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 관련 정보가 부족하여 귀농 귀촌을 망설였던 예비 귀농 귀촌인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청양군으로의 전입을 유도하기 위해 “2023 충남 귀농 귀촌 우수농산물 판촉 대전”에 참가하여 청양군 홍보에 나섰다. 지난 10월 31일~ 11월1일까지 2일간 열린 충남 귀농 귀촌 우수농산물 판촉 대전은 충청남도가 주관하여 천안아산역 KTX 동쪽 광장에서 “귀농은 스마트 하게! 귀촌은 매력 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청양군 등 충남에서 귀농·귀촌을 활성화하려는 시군이 참여 참여하여 치열한 홍보전을 펼쳤다. 청양군은 이번 우수농산물 판촉 대전 내방 및 관람객의 데이터베이스화를 통해 귀농 귀촌의 경향을 분석하고, 정보공유를 통한 청양군으로의 농업·농촌 정착 유치에 초점을 두고 이번 대전에 참여했다. 특히 청양군은 “귀농·귀촌 1번지”로서 우수하고 유능한 귀농·귀촌인을 유치하기 위해 귀농인의 집 및 농업창업보육센터 운영 등 차별화된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많은 도시민이 유입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귀농의 꿈이 현실이 되는 곳” 아름다운 대표 청정도시 청양으로의 귀농 귀촌을 희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은 지난 10월 31일 청양군 읍내 3리에 있는 행복웨딩홀에서 '우리동네 가을소풍–우리동네 가을 소(통하는) 풍(경)'이라는 주제로 읍내 3, 4리 도시재생사업 홍보를 통해 민간 참여 독려를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튼튼집수리학교 수강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미니 집수리 상담소, 사업 대상지 내 거주 중인 어르신들의 가장 젊은 날을 기록하는 사진 촬영, 약선요리 시연, 아카펠라 공연 등 피부로 와닿는 주민 문화생활 프로그램이 열렸으며, 행사 참여자에게 발급되는 쿠폰으로 푸드트럭 및 인생네컷 사진 촬영을 무료 이용했다. 또한, 어르신 사진 촬영에는 충남도립대학교 뷰티코디네이션학과 학생들의 메이크업 및 헤어디자인 봉사를 통하여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 및 지역 사회공헌의 경험을 쌓는 기회를 마련했다. 박도신 도시건축과장은 “이번 우리동네 가을소풍 행사를 통해 도시재생사업의 취지와 우리 군 사업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민간의 참여를 독려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남은 사업 기간 많은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은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11월 1일~12월 15일)보다 한 주 앞선 23일부터 청양군청 산불방지 대책 본부를 운영하여 가을철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가을철 산불에 대비하여 최근 산불 무인 감시카메라를 신설 및 교체하고 산불소화 시설과 산불지휘 차량을 재정비했으며 관내 주요 등산로에 산불위험 현수막을 설치했다. 아울러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와 산불 유급 감시원 92명을 채용하여 산불 감시·진화, 소각 행위 단속 등 임무를 통해 산불방지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배명준 산림축산과장은 “가을철 산불 제로화를 위한 산불방지 체계를 새롭게 정비했으며 혹여 산불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자체 훈련도 철저히 할 것”이라며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와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은 지난 10월 30일 10시 청양군청 상황실에서 2023년 청양군 주민자치연합회 제4분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의는 ▲2023년 주민자치 한마당 행사 세부일정 협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관련 협의 ▲ 2024년 주민자치 분야 예산 소개 및 기타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오는 11월 23일 개최될 주민자치 한마당 행사 세부 일정과 11월 17일 청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개최를 위한 세부 계획을 논의하며 내실있는 행사 추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주민자치회 임원으로서 역할과 책임에 대해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춘복 주민자치연합회장은 ‘지금은 올해 우리가 지역사회를 위해 추진한 여러 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시기이다’라고 말하며 연말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와 충남도 한마당 행사가 잘 마무리하여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남은 하반기 주민자치회 사업과 활동 마무리에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청양군은 오는 11월 17일 문화체육센터에서 각 읍·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충남도민일보) 면암 최익현 선생의 유족과 청양지역 유림, 모덕회(회장 유성현) 회원, 주민 등이 지난 30일 청양군 목면 송암리 모덕사(慕德祠)에서 면암 최익현 선생의 항일 거의 117주년을 기념하는 추모대제를 봉행했다. 이날 제향은 초헌 이종필 청양군 부군수, 아헌 유성현 모덕회장, 종헌 박찬호 모덕회 장의재무의 참여로 진행됐다. 모덕사 제향은 조선 말기 대학자이며 의병장으로서 살신성인의 대의를 다한 면암 선생의 애국 애족 정신을 기리는 행사로, 봄에는 선생께서 태인 의병(현재 정읍)을 일으킨 4월 13일 영당에서, 가을에는 음력 9월 16일 사당에서 봉행하고 있다. 모덕사는 면암 선생의 위패와 영정을 모신 사당으로 고종황제의 밀지 가운데 ‘경의 깊은 덕을 사모한다’라는 뜻을 지닌 모경숙덕(慕卿宿德)에서 두 글자를 딴 이름이며, 1984년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152호로 지정됐다. 모덕사는 1984년 충남도 문화유산 자료로 지정됐고, 지난 5월에는 선생께서 1900년부터 태인 의병 봉기를 위해 떠난 1906년까지 거주했던 고택이 충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1896년 지어진 ‘면
(충남도민일보) 월동 밭작물 마늘 파종 시기를 맞아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가 적기파종과 철저한 사전 소독을 당부하고 있다. 31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청양지역 난지형 마늘 적기는 9월 하순∼10월 상순이고 한지형은 10월 상순∼10월 하순이다. 파종 시기가 늦으면 뿌리내림이 더디고 생육이 지연돼 수확량 감소로 이어진다. 고품질 마늘 수확을 위해서는 파종 전 병해충 피해가 없는 충실한 종자(쪽)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종자 크기는 난지 마늘 5∼7g, 한지 마늘 3∼6g 정도가 좋고 모양이 바르지 못한 것은 제외한다. 마늘 병해충은 대부분 종자에서 비롯되므로 사전 소독이 필수다. 소독할 때는 물 20ℓ에 적용약제 혼용액을 만들어 30분~1시간 정도 담갔다가 그늘에서 말린 후 파종하면 된다. 종자를 소독하면 잎마름병, 흑색 균핵병, 줄기 선충, 뿌리응애 등을 예방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양지역 마늘 재배면적이 많이 늘어난 만큼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파종 전 종자소독과 적기파종이 이뤄지도록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 청양읍 축구단(읍장 임승룡, 감독 명재원)이 지난 28일 청양군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제30회 청양군수기 축구대회 우승컵을 차지했다. 10개 읍면 대항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청양읍은 운곡면과 정산면을 차례로 이기고 남양면과의 결승전에서 6대1 대승을 거뒀다. 이 대회 우승으로 청양읍은 4회 연속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또 소속 김수빈 선수는 최우수선수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김 선수는 빠른 주력과 탄탄한 수비력으로 골문을 지켰다. 임승룡 읍장은 “회원들이 매주 돈독하고 즐겁게 운동한 결과 연속 4회 우승이라는 큰 기록을 세웠다”라며 “부상 없이 뛰어난 경기를 보여준 선수들께 박수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이 지난 30일 재단 회의실에서 직원 워크숍을 열고 ‘지역을 살리는 경영, 지역과 하나 되는 재단’을 비전으로 한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날 재단 임직원 40여 명은 ESG 경영 선언문 선포 후 ㈜이플아토 허지혜 대표로부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천연비누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이종필 이사장은 “우리 활성화재단은 환경, 사회, 투명경영에 대한 사명감 속에서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ESG 경영이 재단의 기초 문화로 정착되고 일상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재단은 올해 지속 가능한 농업과 농촌, 농업인을 위해 ESG 경영 중장기 계획을 수립과 체제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은 지난 10월 30일부터 오는 11월 2일까지 4일 동안 충무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무계획의 실효성 검증과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조체제 강화를 위해 실시되는 이번 훈련에서 청양군은 상황조치연습과 인력동원훈련 그리고 화재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에는 행정안전부에서 중앙감독관이 참관한 가운데 상황조치 메시지와 관련된 실·과장이 참석하여 함께 대응 시나리오를 작성할 예정이다. 따라서 전시종합상황실 근무자 뿐만 아니라 관련 담당자들이 모두 참여하는 등 실효성 있는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1일차에는 10월 30일 오전 11시에 전시종합상황실을 개소하고 연인원 38명이 상황조치훈련에 돌입했다. 이번 상황조치훈련에서 근무자들은 전시상황을 대비한 적 무인기 테러 공격, 전쟁시 유언비어 살포 등 다양한 전시상황에 대응한 조치방안을 마련했다. 2일차에는 10월 31일에는 예산 충남경찰청 인력동원에 참여하는 등 전시를 대비한 동원태세를 점검했다. 3일차인 11월 1일에는 군청에서 화재대비 민방위 훈련이 실시될 예정이다. 군청 화재상황을 가정한 이번 훈련에는 전
(충남도민일보) 충남 청양군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아산시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제8회 고향 마실 한마당 축제’에 참가했다. 충남도가 주최하고 충남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주관한 2023년 축제에는 도내 54개 마을이 참가, 도시민에게 직간접적 농촌 체험 기회를 제공하면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청양지역 체험 마을 12곳이 참가해 도내 최다를 기록했다. 청양 체험 마을들은 구기자 솜사탕 만들기, 맥문동차 만들기, 고구마․밤 맛탕 만들기 등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음식 체험을 제공했다. 김영관 농촌공동체과장은 “고향 마실 한마당 축제를 통해 군내 농촌체험휴양마을이 더욱 활성화하고 농촌의 다양한 자원 이미지를 부각해 체험과 휴양의 가치를 확대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 칠갑산천문대가 가을 단풍이 시작된 10월 마지막 주말 ‘붉은 단풍 푸른 별’ 특별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30일 천문대에 따르면 충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칠갑산의 맑은 하늘 아래 아름다운 자연과 울긋불긋한 단풍이 장관을 이루고 날씨까지 좋아 밤하늘에서 밝게 빛나는 달과 목성, 토성이 800여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관람객들은 “보름달과 행성들이 마치 하늘에 스티커를 붙여놓은 것처럼 이쁘다.” “특별한 만들기와 별자리 강연이 너무 재밌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군 관계자는 “행사 기간 하늘이 맑아 천문대를 가득 메운 방문객들에게 알찬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더 재미있고 유익한 특별프로그램을 기획해 많은 분에게 만족감을 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27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총괄조정관 주재로 2023년 재난 대비 안전 한국훈련을 가졌다. 이날 훈련은 터널 붕괴 사고를 가상한 재난 현장 대응 매뉴얼 점검과 관계기관 공동 대응을 목표로 토론식 도상 훈련으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는 군청 6개 부서 직원과 청양소방서, 청양경찰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안전 한국훈련은 2005년 시작해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범국가적 재난 대응 훈련으로 재난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협력체계와 주요 임무 숙지, 대응 능력을 확고하게 하는 중요 훈련이다. 군 관계자는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사전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오늘 훈련을 종합적으로 분석․검토하고 미흡한 점을 개선해 재난 발생 시 대응체계를 공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20일 청양읍 청춘거리에서 열렸던 행사를 끝으로 2023년 ‘달빛마켓’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모두 다섯 차례 열린 올해 달빛마켓은 4월 청양시장 개최로 시작해 5월 칠갑산 동쪽 지역 최초 정산시장, 6월 청양시장에서 ‘별자리 야시장’과 합동, 9월 청춘거리에서 청년의 날 행사와 합동, 10월 청춘거리에서 진행됐다. 다섯 차례 동안 총 160여 부스에서 제품 판매, 먹거리, 체험, 벼룩시장 판매가 이어졌으며 5,000여 주민이 방문해 행사를 즐겼다. 올해 달빛마켓은 시장상인회와 체험 마을, 주민자치회, 지역기업 등이 함께하는 등 활력있는 상권 만들기에 이바지했다. 5월 정산시장에서 열렸던 달빛마켓에는 가장 많은 40여 개 부스 참여와 1,500여 명 방문으로 생기가 넘쳤다. 또 2,000여 명 방문으로 풍성했던 6월 달빛마켓은 별자리 야시장과 합동으로 개최, 달빛마켓만의 감성적인 제품 판매와 체험프로그램 제공에 더해 야시장의 풍성한 먹거리, 흥겨운 공연이 어우러져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국내 유명 풍선아트 공연은 가족
(충남도민일보) 지난 2021년 한국관광공사가 청양지역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로 선정한 ㈜이플아토의 천연비누 나눔 활동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27일 청양군에 따르면 여성․가족형 전국 우수 예비사회적기업이기도 한 이플아토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5차례 열린 청양군 사회적경제 달빛마켓 행사장에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비누를 회당 100개씩 모두 500개를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이플아토는 국내뿐 아니라 탄자니아, 캄보디아의 교회와 유치원에도 비누 나눔을 하고 있으며, 지역의 이주여성과 경력 단절 여성, 학교 밖 청소년의 정착과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플아토의 천연비누는 맥문동, 구기자, 밤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함으로써 농가에 보탬을 주고 폐식용유나 화학제품은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이플아토는 경영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2022년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우수실천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이플아토는 이주여성의 정착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해 기술을 전수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기업”이라며 “또한 비누 나눔 등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각 실․과장,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 주요 현안 보고회를 갖고 주요 역점사업의 추진 성과를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는 일하는 조직답게 일상적 업무보고 형식을 탈피, 부서별 핵심과제를 선별한 후 민선 8기 군정 철학 구현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이날 보고된 주요 실적은 융복합 고령자복지주택 입주, 먹거리 종합타운 준공, 수해복구 중앙정부 정책 변경 선도 행정 실현, 한국 매니페스토 공약 평가 최고등급(SA) 선정, 청년친화헌정대상 3년 연속 종합대상 수상 등이다. 또 민선 8기 성과로 청남․장평지구 용수 개발사업(377억 원) 선정, 사상 최초 본예산 6,000억 원 돌파, 전국 최대 규모(108홀) 파크골프장 유치, 평생학습도시 선정, 청년 맞춤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선정, 폐교 방치 문제 해소, 지하수 저류지 개발사업 선정 등이다. 군은 민선 8기 1년 6개월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민선 7기부터 기반을 다져왔던 사업들을 가시화하도록 공약 집중 관리와 이행을 통해 군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고 있다. 군은 이날 각 부서가 추진 중인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25일 기본교육을 받지 못한 민방위 대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대상은 1~2년 차 지역․직장 민방위대와 기술지원대로 참석자들은 민방위대원의 임무와 역할, 응급처치, 지진 및 화재 대응법 등을 배웠다. 보충 2차 집합교육은 다음 달 22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3년 차 이상 대원의 마지막 사이버교육은 다음 달 17일까지 수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