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이종필 청양군 부군수와 민간전문가 20여 명이 지난 9일 청양시장 일원에서 각종 시설물과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안전을 진단하면서 위험 사항을 처리했다. 군은 올해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집중점검 기간에 노후 건축물, 다중 이용 및 화재 취약시설, 문화재, 교량 시설 등 100곳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군민 안전사고 예방과 생활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날은 평소 접근이 어려운 건축물의 상부 외벽과 지붕 균열, 구조물 접합 부위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드론 영상중계시스템을 활용하고 열화상 카메라로 전기시설 화재 위험성을 진단하는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점검의 현장성과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군은 점검 후 현장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했으며, 긴급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신속한 예산 확보, 관련 시스템을 활용한 시설물 모니터링 등 후속 조치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종필 부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꼼꼼하고 정밀한 점검이 필요하다”라면서 “군민들께서도 각 가정에 배부한 자율 안전 점검표에 따라 가정의 안전을 점검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청미널갤러리가 다음 달 28일까지 ‘이용철․강현자’ 특별초대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시작한 이번 전시회에는 이용철 작가의 사진 15점과 강현자 작가의 서양화 20점이 출품됐으며, 지역작가와 다른 지역 초대작가의 합동 전시라는 의미가 크다. 이용철 작가는 자연과 인간의 생명에 대한 경외감과 공간의 공존, 창조성을 독창적인 사진으로 표현하는 지역작가다. 강현자 작가는 서산시에서 활동하며 자연을 자신만의 독특한 표현 방법으로 구사, 주로 청색과 녹색을 중심 색으로 사용하면서 화려하고 생명력 가득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우제권 관장은 “올해 들어 세 번째 마련한 전시회에 많은 분이 찾아와서 지역작가와 외부 작가님의 숨결과 아름다움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수원 메쎄(SUWON MESSE)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고향 사랑 기부 한마당축제’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이 축제에 참여해 청양사랑기부제 홍보와 답례품 전시, 고품질의 농․특산품 안내, 관광 캐릭터 ‘청양이’와 함께하는 퀴즈 풀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축제 기간 홍보관을 방문해 청양군에 PC 또는 모바일로 일정 금액 이상 청양사랑기부에 참여한 고객 100명에게는 특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 청양사랑기부제 유튜브 영상 ‘좋아요’ 이벤트, 청양군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 청양군 관광 카카오 채널 추가 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많은 도시민이 청양군 홍보관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즐겁고 보람 있는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 관광 캐릭터 ‘청양이’가 국제관광전에 참가해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면서 높은 인기를 끌었다. ‘청양이’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린 서울 국제관광전에 나가 일본 구마모토현의 ‘쿠마몬’, 경남 진주시의 ‘하모’, 울산 중구의 ‘울산큰애기’와 같은 유명 캐릭터와 나란히 지역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렸다. ㈜코트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 이번 관광전에는 40여 국가 400여 업체가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뤘으며, 각국의 국가 기관과 지자체의 홍보전 역시 뜨거웠다. ‘청양이’가 행사장에 등장하자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어 악수와 포옹 세례를 퍼부으며 사진 촬영에 바빴다. 청양이는 또 ‘쇼 미 더 마스코트’ 행사에 참여해 우수 캐릭터상을 수상했고 청양의 특산물․관광지 관련 퀴즈를 내면서 관람객들과 만남의 기쁨을 나눴다. 특히 퀴즈쇼 전후로 괌 공연단과 함께하는 국내외 캐릭터 퍼레이드에 참여해 다양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면서 ‘청양이’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뽐내 박수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양이’와 우리 군의 관광자원, 특산물을 다양하게 홍보할 수 있
(충남도민일보) 청양지역 불자들과 주민들이 지난 7일 청양읍 소재 청양고 사거리에서 2567번째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는 봉축탑 불빛을 밝혔다. ‘마음의 평화, 부처님 세상’을 선언한 이날 행사는 청양군불자연합회가 주최하고 청양군이 후원했다. 참석자들은 봉축탑 불빛과 함께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 누리에 가득하기를 기원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돈곤 군수는 “부처님의 지혜를 배우고 깨달아 일상 곳곳에서 마음의 평화를 이루고 봉축탑 불빛이 군민들에게 희망과 치유의 빛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김돈곤 청양군수가 지난 4일 정산면 행복마을터에서 2023년 상반기 찾아가는 이동 군수실을 운영했다. 김 군수는 거리가 멀어 군청 방문이 어려운 정산․목․청남․장평면 주민들을 위해 이동 군수실을 열고 격의 없는 대화 속에서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김 군수는 이날 노후 거점시설 이전에 관한 군민 여론조사 결과, 청년 맞춤형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사업 선정, 가족문화센터․평생학습관 착공 등 주요 군정 소식을 전했다. 또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접수하면서 즉시 해결이 가능한 사안은 즉석에서 답변하고 추후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다음 이동 군수실 때 결과를 설명하기로 약속했다. 김 군수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열지 못했던 이동 군수실을 재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접수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군민이 행복한 지역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2023년(2022년 실적) 충남도 15개 시․군 평가에서 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시․군 평가는 행정서비스의 품질향상과 신뢰받는 군정을 구현하기 위해 6대 국정 목표와 연계된 84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국가 위임사무 등에 대해 각 지자체의 전년도 추진실적과 성과를 정량․정성 부문으로 구분해 실시한다. 종합 행정력과 행정서비스 성과를 판단하는 객관적․대외적 척도인 시․군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청양군의 행정 서비스 수준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군은 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충남도 기관 표창과 재정 인센티브 7,000만 원, 그리고 포상금을 지원받는다. 김돈곤 군수는 “우리 군이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전 공직자가 한뜻으로 군정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면서 “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 노인요양원이 지난 3일 입소 어르신과 보호자,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날을 기념한 문화공연을 무대에 올렸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얼굴을 마주한 이날 행사는 카네이션 전달에 이어 농악과 색소폰, 아코디언, 라인 댄스, 민요 공연으로 어르신들의 어깨춤을 불렀다. 김주완 원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입소자와 가족들을 모시고 낳고 길러주신 은혜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라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일상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3일 2층 세미나실에서 벼 병해충 기본방제협의회를 열고 지난해 발생 상황과 올해 전망을 공유하면서 기본방제 기간을 설정했다. 이날 설정된 기본방제 기간은 7월 24일부터 8월 10일까지(1안) 또는 7월 31일부터 8월 11일까지(2안)이다. 참석자들은 7월 중순 각 농가에 통보서 발송, 병해충 방제 요령 교육, 지역별 동시 방제를 추진하고 수시 예찰 활동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기관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또 동시 방제 지원(3억 원)에 사용할 약제의 종류, 공급량, 공급 시기 등도 논의했다. 올해 공급 대상은 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병, 흰잎마름병, 깨씨무늬병 등을 방제하는 살균제로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사전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했다. 재배면적에 따라 지원 수량이 배정되며 6월 말까지 마을별 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 주니어보드 ‘새바람 추진단’ 소속 공무원 20명이 3일과 4일 1박 2일 일정으로 워크숍을 열고 군정 현안 해결을 위한 역량을 강화했다. 추진단은 워크숍 첫날 실무자 그룹의 상상력과 시야 확대를 위해 서울시 도시재생 프로젝트 ‘연트럴파크’와 공간 재해석 프로젝트 ‘문화비축기지’를 방문하고, 창의적 문제 해결 방법을 알기 위한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을까’ 특강을 들었다. 둘째 날에는 경기도 화성시 ‘로얄엑스 클럽’을 찾아 폐공간 및 자원 재활용 사례를 수집하면서 창의적 인테리어 등 공간 활용 방안을 익혔다. 김돈곤 군수는 “젊은 공직자들이 지역 현안을 주의 깊게 바라보고 자발적인 모임을 구성해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라며 “갈수록 복잡해지는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올해 주니어보드는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팀별 사례조사, 기관장 간담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나날이 진화하는 농업기술 덕분에 벼 재배가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청양군은 지난 3일 비봉면 강정리 정명섭 씨의 논에서 벼 육묘 상자 자동이송장치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날 시연은 벼농사에서 노동력이 가장 많이 드는 못자리와 모내기 작업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농업기계를 만나는 자리여서 농업인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보통 육묘 상자 1개의 무게는 7~8kg이지만 물이 스며들면 무게가 훨씬 늘어나 노동력과 시간 부담이 크다. 하지만, 이 장치를 이용하는 경우 레일 위에 육묘 상자를 옮겨놓기만 하면 컨베이어 벨트를 타고 원하는 못자리 위치로 자동으로 이송되고, 모를 다 기른 후 못자리에서 모낼 논으로 옮길 때도 이용할 수 있다. 정명섭 씨는 “지금까지 육묘 상자 운반에 10여 명의 인력이 필요했다”라며 “자동이송장치를 이용하면 같은 작업을 4명이면 충분히 할 수 있어 인건비를 절감하고 작업효율도 크게 높아질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벼농사 기계화율이 많이 높아졌지만, 육묘기 인력 부족은 어쩔 수 없었다”라며 “인력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재배 기술과 농업기계 보급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화랑훈련을 통해 후방지역 철통 방위 태세를 단단하게 다질 계획이다. 4일 군에 따르면 화랑훈련은 전국 11개 권역별로 2년에 1회 실시해 왔지만, 코로나19 때문에 4년 만에 재개하게 됐다. 군 합동참모본부가 주관하는 화랑훈련은 민․관․군․경․소방 등 국가 방위 요소가 모두 참여하는 비상 대비훈련이다. 올해 훈련은 북한의 위협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확고한 총력 안보태세 확립을 위한 실제 훈련(FTX)으로 전개된다. 특히 군․경 합동상황실과 통합방위지원본부의 신속하고 원활한 운영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또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비한 민방공 경보전파 및 대피 훈련 ▲주체 불분명 테러 상황에 대한 대테러종합훈련 ▲사이버 테러에 대비한 대응훈련 등 지난 2월 제56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강조되고 논의됐던 사항을 집중적으로 반영한다. 이에 따라 군은 본청과 각 읍․면사무소에 지역통합방위지원본부를 개소, 200여 명의 인력으로 7개 지원반을 가동하면서 통합방위 작전 및 훈련에 대한 지원계획을 수립․시행한다. 또 전시 종합상황실 운영, 통합방위 작전을 위한 동원업무 지원 임무를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청소년재단이 출범 3년째인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5개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사업비 2,870여만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청소년기관 공모사업으로는 적지 않은 금액이다. 선정된 사업은 여성가족부가 공모한 청양도 코세권(코딩으로 세우는 권리교육) 1,144만 원,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이 공모한 학교폭력 예방 또래 상담 80만 원과 학교 밖 청소년 자기 주도형 프로그램 200만 원, 지역사회 변화 프로젝트 250만 원, 그리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공모한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 1,200만 원이다. 재단은 앞으로도 공모사업 유치를 통한 외부 예산 추가 확보를 통해 군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종필 이사장은 “공모사업 선정 등 외부 재원을 확보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이달 말일까지 2022년 귀속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분)에 대한 신고와 납부를 받는다. 3일 군에 따르면 신고납부 대상은 2022년 귀속 종합소득을 확정 신고하는 납세자로, 2020년부터 개인지방소득세가 지자체 독자 신고로 전환됨에 따라 종합소득세(국세)와 별개로 청양군청에 별도 신고납부해야 한다. 방법은 먼저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후 위택스에서 개인지방소득세(지방세)를 전자로 신고할 수 있다. 군은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군청 1층 재무과에 신고창구를 운영하며 국세청에서 일괄 발송하는 ‘모두채움안내문’을 받은 납세자 중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1대1 신고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방소득세 납세의무자가 홍성세무서 청양출장소를 방문하면 종합소득세(국세)와 함께 일괄 신고가 가능하며 모두채움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세무서나 군청을 방문할 필요 없이 ARS를 이용해 간편하게 신고해도 된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2023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청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 군이 후원하고 청양어린이날행사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군내 32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며 각종 체험 부스와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놀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연마당(한국무용, 케이팝 댄스. 오카리나 연주, 윈드오케스트라) ▲놀이마당(에어바운스, 나의 나무 그리기, 어린이날 노래 배우기) ▲체험 마당(자연 립틴트 만들기, 청양이 빵 만들기, 스칸디아모스로 예쁜 내 얼굴 만들기, 멋있는 화분 만들기) 등 40여 가지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추진위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볼거리, 먹거리, 체험 거리와 즐길 거리를 많이 늘렸다”라며 “청양의 모든 어린이가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만들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 관광 캐릭터 ‘청양이’가 오는 5일과 6일 이틀간 한국과 일본의 대표적 지역 캐릭터들과 한 무대에 오른다. 3일 군에 따르면 청양이는 서른여덟 번째 서울국제관광전의 시가행진과 무대 행사에 참여해 경남 진주시의 ‘하모’, 울산시 중구의 ‘울산큰애기’, 일본 구마모토현의 ‘쿠마몬’과 함께 행사를 빛낼 예정이다. 올해 서울국제관광전은 40여 국가 400여 업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 각국 정부와 지자체, 관광업체의 홍보전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관광전에서 지역의 관광자원과 특산물을 홍보할 청양이는 2022년 우리 동네 캐릭터 대상 본선 진출, 2편의 뮤직비디오 공개, K-POP 댄스 커버로 유명한 유튜버 ARTBEAT와의 콜라보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세계 지자체 캐릭터의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일본 ‘쿠마몬’과 같은 무대에 초청된 것만으로도 청양이의 가치가 매우 높아졌음을 알 수 있다”라면서 “이를 계기로 더 많은 콘텐츠 생산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