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조세호가 이승철에게 ‘가수’로 인정을 받으며 세상에 하나 뿐인 기타를 선물로 받았다. 10일 첫 방송된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 랄라랜드’에서 레전드 가수 이승철로부터 신동엽, 김정은, 황광희, 이유리, 고은아, 조세호가 함께 노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조세호는 오프닝부터 “노래를 정말 잘 부르고 싶다. 음악으로 장난치고 싶지않다”고 각오를 전하며 시작했다. 조세호는 방송인이자 남창희와 함께 발라드 그룹 조남지대로 활동하며 꾸준히 음원을 발표하는 가수이기도 하다. 본격적인 레슨 전 이승철 앞에서 진행된 테스트에서 조세호는 김장훈의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열창했다. 미간을 잔뜩 찌푸리며 열창하는 모습에 출연진들은 감정과잉이라고 놀렸지만 이승철의 생각은 달랐다. 이승철은 “노래는 기억으로 하는 거지 기술로 하는 게 아니다”라며 조세호를 칭찬했다. 본격적인 레슨이 시작되자 노래를 잘 부르고 싶은 조세호의 궁금증이 폭발했다. 조세호가 질문을 쏟아내자 이승철은 조세호를 구박하며 “너는 가수 후배잖아”라며 말릴 정도. 이날 이승철은 마이크 사용법부터 호흡, 목 근육 관리, 감정 연출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출연자들을 지도했다.
(충남도민일보) 개그맨 조세호가 ‘라디오스타’ 맞춤 웃음 타율 100% 4번 타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조세호는 예능 조련사 김구라와 미친 티키타카를 자랑하며 꿀잼을 안겼고, 흑역사 짤과 함께 명품 브랜드에서 돈을 받았다는 ‘명품 괴담’을 해명하며 믿고 보는 활약을 펼쳤다. 조세호와 악뮤 이찬혁, 세계적인 톱 모델 이혜정, 국내 1호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은 패션 센스만큼 확실한 4인 4색 매력을 꺼내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그 결과 ‘라디오스타’는 동시간대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조세호, 이찬혁, 이혜정, 김성일이 출연한 ‘세상에 나쁜 옷은 없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2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6.9%(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또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3.8%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조세호가 ‘패션 피플의 아침 루틴 공개’ 장면으로 8.4%를 기록했다. 4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조세호
(충남도민일보) KBS 예능 유튜브 콘텐츠 '조세호의 와인바' 3회는 ‘소개팅 와인’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게스트 겸 소개팅 상대로 출연한 개그우먼 이은지는 조세호와 ‘소개팅 와인’ 5종 세트를 마시며 본격적인 소개팅을 가졌다. 와인과 분위기에 취한 이은지는 ‘소개팅남’ 조세호를 향해 아찔한 스킨십과 19금 멘트를 쏟아내 조세호를 당황하게 했다. 또 조세호의 인간적인 매력과 끊임없이 와인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에 재미에 '와인바' 고정까지 노려 조세호를 긴장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은지는 댄스 스포츠 선수 출신 개그우먼으로 2014년 tvN '코미디빅리그'를 통해 데뷔했다. ‘피식대학’, ‘찐한친구’ 등에 출연했으며 특히 웹예능 ‘해장님’에서 음주 후 해장이 되는 음식들을 리뷰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조세호의 와인바'는 와인을 알고 싶은데 잘 모르는 와인 초보, 혹은 어떤 와인을 마셔야 할지 잘 모르시는 사람들을 위한 콘텐츠다. 조세호가 단독 메인 MC로 출연해 ‘조믈리에’로 변신,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제작은 김구라의 '구라철', 정형돈의 '도니스쿨' 등을 만든 KBS 스튜디오K에서 맡았다. 조세호와 이은지의 아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