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영태)는 19일 ㈜지비스타일(브랜드명:무냐무냐)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기나눔 후원물품(약 1.2억 원 상당 아동의류) 6,000여 점을 기탁받았다. 이번 기탁식에는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지비스타일 김동희 천안물류센터장, 김영태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사)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는 이날 기탁받은 아동의류를 관내 보육시설·지역아동센터·미혼모시설 등 9개소에 전달 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소방본부는 19일 장태산 산림문화 휴양관에서 간부급 의용소방대원 및 소방공무원 등 60여 명과 올 한 해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재난 없는 안전한 도시 구축을 위해서는 의용소방대와의 소통이 필수”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여 재난 대응 역량을 끌어올리고 지역 안전을 더 굳건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1월 1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가족을 대상으로 ‘2024 대전미래교육박람회’ 개막식 및 1일 차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내일을 여는 대전미래교육 ReDesign’을 슬로건으로 개막식, 미래교육, 미래학교, 미래수업의 세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개막식은 개회식과 함께 미래교육 영상 상영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의 인사말씀과 조원휘 대전광역시의회 의장의 박람회 축하말씀으로 대전미래교육박람회 개최를 축하했다. 개막식 기조강연은 카이스트 이광형 총장의‘AI시대의 교육과 우리의 전략’을 주제로 AI시대 도래에 따라 AI를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는 창의력과 지식, 협동성을 지닌 미래인재를 기르기 위한 교육현장의 변화와 방향성과 함께 교육 전략을 제안했다. ‘미래교육’은 교육현장의 우수사례와 미래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특강, 포럼 등 23개의 교육 컨퍼런스로 운영되며 1일 차에는 학생 진로특강과 토론회, 원탁회의가 개최됐다. 학생진로특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1월 1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책임교육학년제 정착 및 내실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2024년 제3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원탁회의는 학력 격차가 벌어지기 쉬운 초3, 중1 학생을 집중 지원하는 책임교육학년제에 대하여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시교육청 및 산하기관 누리집, 학부모모니터단과 학교 등을 통해 공개 모집된 80명의 학생·교직원·학부모·시민이 토론자로 참여했으며, 토론의 전문성을 위해 각 그룹마다 전문 퍼실리테이터(회의 촉진자)를 1명씩 배치하여 진행했다. 토론회는 먼저 주제 담당부서의 정책 설명을 시작으로 낙인효과에 대한 우려 등 학생의 학습지원교육 참여 저해요인에 대하여 살펴본 후, 책임교육학년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원탁회의에 참여한 학부모는“다양한 구성원이 모여 교육정책에 대해 각자 의견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참여자들이 제안한 의견들이 정책에 꼭 반영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도출된 제안은 심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교육연수원은 11월 19일부터 12월 18일까지 약 한 달간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중3 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힐링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기계발 시기에 의미 있는 교육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기 성장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교육연수원의 야영수련교육 활동 중에서도 학생 만족도가 높은 대표 프로그램으로, 올해에도 많은 학교에서 큰 관심을 보였다. 총 74개 학교가 신청한 가운데 특히 참여 기회가 적었던 20개 학교를 선정했다. 이는 다양한 학교에 균등하고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려는 대전교육연수원의 의지를 잘 보여준다. 주요 활동은 학년 전체가 참여하는‘무한도전’프로그램으로 학생에게 상호 협력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활동이다. 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동료와 유대감을 형성하고, 자신을 돌아보며 성찰하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의사소통역량 및 공동체 역량을 함양하고 고등학교 진학과 미래 설계에 대한 비전을 구체화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들은 2024년 11월 18일, 제94회 정례회 제2차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를 열고,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총 18건에 대한 심사 및 중기기본인력 운용계획 보고를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제2차 회의에서 심사한 조례안 9건 중 6건은 원안가결, 3건은 수정가결됐으며, 동의안은 9건 중 8건이 원안가결, 1건이 부결됐다. 김영현 부위원장은 조례의 지원 대상을 기존의 난임부부에서 유산·사산을 겪은 부부로 확대하고 이들에 대한 심리상담 지원과 교육 등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세종특별자치시 난임극복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저출산 정책의 사각지대를 줄이고자 했다. 아울러 상병헌 위원은 노인분들에게 안정적인 식사를 제공하고, 경로당 이용 활성화와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세종특별자치시 경로당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해당 조례는 부식비 등의 중복 지급 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해 위원들 간의 심도있는 논의 과정을 거쳐, 특별회원의 회비 납부 규정을 추가하는 내용으로 수정가결됐다. 특히 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 세종지사는 19일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 세종광역 푸드뱅크 기부식품 물류센터를 방문해 총 350만 원 상당의 김장김치를 기부했다. 한난 세종지사는 매년 김장철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김치를 전달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그 뜻을 이어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에 기부된 김치는 밀마루복지마을(세종특별자치시 노인복지주택)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과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난 세종지사는 2017년부터 협의회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왔으며,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으로 시행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2022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2024년 6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기업으로 선정된 지역사회의 모범기업이다. 한난 세종지사 윤범수 지사장은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매년 김장김치를 기부하고 있다. 겨울철 필수 식품인 김장김치 나눔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주상 기자) 광주 광산구가 19일 송정다누리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올 한 해 지역 장애인이 삶의 새로운 길을 찾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원한 광산구 평생학습 사업의 결실을 돌아보고, 더욱 활성화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2024년 광산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에 참여한 기관‧단체 담당자 관계자, 강사, 학습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광산구는 올해 2년 연속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주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돼 38개 기관과 배우고 알권리, 일할 권리, 누빌 권리 등 장애인 3대 권리 보장과 실현을 지원하는 33개 사업을 추진했다. 참여 학습자는 1,600여 명이다. 성과공유회에선 장애인 인권지킴이단 양성 과정, 한국 수어 농인 강사 양성 심화 과정, ‘도전! 나도 크리에이터(창‧제작자)’, ‘찾아가는 가족 미술 심리’ 등이 우수사례로 발표됐다. 특히, 장애 인권지킴이단 양성, 수어 농인 강사 심화 과정에 참여한 장애인들은 실제 학교 등에서 하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주상 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8일 오후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와 ‘공공기관 현장대화’를 마련, 장애인체육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대화에는 광주시장애인체육회장인 강 시장을 비롯해 한상득 수석부회장, 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광주지역 7만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 진작을 담당하는 장애인체육 거점 공공기관이다. 생활체육 활성화와 전문체육 선수들의 국내외 대회 참가 지원을 통한 ‘내☆일이 빛나는 장애인체육’, ‘스포츠로 하나되는 차별 없는 새로운 광주시대’를 목표로 뛰고 있다. 이날 현장대화에는 장애인 인프라 확대, 장애인의 생활체육 활성화 및 건강증진, 공공‧민간기업 장애인체육 선수 취업 연계 지원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 올해 성공적으로 치러낸 2024파리패럴림픽과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후일담을 나누며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정신과 꺾이지 않는 용기는 우리 사회에 많은 감동을 준다. 선수들의 도전과 성취는 개인의 영광일뿐만 아니라 지역에 활력과 용기를 불어넣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19일 제422회 정례회 제1차 회의를 열어 양성평등가족정책관, 기획관리실, 보건환경연구원, 보건복지국에 대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김종필 의원(충주4)은 쉼터청소년 자립지원과 관련해 “쉼터청소년 자립지원 지원금이 본래 목적대로 사용되어, 쉼터 퇴소 청소년들의 자립 기반을 만드는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퇴소 이후 관리에도 신경을 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문 의원(청주14)은 가정폭력피해자 생계비 지원 사업과 관련해 “가정폭력피해자 아동교육 지원비가 중복사용 되지 않아야 한다”며 “교육청 사업과의 중복성 검토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상정 의원(음성1)은 폭력피해 지원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사업에 대해 “우리 센터에서 근무하면서 경험과 노하우를 쌓은 분들은 매우 소중한 자원”이라며 “이런 경력을 가진 분들이 오래 일할 수 있도록 인적 자원 확보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지헌 의원(청주4)은 도정 학술용역과 관련해 “당해 연도에 사용해야 할 연구용역 사업의 집행 잔액을 명시이월 시키는 것은 지양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도의회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내 특수학교에 저상버스를 지원하는 조례 제정에 나섰다. 19일 도의회에 따르면 교육위원회 소속 박진희 의원(비례)이 12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제422회 정례회에 ‘충청북도교육청 특수학교 저상버스 지원 조례’를 의안 발의했다. 저상버스는 차체가 낮아 버스 내 계단이 없고, 필요시 버스 내부와 보도를 이어주는 경사판이 작동해 휠체어를 이용하거나 보행이 불편한 승객이 타인의 도움 없이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약자뿐 아니라 비장애인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승하차할 수 있어 정부는 2026년까지 전국 시내버스의 62%를 저상버스로 교체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장애인을 포함한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은 노선버스에 한해 저상버스 도입을 규정하고 있어 장애학생들이 등하교 시 이용하는 특수학교의 저상버스 도입에 관한 법적 근거나 지원은 부재하다. 이렇다 보니 도내 11개 특수학교에서 매일 900명 이상의 장애학생들이 등하교 시 이용하는 50대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18일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예비심사했다. 세종시교육청이 제출한 제2회 추경예산안은 기정 예산 1조 1,632억 6,838만원 대비 287억 128만원(△2.5%)이 감소한 1조 1,345억 6,710만원으로, 이에 대해 교육안전위원회는 세입을 원안가결, 세출은 수정가결했다. 이날 교육안전위원회 위원들은 ▲필요 사업에 대한 의원 대상 사전 설명과 소통 강화 ▲세밀한 추계를 통한 효율적인 예산관리 ▲예산의 과다 편성 지양 및 필요 예산의 적재적소 편성 ▲ 예산 설명서 작성 시 목차 표기, 가독성 있는 설명과 자료 작성, 오기 및 오타 줄이기 등을 주문했다. 윤지성 위원장은 “얼마 전 있었던 전국 과학전람회에서 면 지역 소규모학교인 전의초등학교가 국무총리상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다”라며, “그동안 우수한 학습환경 구축을 위한 교육청 담당 부서의 노력이 뒷받침된 결과”라고 평했다. 더불어, “최근 세수 감소로 열악해진 재정 여건이지만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의미 있는 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11월 21일 19시부터 세종시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초등학교 학부모 400명을 대상으로 「세종 미래지음 고교학점제 초등학교 학부모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고교학점제 학부모 연수」는 2025년 3월에 전면 시행을 앞둔 고교학점제 정책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도를 높이고,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의 진로 탐색과 진학 계획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진로와 적성에 따라 진로 및 진학을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중학교 나다움성장교육과정*에 대한 이해, 미래지음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 등을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세종시교육청 고교학점제 담당자가 학부모와 학생이 직접 과목 설계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세종 미래 지음 고교학점제 정보센터’의 활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하여, 학부모들이 자녀의 진로 탐색과 진학 설계를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초등학교 시절부터 자신의 꿈과 진로에 맞는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19일 보문산 사정공원에서 ‘2024년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는 산불 발생 시 체계적인 산불진화역량 강화를 위해 지휘부 평가와 장비운영 요령, 숙련도 향상을 위한 진화대 평가로 나누어 공원관리사업소 및 5개 구 산불예방전문진화대 150여 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지휘부 평가는 새로 도입된 산불 관제차의 관제시스템을 이용하여 진화인력 및 장비를 배치하고 산불 상황도를 모의 작성하는 훈련으로 실시됐으며, 진화대원 평가는 산불 진화차를 신속히 출동시켜 산불예방전문진화대가 진화호수를 500m 연결하여 간이수조에 담수를 완료하는 산불진화 전 과정에 대해 진행됐다. 박도현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실전 같은 연습만이 신속한 초동 진화 역량을 높이고 대형산불을 예방할 수 있는 길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장비 확보 등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여 산불로부터 시민 안전을 사수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에서 올해 봄에 발생한 산불은 1건에 0.8ha로 전국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19일, SK 하이닉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와 함께 저소득층 학생들의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건강 활동 꾸러미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19일) 전달식에는 윤건영 교육감, 이일우 SK 하이닉스 부사장, 장현봉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 및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이번 꾸러미는 도내 저소득층 학생들이 몸 근육과 마음 근육 모두를 건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도록 SK 하이닉스가 후원하고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가 청주페이를 통해 구매한 신체활동 용품들이다. 신체활동 꾸러미는 티셔츠, 폼롤러, 요가매트, 푸시업바, 손목아대 등이 포함된 5천만원 상당의 용품들로, 도내 저소득층 학생 44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일우 부사장은 “학생들이 활기찬 활동을 통해 체력을 기르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북교육청과 지역사회 유관기관들이 힘을 모아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장현봉 충북지사 회장은 “이번 SK 하이닉스의 지원이 도내 저소득층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이 19일, 도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고문변호사(청주권-청주․진천․괴산․증평․음성)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19일부터 27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1명이다. 위촉기간은 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 말까지 2년으로, 2차례 연임이 가능하다. 주요 직무 내용은 ▲교육청 관련 소송과 행정심판, 헌법재판에 관한 자문 및 소송 수행 ▲법령 해석․적용에 관한 자문 ▲법령 등의 제․개정에 관한 자문 ▲계약서, 소송서면 등 주요 서류의 검토․작성 등에 관한 자문이다. 지원 자격 조건은 공고일(19일) 기준 충북 청주시‧진천군‧괴산군‧증평군‧음성군 내에서 개업 중인 변호사, 법무법인 또는 정부법무공단에 소속되어 5년 이상의 아래에 명시된 경력이 있는 자로 해당되는 경력은 ▲판사, 검사, 변호사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후 국가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법률에 관한 사무에 종사한 자 ▲변호사의 자격을 취득한 후 공인된 대학의 법률학 조교수 이상의 직 등이다. 신청서 접수는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를 받으며, 원서접수 누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