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의심할 여지가 없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200% 끌어올리는 ‘베테랑 배우’ 문성근, 윤석화, 배해선이 카카오 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에 총출동한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문성근, 윤석화, 배해선의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고 전했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 분)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 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웰메이드 미드폼’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이끌고 있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대망의 첫 번째 카카오TV 오리지널 판타지 미스터리로, 김새론, 남다름, 유선호 등 탄탄한 연기력과 매력적인 비주얼을 가진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는 하반기 기대작이다.
여기에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최강의 ‘연기신’ 배우들이 가세하며 막강 ‘믿보배’ 배우 라인업을 완성, 올 하반기를 수놓을 최고의 명품 드라마의 탄생에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먼저 ‘조작’ ‘1987’ ‘화양연화’ ‘아무도 모른다’ ‘배가본드’ 등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명불허전의 연기로 시청자들을 웃고 울렸던 배우 문성근이 가두심과 나우수가 다니는 송영고등학교의 교장 경필 역으로 분한다.
송영고를 명문대 진학 등용문이라 불릴 정도의 명문고로 만든 강한 카리스마와 완벽한 통솔력은 물론, 어딘지 모르게 비밀스러운 분위기를 드러내는 인물이다. 등장만으로도 극에 무게감을 더하는 그가 선보일 또 다른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공연계의 리빙 레전드이자 ‘날 녹여주오’ ‘우리가 만난 기적’ 등 다양한 작품마다 스토리를 이끄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윤석화와, 공연계에 이어 최근 ‘사이코지만 괜찮아’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더욱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배해선은 가두심 역의 김새론과 가족이 되어 ‘3대 무당’으로 호흡을 맞춘다.
윤석화는 가두심의 할머니 ‘묘심’ 역을 맡아 악령을 쫓는 ‘센 무당’이자, 가두심의 정신적 지주로서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이름만으로도 작품에 기대감을 더하는 그녀의 출연 소식에 벌써부터 관심이 높아지는 중.
배해선은 ‘3대 무당’ 집안의 2대 무당인 가두심의 엄마 ‘효심’ 역을 맡는다. 효심은 무당의 운명을 원치 않는 딸과는 달리,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오히려 ‘무당’을 돈을 벌 수 있는 직업으로 생각하는 선무당이다.
무당으로서의 운명에 대한 태도는 물론, 타고난 성격도 180도 다른 딸 가두심과 티격태격 현실 모녀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수무당 가두심' 제작진은 “퇴마 소재의 판타지 장르를 통해 시원하고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이번 드라마에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력을 지닌 베테랑 배우분들을 모실 수 있게 되었다”며 “모든 배우와 스텝들이 의기투합하여 최고의 드라마를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매회 20분 내외, 총 12부로 구성되며, 올 하반기 첫선을 보일 계획이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