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가 2021년 ‘자랑스러운 백제예술인대상’ 수상자로 가수 백지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백제예술인대상은 매년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수많은 탤런트, 영화배우, 가수, 감독, 연출가들 가운데 모교를 빛낸 예술인 1인을 선정해 수상한다. 수상자 선정은 재학생, 졸업생, 교수, 예술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 위원 500명의 투표로 결정된다. 특히 이 상은 대학 재학 당시 스승이었던 교수들과 방송연예과 선후배 동문이 직접 수상자를 선정한다는 점에서 더 뜻깊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백지영은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하고, 가수로 데뷔해 ‘잊지 말아요’, ‘총 맞은 것처럼’, ‘그 여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부르며 최고의 국민 가수로 인정받고 있으며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 여자가수상 △서울가요대상 OST상 △SBS 가요대전 본상 등을 수상하며 가요계뿐만 아니라, 영화·드라마 OST 분야에서 독보적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엔 예능에도 진출해 엔터테인먼트 전반에서 맹활약하며, 앞으로 활동이 기대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입지를 탄탄히 쌓아가고 있다. 백지영이 졸업한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
(충남도민일보) 가수 백지영이 포크계의 전설 장필순과 듀엣곡으로 호흡을 맞춘다. 소속사 트라이어스는 '백지영'이 25일 '장필순'과 함께 부른 신곡 '위 윌 파인드 더 데이'(We'll Find The Day)를 발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노래로 각각 특유의 음색을 지닌 두 사람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곡이라고 소속사는 소개했다. 백지영과 장필순이 듀엣곡을 발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백지영은 과거 장필순과 함께 꼭 작업하고 싶다며 애정과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