일 소담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2024년도 제4기 의정모니터 성과보고회를 개최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제4기 의정모니터 의견제출, 의정모니터링 등 2024년도 의정모니터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모니터단과 시의회가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효숙 제1부의장은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하며 의정모니터링 등 주요활동에 참여해 의정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의정모니터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제4기 의정모니터는 39명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10대부터 80대까지를 아우른 연령층이 동참해 시민불편사항, 제도개선 사항 등 생생한 현장의 의견을 제출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2025년도 본예산 심의까지 모니터링했으며, 모니터링 결과보고회를 통해 의원 개별 발언 등 의정활동 전반에 대해서도 가감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효숙 제1부의장은 “의정모니터의 활동은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전통 교육기관인 향교의 기능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활용한 세종시의 ‘연기향교, 사람과 문화를 잇다’가 국가유산청의 국가유산 활용사업 대표브랜드로 선정됐다. 시는 19일 열린 2024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우수사업 시상식에서 국가유산 활용 대표브랜드에 선정돼 2025∼2027년 3년간 예산지원과 홍보책자 발간, 세계국가유산산업전 홍보 등 국가유산청의 집중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대표브랜드 사업 ‘연기향교, 사람과 문화를 잇다’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강좌를 운영했다. 강좌는 지부상소·과거시험 체험, 전통 책 만들기, 전통 다기 체험, 문화유산 주변 탐방 등 시민 참여형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지역의 정체성을 알리고 시민과 소통하며 문화유산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유병학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국가유산 활용 대표브랜드 사업 선정은 세종시의 국가유산 활용 노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널리 알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는 18일 오후 4시 조치원 1927 아트센터에서 ‘제2회 세종시사회공헌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협의회가 주최하고 협의회 산하 기관인 세종특별자치시사회공헌센터가 주관한 행사로 세종시 내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한 개인, 기업, 단체를 표창하고 그들의 노고를 인정하며, 사회공헌 활동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효숙 세종시의회 부의장, 최교진 세종시교육청 교육감, 김영현 세종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윤지성 교육안전위원회 위원장, 이현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충식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최원석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김현옥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상병헌 행정복지위원회 의원, 김광운 산업건설위원회 의원, 이영옥 세종시 보건복지국장, 충청대학교 송승호 총장, 한국지역난방공사 세종지사 윤범수 지사장 등 주요 인사와 사회공헌 기업 및 개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김부유 협의회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이영옥 보건복지국장, 김효숙 부의장, 최교진 교육감의 축사가 이어졌다. &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시의회 최원석 의원(도담동, 국민의힘)은 12월 18일에 세종시의회1층 대회의실에서 “세종시 BRT 보행안전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주관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세종시청, 고려대학교산학협력단, 한국도시정책연구소 교통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이 참여해서 세종시 BRT 횡단보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관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토론회에서 발제를 한 장재민 한국도시정책연구소 소장은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중심으로 한 세종시 BRT 보행 안전사고 특성을 분석한 뒤 횡단보도와 정류장의 이격거리 개선, 운전자 입장에서 교차로 신호등 잔여 시간 제공 등의 개선 방안을 소개했다. 장 소장은 세종시 BRT 교통체계의 특징을 분석한 결과 긴 버스 배차간격, 타 도시에 비해 보행신호 대기시간이 길다는 점, 2차선 정도로 타 도시에 비해 비교적 횡단보도 거리가 짧다는 점 때문에 무단횡단이 빈번하고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아져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서 가동호 ㈜노타 이사의 발제에서는 대전시 내 5개 교차로에서 설치 운영 중인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소개하며 AI 안전횡단보도 설치로 향상된 안전한 보행 환경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7일 호우 피해를 극복하고 새롭게 단장한 세종합강캠핑장에서 재개장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 김효숙 세종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하여 시·공단 관계자, 세종시민 등 45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합강캠핑장 일원에서 진행됐다. 재개장식은 내빈들의 기념식수 식재를 시작으로 개식 및 내빈소개, 재조성 추진경과 보고, 기념사 및 축사, 캠프파이어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캠프파이어 다과회에서는 시민들과 관계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합강캠핑장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에 따르면 개장 첫 주말인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총 168팀, 약 1,200명의 이용객이 방문해 새롭게 단장한 합강캠핑장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는 겨울철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조소연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예정보다 길어진 휴장으로 시민들께서 겪으신 불편함과 기다림에 대해 사과드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1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4 사회적경제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협동과 연대로 하나되는 사회적경제 아리아리!’를 슬로건으로 세종시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 노력한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세종사회적경제연합회 설립을 놓고 연합회 출범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세종사회적경제연합회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 조직들의 협력과 소통을 촉진하고 향후 시와 함께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에도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기념식에서는 세종시 사회적경제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와 기업인 4명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고 행사 슬로건을 담은 메시지 카드를 이용한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최민호 시장은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 행사가 우리 시 사회적경제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기업 간 협동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어가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8일 조치원 아트센터 1927에서 열린 ‘제 2회 세종시사회공헌의 날’ 행사에서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되는 영예와 함께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공단은 자발적 직원 우수리 나눔, 임직원 기부물품 바자회 등 기부문화 확산과 다양한 지역사회 상생발전 및 문제해결 사회공헌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인정패와 함께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활동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해 공식적으로 격려하는 제도이다. 평가 항목은 환경경영, 사회적 책임 경영, 투명경영 등 ESG 경영과 관련된 7개 분야, 20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조소연 이사장은 “공단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실천하고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세종시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19일에 세종시교육청 3층 상황실에서 산림청과 ‘기관 연계 늘봄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안병기 중부지방산림청장, 황성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부원장 등 관계자 12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숲 교육 늘봄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숲 교육 연수 운영을 통한 강사 양성 ▲기관 연계 강사 인력은행(인력풀) 구축 및 희망 학교 연결(매칭) 지원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세종시교육청과 산림청은 양 기관이 협력하여 세종 늘봄프로그램 운영 체제를 구축하고, 양질의 숲 교육 늘봄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산림청의 전문성과 학교 늘봄프로그램 연결로 공공기관의 지역사회 교육 공헌 문화 확산과 세종 늘봄프로그램 지원체계를 마련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숲 교육 등 산림청이 개발한 늘봄프로그램을 학교 현장에 제공하고, 안정적인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늘봄프로그램 운영 강사 인력은행(인력풀)을 구축하는 등 세종시교육청과 산림청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안재승 감사위원이 희망2025나눔캠페인 기부왕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안재승 감사위원은 현재 세종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감사 임원으로 활동하며 전임 봉사단장, 전 배분분과실행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모금회 활동을 전개했다. 안재승 감사는 “나눔 봉사단원들이 평소 봉사활동도 열심히 참여하면서 연말을 맞아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기부에도 참여해 주셨다”며 “또한 이렇게 곤룡포를 준비하여 한글도시, 세종대왕의 도시 특성을 살펴 기부왕으로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는 좋은 이벤트인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희망2025나눔캠페인 기간 중에 기부자들에게 임금의 옷인 곤룡포를 착용하고 기념촬영을 통해 기부왕으로 모시고 좋은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 한편, 일시기부, 정기기부(착한가게, 착한아이, 착한펫, 착한가정, 착한일터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온도를 올리기에 동참할 수 있으며, 모아진 성금은 세종시 취약계층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 이웃을 위한 나눔캠페인에 함께하고 싶은 시민은 사무처로 연락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중등체육교과연구회(회장 김홍찬)’가 12월 19일에 ‘소년에서 교사로’ 체육 공개수업 2회차를 실시하며, 체육 교육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견고하게 다졌다고 밝혔다. ‘소년에서 교사로’ 공개수업은 교사의 부모님을 참관자로 초대하여 공개수업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일반적인 공개수업과는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중등체육교과연구회’는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을 함양하고 교권 신장을 도모하기 위해 ‘소년에서 교사로’ 공개수업을 기획했으며, 상하반기 총 2차례에 걸쳐 공개수업을 실시했다. 체육과 출신 관리자, 체육 담당 교사, 교육청 관계자 등 50여 명이 이번 2회차 ‘소년에서 교사로’ 공개수업에 참여했다. 아름중학교 양인제 체육 교사가 공개수업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 등 교육 3주체가 함께할 수 있는 추크볼(핸드볼 변형) 체육 종목을 선보이며 수업 참관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이어, 양인제 교사와 학생들이 양인제 교사의 부모님께 꽃다발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