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수요조사 후 선정된 사회적경제 기업 27곳에 인증 현판을 부착했다. 1일 군에 따르면 현판 제작 지원사업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주민 인지도를 올리고 군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청양지역 사회적기업은 모두 65곳으로 사회적기업 9곳, 마을기업 13곳, 자활기업 1곳, 협동조합 42곳이다. 군은 올해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일자리 창출, 농촌 사회적경제 서비스 공급 기반 조성,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마을기업 육성, 사업개발비 지원, 청년 정착지원 등 6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기업을 계속 발굴ㆍ육성하면서 사회적 가치 구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전동보장구(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를 이용하는 등록 장애인들의 보험 가입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전동보장구 보험 지원은 장애인들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과 보장구 사고로 인한 경제적 부담 경감이 목적이다. 보험기간은 8월 1일부터 내년 7월 31일까지 1년간이고 보험료는 군이 전액 부담하며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군내 거주 등록 장애인은 별도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내용은 전동보장구 사고로 타인에게 입힌 대인ㆍ대물 피해를 보상하며, 보장 금액은 사고당 최대 2,000만 원이고 본인부담금은 5만 원이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은 사람은 군청 통합돌봄과 장애인복지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전동보장구 이용장애인들이 매년 증가하면서 사고위험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데 보험 가입 지원으로 사고 발생에 대한 걱정을 덜게 됐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보건복지부 주관 공모사업 ‘시간제 보육 통합반 2차 시범사업’ 수행 지역으로 선정돼 이달부터 12월까지 관련 사업을 운영하게 됐다. 1일 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전국 88개 시,군,구 463개 기관(716개 반)이 신청한 가운데 보건복지부 심사위원회가 27개 시,군,구 132개 기관(201개 반)을 선정했다. 충남 지역에서는 청양 2개 기관(2개 반)과 천안시 11개 기관(12개 반)이 선정됐다. 시간제 보육 서비스는 가정양육 아동의 부모가 병원 이용, 외출, 단시간 근로, 농번기 등 사유로 돌봄 공백이 발생할 때, 시간 단위로 보육 제공기관을 이용하고 이용한 시간만큼 보육료를 내는 서비스다. 이용 대상은 부모 급여(현금) 수급 중인 만0~1세(6개월~23개월) 아동이다. 이용 단가는 시간당 5,000원인데 사업 기간에는 4,000원을 국비로 지원, 시간당 1,000원만 부모가 부담하면 된다. 서비스 제공기관은 청양도토리숲어린이집(0세)과 미소어린이집(1세)으로 1개 반당 월 40시간까지 지원된다. 지원 시간 초과 시에도 부모가 보육료 전액을 부담하면 이용할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창의성과 전문성,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통해 군민 편익과 군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무원 4명을 2023년 상반기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1일 군에 따르면 우수공무원 결정은 적극성, 창의성, 기여도를 바탕으로 한 1차 실무 심사와 주민투표, 2차 적극행정위원회 발표심사를 거쳤다. 심사 결과 최우수 등급 김미경 건설정책과 건설정책팀장, 우수 등급 투자유치과 최수찬 주무관, 장려 등급 환경정책과 김대언 주무관, 으뜸 공무원(베스트공무원) 기획감사실 정민선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된 김미경 팀장은 청남면 천내리 골재채취 현장 원상복구가 지연돼 농민들에게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기술력과 복구 경험을 가진 허가업체와 협업하고 수시로 현장을 방문, 모내기 전까지 복구를 완료해 농업 피해를 예방하고 행정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 등급을 받은 최수찬 주무관은 가뭄취약지역의 물 자립성을 확보하기 위해 충남 내륙권 최초 지하수 저류조 대상지 선정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주무관은 저류조 운영 현장을 답사한 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현황을
(충남도민일보) 지난 7월 13일 청양군을 방문해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 원을 맡긴 윤종사(사진 왼쪽) 청남면명예면장이 답례품으로 받은 청양사랑상품권(150만 원)을 청남면민을 위해 재기부했다. 윤종사 명예면장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주민이 이용하는 청어람센터가 공동체 활성화의 요람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시설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도와드리고 싶어 상품권을 재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지난 14일과 15일 극한 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본 청양지역 축산농가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31일 청양군에 따르면 (사)전국한우협회는 지난 28일 청양군을 방문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위해 구호 물품을 전달했고 축산 기자재 전문기업 ㈜은성은 축사 급수기 50대를 맡겼다. 하루 앞선 27일에는 태안군 조사료 생산경영체가 직접 재배해 만든 사일리지 336롤을 전달했고, 21일 대전․충남 양돈조합(조합장 이제만)은 피해복구 지원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또 20일에는 청솔가축약품이 1,500만 원 상당의 진료 약품을 기증했다. 김돈곤 군수는 “피해 농가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과 성금을 적기에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의 신속한 복구와 가축 질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군은 축산 피해 농가에 청양수의사회 의료 지원, 폐사 가축 긴급 처리, 전염병 예방 약품 배부, 축사 소독 지원 등 2차 피해 예방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무더위와 집중호우 등 계절적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를 찾아내기 위해 8월 말까지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7~8월은 계절형 실업, 무더위, 냉방비용 부담 증가 등으로 취약계층의 생활을 위협하는 요인이 가중되는 만큼 군은 발굴 가구의 상황에 따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중점 발굴 대상은 ▲계절형 실업 저소득 가구 ▲소득․근로․주거․금융 위기가구 ▲단전․단수 등 발굴시스템 확인 가구 ▲휴․폐업 등 긴급한 사유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구 ▲고립되기 쉬운 어르신, 장애인, 취약 아동 ▲여름철 에너지 빈곤층 ▲그 밖에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 등이다. 군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운영과 함께 각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등과의 민관 협력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긴급 지원, 기초생활 보장제도 등 공적 자원을 우선 지원하고 공적 지원이 어려운 가구에는 민간 자원을 연계한다. 특히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경우 통합사례관리 가구 선정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생활과 자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대치면 작천리 칠갑산 오토캠핑장 이용권을 추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칠갑산 오토캠핑장은 전국의 캠핑 애호가들로부터 우수하고 편리한 시설, 이용자 편의성과 수려한 주변 경관을 인정받는 곳이다. 군은 오는 8월 1일부터 청양군에 기부하는 경우 답례품 2만 5,000점 이상 기부자를 대상으로 전 전월 1일부터 전 전월 말일까지 이용권 신청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오토캠핑장 관리사무소에 전화해 이용 가능 일정을 확인한 후 ‘고향사랑e음’ 사이트 기부와 포인트 결제 과정을 거치면 된다. 오토캠핑장 사용료는 성수기(6월~9월) 3만 원~4만 원, 비수기는 2만 5,000원~3만 원이다. 군은 또 추석 벌초 대행 서비스 할인권도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청양군산림조합에 전화로 신청해야 하며, 3만 원 할인권을 포인트로 결제하고 차액을 산림조합에 결제하면 이용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지역의 숨은 맛집과 대표 먹거리가 홍석천 이원일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국 음식 여행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청양 출신 연예인이자 요리사인 홍석천 씨와 ‘냉장고를 부탁해’ 프로그램으로 스타 반열에 오른 이원일 셰프가 “끝났다. 대단하다. 이 메뉴를, 내가 무슨 컨설팅을 해!”라고 말할 정도로 맛 경쟁력을 자랑한 업소는 세 곳이다. 바로 ‘빈관(청양군 청양읍 칠갑산로9길 13-1)’과 ‘칠갑산건강한쌈(청양군 대치면 주전로 6)’, ‘정여사고추장찌개(충남 청양군 장평면 주미골길 22-46)’다. 빈관은 지역 생산 농산물을 재료로 한 알밤 빵과 맥문동 빵, 칠갑산건강한쌈은 텃밭에서 손수 기른 채소를 제공하는 쌈밥 정식, 정여사고추장찌개는 직접 재배한 재료에 웅숭깊은 어머니의 손맛을 더한 고추장찌개가 대표 상품이다. 영상이 게시되자 시청자들의 댓글 반응이 뜨겁게 이어졌다. ‘성심성의껏 컨설팅하는 모습이 보기 좋고 소상공인을 응원한다.’ ‘이번 여름휴가는 청양에서 보내겠다.’ ‘방송에 나오는 유명 맛집보다 숨은 맛집을 발굴하고 컨설팅하는 기획이 좋다. 수해로부터 일상생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최근 집중호우로 재산상 피해를 본 납세자의 세 부담 경감과 신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재산세, 주민세 등 지방세를 감면한다고 28일 밝혔다. 현행 지방세특례제한법 제4조 제4항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천재지변 등에 의해 감면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자에 대해서는 지방세를 감면할 수 있다. 다만, 지방세 감면 결정은 청양군의회 의결사항으로, 군은 국가재난정보관리시스템(NDMS)의 피해조사 입력이 마무리되는 대로 안건 건의를 할 계획이다. 감면 대상자는 국가재난정보관리시스템(NDMS)에 의해 피해 사실이 입증된 주민이다. 감면율은 재산세 100%(지역자원시설세는 과세), 8월 주민세 개인 1만 1,000원, 사업소 기본세액 55,000원(330㎡ 초과 사업소 분은 과세), 9월 재산세(토지) 100%(지방교육세 포함)다. 감면 방법은 청양군의회 의결을 통한 직권 감면 결정 시 환급 추진(피해 신고 누락자는 지방세 감면신청 및 증빙서류 검토 후 감면 결정)이다. 군은 지난해 8월 집중호우 때에도 재산세 3,123건 8,700만 원(지방교육세 포함)을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충남도 주관 ‘2023년 청년정책 우수시군 평가’에서 군부 1위를 차지하면서 포상금 500만 원을 받게 됐다. 28일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청년정책 사업 기반을 비롯해 분야별 청년정책 추진실적 등 2개 분야 14개 지표 속에서 지자체별 청년정책 추진 과정의 적극성을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군은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시행한 청년수당 지원사업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청년 셰어하우스와 블루쉽 하우스 운영 ▲창업 공간 ‘누구나 가게’ 운영 ▲청년 취업 수당 지원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제공 ▲청년내일채움공제 ▲청년 활력 공간 운영 등 일자리와 주거, 창업지원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충남도가 추진하는 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지역 착근형 창업․창직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가산점을 받았다. 청년 갭이어 프로그램과 창업,창직 공모사업은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으며, 도시 청년들의 청양 유입으로 생활인구 확대와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불러오고 있다. 이 밖에도 군은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청년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27일 국립순천대학교에서 열린 ‘2023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28일 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전국 155개 기초자치단체가 364가지 사례를 출품했으며,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7개 분야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군은 이번 대회에서 공동체강화 분야에 출전해 ‘주민이 주도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농촌형 주민자치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례를 발표했다. 군은 민선 7~8기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농촌형 주민자치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전국 유일 통합형 지원 조직 ‘지역활성화재단’ 설립과 운영 ▲먹거리 종합계획(푸드플랜)과 마을공동체 융복합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운영 ▲주민자치회 100% 전환으로 풀뿌리 자치 활성화 ▲혁신 플랫픔 ‘와유’를 통한 주민 소통 활성화 ▲물품 공유센터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마을만들기와 먹거리 종합계획은 행정안전부와 전국 72개 지자체에서 견학을 다녀가는 등 선도사례로 꼽히고 있다. 군은 또 민선 8기 60개 공약사항을 순조롭게 이행하기 위해
(충남도민일보) 청양지역 젊은이들이 참여하고 있는 청년 뮤지컬 아카데미 ‘쓰다(SSDA)’가 2023년 단원 모집을 마치고 재창작 뮤지컬 ‘사랑의 묘약' 제작에 돌입했다. 청양군의 후원과 초이스뮤지컬컴퍼니의 연기 지도를 받는 SSDA는 말(Say), 노래(Sing), 춤(Dance), 연기(Act)를 아우른 명칭이다. SSDA는 지난해 창작뮤지컬 ‘전능 학원의 비밀’을 성공적으로 공연한 바 있다. 27일 청양군에 따르면 사랑의 묘약은 이탈리아 작곡가 가에타노 도니제티가 1932년 작곡한 작품이다. 이번 뮤지컬 제작은 지역 청년들과 충남도립대,청양고,청신여자중 학생 등 청소년들의 창작활동 활성화를 위한 능력배양 사업이다. 이들은 지난 20일부터 청양문화예술회관 나눔 연습장에서 전문 뮤지컬 강사와 현역 배우의 연기 지도를 받을 수 있는 캠프에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20여 회의 연습을 거쳐 오는 9월 13일 오후 2시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무대에 사랑의 묘약을 상연할 예정이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청년과 청소년들에게 예술 활동과 예술인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
(충남도민일보) 농촌지도자청양군연합회, 생활개선청양군연합회, 품목농업인연구협의회, 청양군4-H본부, 청양군4-H연합회 등 청양지역 농업인 학습단체 5곳이 지난 26일 집중호우 피해 농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성금 400만 원을 청양군에 맡겼다. 이날 단체 대표들은 “유례없는 수해로 수많은 농가가 실의에 빠져 안타깝기 그지없다”라며 “희망을 잃지 않고 다시 일어기를 바라는 간절함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농업인 학습단체는 농가 소득증대 방법 연구와 농업 신기술 보급 등 농촌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하면서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각종 봉사활동과 기부 등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산림조합이 지난 26일 청양군을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 주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산림조합은 또 피해가 심한 임도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굴삭기 등 장비 사용료(1,000만 원)를 지원하고 있다. 산림조합은 지난해에도 수해복구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수차례에 걸쳐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을 내는 등 꾸준한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복영관 조합장은 “극심한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 등 주민들의 피해복구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 일자리위원회가 지난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올해 추진 중인 일자리 사업 전반을 점검했다. 또 오는 9월 7일 개최 예정인 일자리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와 일자리 종합플랫폼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군은 청년 일자리, 공공부문 일자리, 중소기업 근로자 지원, 일자리 종합플랫폼 구축,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 등 5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청년 일자리 사업은 청년층과 대학생 대상 일자리 지원,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제공, 청년 취업 수당 지원, 자격증 취득지원에 사업비 9억 3,000여만 원을 투입해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공공부문 일자리 사업은 공공근로와 지역 공동체 일자리 등 2개 사업에 17억 6,000여만 원을 지원하면서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군은 특히 추경을 통해 예산 7억 4,000만 원을 확보해 근로 희망자 전원을 선발해 취업 준비를 돕고 있다. 또 군은 지난 4월 중소기업 근로자 지원을 통한 복지 격차 해소를 위해 충남형 공동근로복지기금 4호 법인을 설립한 후 국,도,군비로 기금 54억 6,000만 원을 조성,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