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뮤지컬 레드북의 배우, 스태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전원음성 판정을 받았다.
레드북은 지난 7월4일 출연배우(차지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되어 공연을 취소한 바 있다. 이에 전체 관계자의 감염검사를 실시했고 해당 결과 모든 인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현재 공연장내 동선과 접촉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며, 이후 공연진행 등에 대해서는 정부 및 관련기관의 방역지침과 절차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며 공연 종료 시까지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뮤지컬 레드북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8월22일까지 공연된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