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울진군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간 금강송에코리움에서 부모와 함께하는 주말프로그램'숲안애(愛) 청소년 가족캠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캠프는 관내 초등학교 4 부터 6학년 청소년 가족 4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청소년과 부모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사춘기 자녀를 이해하고, 일상에 지친 가족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여 청소년과 부모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주요 내용으로 레크리에이션, 커플 요가, 생크림 케이크 만들기 등의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가족관계가 형성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가족별 활동시간에는 우리 엄마 알기 문답과 사진 촬영 등의 미션을 수행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시간을 갖도록 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캠프가 청소년 가족간의 유대감 형성 및 화합이 되는 시간, 자녀와 부모가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통해 서로에 대해 이해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울진군은 울진군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주관으로 지난 11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영유아와 장난감도서관 회원 등 400명을 대상으로‘익스트림벌룬쇼’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관내 어린이집과 장난감도서관 이용회원의 신청을 받아 진행됐으며, 풍선을 바탕으로 아동들이 직접 참여해보는 자이언트 솔랑키, 풍선안에 사람 들어가기, 에어아바타 등‘익스트림벌룬쇼’가 60분간 펼쳐져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공연을 통해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은 영유아의 발달 단계에 알맞은 장난감 대여와 놀이공간 제공으로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울진읍, 후포면에 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울진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9일 강원도 태백시에 위치한 365세이프타운 및 고생대자연사박물관에서 주말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안전체험을 통해 안전의식 고취 및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계획됐으며, 산불체험, 테러체험, 화재진압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상황별 위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또, 고생대자연사박물관에서 화석 발굴, 지질 연구 등의 체험전시를 통해 고생대에 대해 알고,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캠프의 다양한 안전교육과 체험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안전의식을 키우고 안전문화 정착을 선도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거창군은 지난 12일 거창군 어린이대표단이 자매도시 수성구를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매도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자매도시 간 우호를 증진하고 미래 세대에게 지역 간 협력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기획된 체험 행사는 2015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월천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27명으로 구성된 어린이대표단은 첫 일정으로 수성창의과학센터에 들러 다양한 과학 실험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웠다. 또한 건물 내부에 있는 다채로운 과학시설을 둘러보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역량을 직접 배우고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수성미래교육관을 방문해 로봇코딩과 드론 체험에 참여하며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과 학습의 중요성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됐다. 이번 행사에 학생들을 인솔한 월천초등학교 조성환 교사는 “창의과학센터와 미래교육관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창의력과 미래에 대한 이해를 키우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라며, “수성구 관계자분들의 따뜻한 환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이 11일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를 대상으로 실시한 실시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소유했던 일부상가에 대한 임대차계약방식의 부적절함을 지적하며 개선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유 의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소유한 위례신도시 내 일부 상가건물을 수년동안 한 업체에게 상가 전체를 장기로 임대한 후 이를 재임대하는 마스터리스 방식으로 임대했던 것은 해당업체에게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제기할 수 있다”고 지적하자, GH 사장은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확인하여 보고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유영일 의원은 “해당 상가건물의 등기부를 열람해 보면 경기도시공사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로 소유자 명이 변경된 일자가 상가 호수별로 서로 다른 것은 GH의 자산관리체계가 아직도 명확하지 않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 아니겠냐”고 지적하며, “GH는 해당 상가를 수년간 특정기업과 임대차 계약을 맺은 후 최근에서야 해당 상가를 매도한 것에 대해서도 명확한 해명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서울 성북구가 주최하고 성북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종국)이 주관한 '2024 성북구 아동‧청소년참여예산 사업' 청소년 연합축제 ‘추(秋)향저격’이 지난 10일 동덕여자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청소년과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기획단으로서 직접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 전반에 참여해 감수성이 풍부한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무대를 마련했다.특히 중‧고등부와 대학생부가 함께 멋진 무대를 보여주며 교급을 뛰어넘어 하나가 되는 축제를 만들었다. 이번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에는 밴드, 댄스, 힙합,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키운 전국 71개 동아리 팀이 지원했다. 예선을 통과한 30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열정 넘치는 공연을 선보이며 실력을 겨루는 뜨거운 경연을 펼쳤다. 포토존과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이벤트와 함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환경을 주제로 네임택, 디퓨저만들기 등 사전 체험부스도 운영하며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 경연과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 700석 규모의 대공연장은 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이 11일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를 대상으로 실시한 실시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융합타운 내 복합시설관 외벽에 설치하려는 미디어파사드가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사업추진방식 등에 관한 구체적인 협의없이 졸속으로 추진되고 있음을 확인한 후 경기주택도시공사의 명확한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 유영일 의원은 “광교개발이익금을 활용하여 경기융합타운 내 복합시설관에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하기로 결정된 시기가 언제인지”를 질의하자 GH 관계자는 “최근 경기도로부터 미디어파사드 설치에 관한 협의 요청 공문이 발송되어 최근에 논의가 시작됐고, 공사에서는 현재 사업발주를 검토 중에 있다”고 답변했다. 이어 유 의원이 “경기도가 추진 중인 미디어파사드는 설치비용만 100억 원에 달하며 이를 광교주민들을 위해 사용해야 할 광교개발이익금에서 이를 충당하는 것이 적정한지에 대한 논의가 있어야 한다”고 지적하며, “설치 후 시설유지비, 컨텐츠 개발비, 전기료 등 유지관리비용에 대한 구체적인 유지관리비용이 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G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서울 성북구가 연말을 맞아 11월 13일 오전 10시 ‘성북사랑상품권’을 40억 원 발행한다. 5%의 할인율과 5%의 페이백 이벤트로 10%의 할인효과를 누릴 수 있는 성북사랑상품권은 1인당 최대 월 5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보유 한도는 150만 원이다. 성북구 내 성북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발행된 상품권은 오는 12월 10일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25년에는 설 맞이 상품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9월부터 진행한 성북사랑상품권 페이백 이벤트를 12월 22일까지 연장하여 예산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지급방법은 이전과 동일하게 11월부터 사용한 상품권 결제금액의 5%를 서울페이+앱을 통해 모바일 성북사랑상품권으로 차후 일괄 지급한다. 총 10%의 할인효과(5% 할인발행+5% 페이백 이벤트)를 누릴 수 있는 성북사랑상품권은 올해 총 560억 원의 발행으로 판매율과 사용률이 눈에 띄게 늘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효과가 있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연말을 앞두고 어령 경제상황에서도 성북사랑상품권의 10%의 할인효과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기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6)은 제379회 정례회 제2차 경제노동위원회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신보의 잦은 기관 이전과 이에 따른 인력 부족 문제를 강하게 지적했다. 이어서 이기환 의원은 “2023년 기준 경기신보의 대위변제 회수율이 9.2%로 떨어지며 회수율이 크게 감소하고 있다”며, 이 같은 저조한 회수율의 원인으로 인력 부족과 업무 과중을 지적했다. 경기신보는 최근 3년동안 보증 수요 급증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인력 보강이 이뤄지지 않아 직원들의 업무 부담이 가중되고있는 상황이다. 이기환 의원은 “경기신보의 잦은 기관 이전과 관련된 문제점을 언급하며, 불확실한 근무 환경과 반복되는 이전 계획이 업무의 연속성을 저해하고 있다”며, 인력 이탈이 경기신보의 부실 문제를 가속화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마지막으로 이기환 의원은 “금융은 신뢰”라며 경기신보의 채권 회수율 저하에 대해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경기신보가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인력 운영을 통해 보증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광주광역시 서구는 12일 유덕어린이공원에서 아이를 위한 놀이 행사 ‘아미키즈들의 특별한 하루, 팝업놀이터’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이들이 미소짓는 마을' 유덕동은 놀이와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권리와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이날 행사를 추진했으며, 서구청 아동청소년과, 유덕동 행정복지센터, 월드비전무진종합복지관, 세이브더칠드런,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 광천문화의집, 쌍촌문화의집, 성균관‧광천‧유덕지역아동센터가 참여기관으로 했다. 팝업놀이터는‘놀이는 권리이다’라는 주제에 맞춰 스포츠 에어바운서, 폐타이어 굴링체험, 스포츠스태킹, 인생네컷 사진 촬영, 키즈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아동학대예방의 날(11월 19일)과 세계어린이날(11월 20일)을 기념해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소개하고, 아동과 보행자의 교통안전을 위해 유덕동 어린이보호구역에 야광 포인트 마크를 부착하는 등 아동 보호와 권리에 대한 의미도 더했다. 또한 서구는 유덕동 내 ‘올키즈존(ALL KIDS ZONE)’ 지역의 도로 경계석에 아이들의 그림을 시공하고 스쿨존 포인트 마크를 부착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재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은 제379회 정례회 제2차 경제노동위원회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점별 역량 강화와 업무량에 맞는 정원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재영 의원은 경기신보의 인력과 업무 현황 자료를 바탕으로, “2019년 대비 2023년 경기신보의 보증공급 건수는 2배로 증가했으나 인력은 5%밖에 늘지 않아 업무 과중이 심화됐다”며 인력 운영의 불균형을 지적했다. 특히, 같은 시기에 “서울 신용보증재단의 경우 보증공급이 1.5배 증가하면서 인력도 22% 늘었지만, 경기신보는 5% 증가에 그쳐 채권관리 인력 부족으로 미흡한 초기 대응이 대의변제율 상승의 원인 중 하나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재영 의원은 36%에 달하는 경기신보의 비정규직 비율에도 집중했다. “민감한 개인정보를 다루는 금융기관에서 단기 계약직의 비중이 높은 것은 개인정보 유출 등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경기신보의 관리 방안을 촉구했다. 이어서 “전국에서 경기도만 유일하게 공무원 정원과 연계해 공공기관의 정원을 관리하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동대문구는 지난 6일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SCEWC 2024’ 서울관에서 서울디지털재단 및 템즈 프리포트(런던 경제특구)와 스마트 솔루션 교차 실증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교차 실증은 두 도시와 기관의 기술 및 솔루션을 서로 다른 환경에서 실험하고 검증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각 도시의 스마트도시 솔루션을 서울은 런던에서, 런던은 서울에서 교차 실증하여 양 도시의 기술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에 앞서 동대문구는 지난 3일과 4일 서울디지털재단과 함께 영국 런던을 방문해 교차 실증 사업 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 혁신 기술이 런던 현지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스마트도시 솔루션의 실질적인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 시티 국제 엑스포(SCEWC)에 참가해 스마트도시 관련 선진 기술과 비전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글로벌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미연 의원(국민의힘, 용인6)은 11월 11일 제379회 정례회 중 보건복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복지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전임 지사가 추진한 극저신용대출 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관련 부서의 소극적 채권관리에 대해 강도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지 의원은 “극저신용대출 사업은 이재명 전 도지사의 대권 욕심으로 무리하게 추진된 선심성 사업”이라며, “현재 60% 이상의 채권 회수가 어려운 상황으로, 이는 도민의 혈세를 낭비하는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특히, “채무자의 절반 이상이 연락이 닿지 않거나 상환 의지가 없다는 상황을 복지재단이 이미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인 채권 회수 방안을 마련하지 않은 것은 도민의 세금을 방만하게 다루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경기복지재단의 채권관리에 대한 소극적 대응을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채권 회수를 포기하거나 형식적으로 관리하는 행태는 도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것이기에 단순히 결손 처리로 넘길것이 아니라 철처한 채권 회수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경기복지재단의 책임있는 관리 체계 구축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해남소방서는 제77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 발생 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피난기구, 완강기의 올바른 사용법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완강기는 고층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계단을 통한 피난이 어려운 경우, 건물 외부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 비상용 피난기구이다. 특히 숙박시설, 공동주택, 업무시설 등 주요 건물의 3층 이상 10층 이하 층마다 1대 이상 설치해야 하며, 다중이용업소의 경우 2층에도 설치가 필요하다. 이는 현행 ‘화재안전기준(NFSC 301)’과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규정이다. 완강기의 사용법은 간단하지만 위급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평소 사용법을 익혀두는 것이 중요하다. 완강기 사용 순서는 ▲완강기 함에서 속도 조절기와 벨트를 꺼내기 ▲설치된 지지대에 완강기 고리를 걸고 나사를 조여 고정하기 ▲벨트를 겨드랑이 아래로 착용하고 빠지지 않도록 조이기 ▲릴(줄)을 지상으로 던지고 지지대를 창밖으로 이동하기 ▲다리부터 창밖으로 내린 후 두 손과 발로 벽면을 짚으며 천천히 하강하기 순으로 이루어진다. 최진석 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오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지난 8일부터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한 가운데, 12일 경기문화재단, 경기아트센터에 대한 감사에 앞서 황대호(더불어민주당, 수원3) 위원장을 비롯한 14명의 의원들이 수험생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직접 작성하고 격려했다. 황대호 위원장은 “수험생 여러분들의 노력은 반드시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겁니다.”라며 누구보다 힘찬 격려를 보냈고, 유영두(국민의힘, 광주1) 부위원장은 “여러분의 믿음과 노력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성공을 쟁취하시기 바랍니다.”, 조미자(더불어민주당, 남양주3) 부위원장은 “너는 해낼 수 있어! 지금까지 해온 만큼만 해도 괜찮아!” 등 총 14개의 따뜻한 메시지로 전국 52만, 경기도 15만 3,600여명의 수험생들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이어서 황대호 위원장은 “올해 수능시험일엔 수능한파 없이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예보되어 있어 매우 다행”이라고 말하며, “지난 시간 동안 알차게 준비해 온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주)오곡산업 윤종열 대표는 지난 11일 군청을 방문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1000만 원을 군 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윤종열 대표가 참석해 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한 뜻을 전하며 조근제 함안군수에게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윤종열 대표는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과 목표를 향해 열심히 노력하여 함안의 자랑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함안군을 위해 꾸준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기탁 해 주신 장학기금은 함안군의 청소년들이 희망을 열어가는 데에 큰 힘이 될 것이다.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함안군 칠원읍에 소재한 ㈜오곡산업은 건설폐기물 중간처리, 비계 구조물 해체공사, 석면 해체 제거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건설공사에서 발생 되는 건설폐기물을 환경친화적으로 처리해 골재 자원으로 만들어 천연 골재를 대체함으로써 무분별한 환경파괴를 막고 부존자원을 보호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